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학부/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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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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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의 경영대학.

1.1. 국제·경영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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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당시 국제캠퍼스의 사회과학대학의 일부 학과[1]가 사회과학부로 편제되며 정경대학에 흡수 통합되었다. 그러나 정경대학에 부재한 학과인 경영계열 학과[2]들(경영학과, 회계학과, 무역학과)은 통합되지 못했으며, 해당 학과들은 '국제학'이라는 당시 새로이 등장한 학문의 성격을 가미하여 국제학과를 신설하고 2002년 국제·경영대학이란 이름으로 단과대학을 신설했다.[3] 하지만 이 단과대학 역시 본분교 통합의 물밑작업을 위해 서울캠퍼스 경영대학에 흡수되게 되며, 이미 국제학으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한 국제학과는 국제대학으로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고, 나머지인 국제경영학과는 경영대학으로 통합되게 된다.

2. 단과대학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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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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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경영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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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of Management

매년 회계사 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합격자 배출로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2018년도 기준 CPA에서 합격자 배출 6위이다.

경희대 내에서도 꾸준히 입시성적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과 다. 다만 꿀팁을 주자면, 경영은 합격자 상위 70프로 점수일 때와 최종컷 기준이 확연히 차이난다. 70프로 점수는 회계세무에도 밀리지 않지만, 문닫고 들어가는 최종컷 기준으론 같은 상경계열인 경제, 무역 등과도 엎치락뒷치락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모집인원이 가장 큰 만큼 추가합격 꼬리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유독 빵꾸가 많이 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5개년(2019-2023)수능 입결 누백치 평균(https://m.dcinside.com/board/khu/442112 )을 봐도 알 수 있듯, 최종컷 기준으론 회계세무와 경제학과보다 대체로 낮으니 경영학에 관심 있는 학생은 배치표나 입학처 발표 점수만 보고 쫄지 말고, 추추추합을 노려 소신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쨌든 경영과는 요즘 상경계에 투자하는 경희대의 분위기에 맞추어 인식과 선호도 아웃풋 세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는다.

3.2. 회계·세무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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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Accounting & Taxation

국내 최고의 회계학 · 세무학 융복합 학과

현재 경희대 문과를 이끌어가는 간판학과라는데 이견이 없다. 경희대에서도 매우 많은 푸쉬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고, 실제로 아웃풋의 비약적인 상승을 이뤘다.

전체 대학 중 2018년도 세무사 배출인원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2019년도 세무사시험 1차시험 기준 합격자 배출 2위를 찍었다!

회계사 아웃풋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합격자 배출로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2018년도 기준 CPA에서 합격자 배출 6위이다. 2019년도에는 경희대의 CPA합격자 72명중 32명이 회계세무학과 출신으로, 한 학과에서만 CPA합격자 9~10위권 대학의 전체 합격자 수와 맞먹는 인원을 배출한 놀라운 기록이다.

인문계에서 주로 응시하는 공인 자격시험 중 대다수의 정원을 차지하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양대 시험에서 단일학과로는 최상위권에 이르는 아웃풋을 배출중인 것이다.

이러한 아웃풋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선호도 역시 높으며, 이로 인해 경희대 문과 내에서 최상위권의 입시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마케팅 등 경영학내 다른 분야는 공부할 수 없고 회계, 세무만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사실 요즘 대부분 대학교의 경영대 내에서 회계, 세무가 대세이기에 해당 분야가 꿈인 경우를 제외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꼭 회계사,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지 않더라도 일반기업 취업에 있어서도 회계를 공부해놓으면 유리하다.

3.3. 빅데이터응용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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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 of Big Data Applications & Engineering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홈페이지

2022년 신설된 경희대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학과이며, 토스, 한화와 협약을 맺고 있다.

분류상로는 인문계열에 속하지만, 이공계열의 커리큘럼을 가진 학과임에도 서울캠퍼스에 위치해 이원화 논란#경희대 신설학과 이원화 논란 기사으로 이어진 학과이기도 하며, 학과 신설 당시 경희대 내부에서 엄청나게 많은 비판을 받은 학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2년 수시와 정시 경쟁률 모두 7:1을 뛰어넘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 수는 30~40명 정도로 경희대에서 학부생이 가장 적은 학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