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헬로 카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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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사가 끝날 때까지 집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말도록!
헬로 카봇의 등장인물. 4기 14화에서 첫 등장했다. 그 이전에는 경찰들끼리 언급하는 것으로 나왔고 사실상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일 뻔한 존재였다.난 고양이보다 쥐가 더 싫어!
2. 작중 행적[편집]
- 서장의 말에 따르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고, 그만큼 고양이를 싫어하며, 특히 쥐를 무서워 한다.
- 환경부 에피소드 중 3번째 에피소드인 미래의 세계편에서 그곳의 또 다른 주인공인 퓨처형사가 자신이 사는 미래시점에서 경찰청장인 차산의 명령을 받고 현재로 파견 나왔다고 언급됐는데 그 시점에서는 차산 형사에게 자신의 차기 경찰청장을 임명해주고[4], 본인은 경찰계에 은퇴해 퇴직을 한 듯하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아직 경찰서장으로서 쌩쌩하게 근무 중이다.
- 번호판을 상습적으로 바꾸는 악당들로 인해 억울하게 벌금 고지서를 받은 피해자들 중 한 명이기도 한다.
[1] 참고로 경찰서의 유일한 홍일점이다.[2] 경쟁작인 또봇 시리즈의 여경인 오혜라, 오필승 엄마와 비교하면 이쪽은 그렇게 좋은 경찰이 아니다.[3] 당시 S라인은 라인 일당의 리더이자, 범죄자인 사실을 잠시 숨긴 상태였다.[4] 하지만 본편 내에선 은근히 차산을 싫어하는지 경찰들을 혼낼 일이 있을 땐 항상 차산을 불러서 갈구질 않나(그것도 다른 경찰들이 있음에도), 11기 15화에서 17화까진 아예 외딴 섬에 있는 파출부에서 근무하라고 쫓아내기까지 했다. 게다가 17화 마지막 장면에선 알고보니 자기 친척이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게 해달라고 차산을 그리 보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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