영광스러운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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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CG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2. 영광스러운 군가[편집]
Crusade보다 발비가 1이 늘었지만, 이쪽은 상대 생물이 아닌 자기 생물만 +1/+1을 시켜주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색을 가리지 않고. 하지만 발비가 하나 늘어난 것이 의외로 부담이 되어서 7판부터 이 카드가 재판되고 Crusade가 절판되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이게 T2에 있었던 당시에 백위니덱에서는 많이 쓰는 카드.
코어세트 2021에 재판이 결정되면서 파이어니어 범위에도 들어왔다.
3. 변형[편집]
3.1. 미라리의 각성[편집]
Gauntlet of Might 계통의 능력이 함께 붙은 변형. 해당 항목 참조.
3.2. Gaea's Anthem[편집]
Planar Chaos에서는 색변경 버전인 Gaea's Anthem이 나왔다. 이쪽은 발비가 1GG로 바뀐 것을 빼고는 기능은 같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녹색은 물론 마나 뽑기에도 좋고 생물 뽑기에도 좋은 색이라 효과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작은 생물을 여럿 늘어놓아 군가의 타점 향상 효과를 제일 잘 받는 건 역시 백색이기 때문이다.
3.3. Eldrazi Monument[편집]
3.4. Marshal's Anthem[편집]
Zendikar 블럭의 Worldwake에서는 Marshal's Anthem라는 변형이 등장했다. 발비가 2WW로 늘어난 대신 다중키커 1W이 붙어 키커 비용이 지불된 횟수만큼 생물을 건져오는 리애니 기능이 붙었다.
3.5. 불멸의 태양[편집]
3.6. 천상의 사면[편집]
라브니카의 충성의 변형.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을 연상시키는 상대 생물 전체 디버프가 붙으면서 오르조브 조직의 백흑색 부여마법이 되었다. 남는 마나로 자체적으로 생물을 만드는 기능도 추가. 원체 무거워서 발매 당시에는 잘 쓰이지 않았고, 엘드레인의 왕좌 이후 예언된 파멸을 중심으로 하는 에스퍼 스택스 등의 덱이 후반부 게임을 엎을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3.7. 결혼 발표 // 결혼 축하연[편집]
핏빛 서약의 변형. 처음 3턴 동안 생물을 놓거나 카드를 뽑으면서 어드밴티지를 확보한 후에 변신하여 영광스러운 군가가 되는 형태가 되었다. 3턴에 칼 같이 놓아도 5턴이 끝날 때가 되어서야 변신하는 건 아쉽지만, 역으로 백색에서 카드 한 장으로 카드 3장 분의 어드밴티지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높은 밸류를 인정받아 메타덱에 채용되었다.
물론 어그로는 군가도 생물 놓을 시간에 놔도 되는지로 갑론을박이 일어나는 카드인데다 같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주는 용감무쌍한 적수가 이미 있는 환경이라 당연히 안 들어가고(...), 이런 걸 넣는 덱은 게임을 조금 길게 보면서도 거미 여왕, 롤스나 씰룩눈, 어기적거리는 유령 등으로 생물 전개도 탄탄한 오르조브 컬러의 미드레인지/컨트롤 덱이나 생물을 놔주면서도 부여마법이라는 사실 자체를 시너지 요소로 간주하는 GW 인챈트 덱이 있다.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 엘드레인의 야생지로 두 번이나 로테이션이 돌고 나서도 잘 사용되는 중. 뉴 카펜나의 거리의 3색 미식 중 가장 훌륭한 범용성을 선보인 음모를 꾸미는 예언자, 라핀과도 궁합이 좋고, 대재앙, 시올드레드와도 조건부로 카드 뽑아준다는 점 때문에 궁합이 좋으며, 기계군단의 행진에서는 페어리 흑막으로 2턴 블러핑 후 3턴 결혼발표 or 라핀으로 이어지는 황금 패턴이 가능해졌고, 엘드레인의 야생지에서는 마찬가지로 2턴 섬광 생물 후 전체 버프를 걸 수 있는 용기의 미덕이 발매되는 등 어떻게든 좋은 카드들을 꾸역꾸역 덱리스트에 추가하여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에스퍼 미드레인지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써 메인에 고정 4장 들어가고 있다.
3.8. 참호에서[편집]
형제 전쟁의 변형으로, 망각륜과 혼합된 버전. 놓을 때는 영광스러운 군가였다가 필요하면 6마나를 들여서 망각륜(정확히는 추방의 빛/빌린 시간)의 역할도 해줄 수 있다.
같은 발비의 결혼 발표가 벌어주는 어드밴티지가 더 크기에 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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