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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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 배경
2. iTV (1997.10.11~2004.12.31)
3. iFM (2005.03~2006.04)
4. 라디오 인천 (2006.04~2007.10)
5. 경인방송 (2007.10~)
5.1. 경영 정상화
5.2. TV방송 재시도
5.3. 이동식 오픈스튜디오 'BOX 907' 운영
5.4. 전국 라디오 채널 내용·편성 평가 1위
5.5. 인천시, 라디오 주관 재난방송사로 경인방송 지정
5.6. 방송출력 1kW에서 5kW로 증강
5.8. 방통위 방송평가 지역민방 중 1위
5.9. 청라 와인페스티벌


1. 설립 배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TV/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iTV (1997.10.11~2004.12.3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TV/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iFM (2005.03~2006.04)[편집]




4. 라디오 인천 (2006.04~2007.10)[편집]



5. 경인방송 (2007.10~)[편집]


라디오 방송은 방송위원회에서 허가를 연장한 덕에 계속해서 방송하고 있다. 원래는 라디오 방송도 중단될 예정이었지만 약 두 달만에 Sunny FM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라디오 전문 방송국으로 조직을 개편하였고, 2007년 창사 10주년에 맞춰 경인방송으로 환원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이유는 이 이름이 개국 때부터 많이 알려졌고 인천과 경기도 전 지역이 경인방송 주파수를 통해 사람들이 청취해왔기 때문이다.

5.1. 경영 정상화[편집]


인천지방법원이 2010년 12월 30일부로 (주)경인방송(대표 권혁철)에 대해 회생절차 종결결정을 했다. 이로써 경인방송은 경영정상화를 이뤄냈다.

경인방송은 경영악화로 2004년 12월 21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상파 TV방송사업 재허가 추천이 거부됐고, 2004년 12월 31일 폐업했으며, 2005년 4월 FM라디오방송과 방송시설 임대사업을 재개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2007년 10월 8일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은 후 4년 연속 흑자경영을 해왔다.(2022년 현재까지도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경인방송이 법정관리 졸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힘은 괄목할 만한 재무개선에 있었는데, 2003년 300억 원에 육박했던 채무가 약 2억 원으로 줄었다.

당시 경인방송은 "겸손하고 솔직한 방송을 이념 삼아 지역민들을 위한 방송에 매진한 결과 지상파방송 사상 초유의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었다"며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5.2. TV방송 재시도[편집]


2008년에 방통위가 비즈니스 정보 전문 채널로 케이블방송 PP 등록을 허가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비즈니스 정보를 주로 방송할 예정이었고, 또한 종합편성채널 선정에도 관심이 있었다. 남인천방송과 함께 경인방송 NIB 뉴스를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는 경인방송 정말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올리고 있다.


5.3. 이동식 오픈스튜디오 'BOX 907'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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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BOX 907)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계기로 경인방송은 이동식 오픈스튜디오 'BOX 907'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운영해오고 있다. BOX 907은 '선물', '라디오'라는 뜻의 'BOX'와 경인방송의 주파수 90.7MHz의 907이 결합한 애칭이다.

경인방송은 BOX 907을 이용해 초대형 행사에서 동네 시장 어귀의 행사까지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어떤 행사도 장소에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전천후 이동식 방송 스튜디오로 2009년 6월 지역 민영방송 최초로 가동됐다.


5.4. 전국 라디오 채널 내용·편성 평가 1위[편집]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08년도 방송평가에서 경인방송은 ‘내용 및 편성’ 평가에서 250점 만점에 216.25점을 받아 전국 149개 라디오 방송사에서 공동1위(CBS AM·FM)를 기록했다. 11개 지역민영방송사 라디오 부문에서는 전체 500점 만점에 398.09점을 받아 전년도 보다 세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 경인방송은 ‘BOX907’을 이용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인천대교개통기념 걷기대회 등을 이동식 스튜디오로 현장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인천대공원 벚꽃축제 뮤직 페스티벌, 명품콘서트, 백가마 동창회 등 100회가 넘는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5.5. 인천시, 라디오 주관 재난방송사로 경인방송 지정[편집]



2011년 7월 경인방송과 인천광역시가 재난방송 협약을 체결했다. 이런 협약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라디오 방송사와 함께 재난방송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

경인방송은 서울 중심의 재난 방송 체계가 아니라 경인 지역의 구 단위, 동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재난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재난상황 발생 시 경인방송 내에 ‘재난 특별방송본부’가 설치되고, 경인방송을 ‘인천시-경인방송 재난특별방송국’으로 전환한다.(관련기사)

2012년 3월에는 인천지방경찰청과도 지역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협약을 체결했다.


5.6. 방송출력 1kW에서 5kW로 증강[편집]



개국 당시부터 1㎾의 출력으로 송신하였으나, 경인방송이 인천광역시의 재난 방송 주관 방송사로 지정되었음에도 서해 5도 지역 등에 방송이 제대로 수신되지 않는다는 문제 점 등을 들어 지역 내 각계 인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 측에 지속적인 건의를 하였다.

특히 재난상황이 발생해도 지역의 세밀한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인천 유일의 재난방송 매체인 경인방송을 들을 수 없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럼 점들을 받아들여 2011년 출력을 5㎾로 증강하는 것을 허가했고, 2013년에 준공허가 하였다.



5.7. 송도맥주축제[편집]


2011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대형 맥주축제로 시작한 송도맥주축제는 전국 각지에 수많은 아류 축제를 낳으며 맥주축제의 선풍을 일으켰다.

매년 8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개막해 9일 동안 열린다.2011년 송도컨벤시아에서 처음 시작된 후 2016년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매년 열린다.

2011년 약 15만 명, 2014년 30만 명, 2017년 70만 명, 2019년 80만 명이라는 관람객 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대규모의 축제가 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다시 열린 2022년 축제에는 약 100만 명이 다녀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9일간의 라이브 콘서트, 매일 밤 송도 밤하늘을 수놓는 파이로 뮤지컬 불꽃놀이, 남녀노소가 모두 흥겹게 즐기는 EDM PARTY 등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파일:송도맥주축제장면1.jpg
(송도맥주축제 현장 모습)


5.8. 방통위 방송평가 지역민방 중 1위[편집]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표한 2015년 지상파방송사업자 방송평가에서 지역 민영방송사 1위를 기록했다.

경인방송은 총평가점수 436.33점을 기록했는데, 11개 지역 민영 라디오 방송 채널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 또 종교·교통방송을 제외한 전국 101개 라디오 채널 중에서도 MBC FM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민방 중 재난방송 수행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내용 및 편성’ 부문에서도 220.57점을 받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


5.9. 청라 와인페스티벌[편집]


경인방송의 기획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2018년 10월 청라호수공원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됐다. 폴 포츠, 이현우, 재즈 아티스트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와 불꽃놀이를 와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3일 동안 14만 명이 찾은 2018년 행사는 청라국제도시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행사였다.

이후 2019년 돼지열병 사태, 20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다가가 2022년 9월 24~25일 이틀간 청라호수공원에서 재개됐다. 2022년 행사에는 바리톤 김동규, 홍경민, 왁스, 러브홀릭 지선 등의 가수와 클래식, 국악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열렸다.

불꽃놀이도 대성황을 이뤄 행사장은 물론 인근까지도 사람들로 가득찼다. 메종 에뚜알, 에봇 앤 델로네 까바르네 쇼비뇽, 게스트 앳 나이트 레드, 울프블라스 빌야르 샤르도네 등 다양한 구대륙과 신대륙 지역의 와인 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많은 푸드트럭들도 참여했다. 2022년 행사는 이틀간 약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파일:2022청라와인페스티벌.jpg
(2022 청라와인페스티벌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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