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여객 노동조합 총파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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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여객 노동조합이 2023년 11월 13일 부터 사전고지 없이 기습적으로 진행중인 파업이다.#

2. 진행상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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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여객 사측에서 블로그를 제작해서 파업 진행상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진여객 블로그

• 2023년 10월 10일부터 조정기일을 연장하면서 유보하였고, 파업 대신 준법투쟁을 진행하였다.
• 2023년 11월 13일부터 아무런 예고 없이 파업을 단행했다.
• 11월 1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부 경진여객지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이후부터 3000번, 7770번 등 14개 버스 노선의 운행이 재개됐다.#
•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다시 파업이 진행되어 전노선 운행 중단 또는 부분 운행 중단이다.# 하지만 수능 날(16일) 오전 시간대는 수능 응시자 편의를 위해 파업을 하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 11월 15일 사측 블로그에서 수원 버스 7770, 화성 버스 8156 전세 버스 시간표를 공지했다. 시간표
• 11월 16일 오후부터 다시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 부분파업 실시 중에도 사측이 대화의 의지가 없다고 하면 총파업을 실시하겠다고 했다.#[2]
  서울교통공사 2차파업일에 맞춰서 실시 예정이었으나 서울교통공사의 협상 타결로 동조파업은 없던 일이 되었다.

3.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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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10월달부터 준법투쟁에 나서며 경기도와 사측에 ▲임금 6% 인상 ▲합리적인 배차시간 ▲징계 양정 완화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 대화를 요구해 왔다. 하지만 전날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같은 날 저녁부터 기습파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