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필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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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극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용현.[1]


2. 특징[편집]


대조영 휘하 돌궐 세력의 대표. 돌궐 부족의 추장이었는데 이문이 고구려 멸망 이후 돌궐족까지 박살내는 바람에[2] 패잔병들을 이끌고 마도산으로 들어가 산적으로 이름을 날린다. 마도산의 늑대로 본인을 칭하며, 이러한 이명은 적국인 당나라 군부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3. 극중 행적[편집]


마도산의 깊은 곳에 산채를 잡고 당나라로 가는 여러 공물들을 약탈하며 오랫동안 당나라의 골치를 썩혔다. 당나라는 여러 번 토벌대를 파견했으나 산세가 험하고 조직원들도 구 돌궐군 소속이라 그런지 매번 허탕을 쳤다. 그러나 대조영 일행이 당나라로 압송되는 보장왕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몰래 잠입해[3] 설득과 협박을 곁들인 끝에 재물을 미끼로 이들을 포섭하여 당나라와의 전투를 단행시킨다. 대조영은 이로써 단원들을 구하는 데 성공하고 약속한 대로 미모사가 자신의 전 재산을 줬는데 이게 꼴랑 주머니 하나라서 폭삭 망했다.[4]

고생 끝에 간신히 조직을 재건하지만[5] 측천에게 가는 공물을 강탈하자 빡친 측천이 이문을 파견하는데 하필 여기에 대조영이 끼인 바람에 또 사로잡힌다. 그러나 대조영이 자신은 돌궐을 적대할 이유가 없다면서 지금 와 있는 당군 대가리가 돌궐을 박살낸 이문이니 같이 치자고 제안해왔고 그에 응해 총 공격을 가하지만 대조영 세력이 협공은 커녕 아수라장을 틈타 모조리 도주했을 뿐만 아니라 탈취한 공물까지 모조리 훔쳐가는 역대급 통수를 친다. 결국 근거지와 재산, 병력을 모조리 잃고 알거지가 되어 도망친다.

영주에서 퉁소와 부하 한 명과 식당서 무전취식을 하려다가 하필 손만영이 나타나는 바람에 그대로 체포되었다.[6] 아직 거란이 당나라에 우호적이던 시절이라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나 대조영이 은혜를 갚을 겸 해서 이진충에게 사면을 청원해 계필사문 일행은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어차피 갈 곳도 없고 해서 대조영 세력에 합류.

거란과의 동맹이 성사된 고구려 군벌에서 거란과의 관계를 탐탁치 않개 여기는 인물로도 묘사된다. 언제 뒤통수를 맞을 지 모른다는 스탠스로 일관한다. 당나라와의 전투가 성사되고 거란군 휘하에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오자 공을 세우는 것이 곧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실제로도 공을 세운다.

흑수돌과 함께 말갈 세력을 복속하고 설인귀의 당나라군과 이해고의 거란군을 박살내는데 큰 공헌을 하는 등 명성에 걸맞는 전공을 세우게 된다. 요동공방전 당시 요동 각지의 성주를 이검이 유인해서 죽이는 계책에서 매복군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결정적으로 흑수돌+계필사문+퉁소...라는 희대의 초막장 조합으로 백암성을 탈환하는데 성공하며 공을 세운다.[7]

이후 당과 돌궐의 연합군이 거란을 멸망시키고 이해고를 생포한 뒤 요하성에 들어가자 대조영 군은 요동에 침입했다는 명분으로 그들을 공격한다. 이때만 해도 포로들의 생사는 큰 관심없이 영토를 침입한 당과 돌궐을 몰아내겠다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검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며 일이 조금 더 복잡해진다. 결국 묵철과 정면충돌을 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대조영에게 묵철과의 전투는 도리어 벌집을 건드리는 것과 같다며 전투를 만류한다. 이에 흑수돌이 같은 돌궐족이냐고 편드는 거냐고 따지지만 계필사문은 새로운 세상을 열기로 다짐했는데, 출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일갈한다. 요하성을 포위한 후로도 대업을 앞두고서 병사들의 희생은 결코 좋지 않다고 하는 등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8]

천문령을 넘어가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당나라의 20만 토벌대가 그들의 뒤를 쫓자 기꺼이 결사대로 자원한다. 당시 대조영의 군대가 내줄 수 있던 병력은 3000명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궐에게도 공을 세울 기회를 달라. 라며 강력하게 출병 의지를 나타내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9] 미모사는 흑수돌을 결사대의 지휘관으로 선택하게 된다.[10]

천문령 전투 직전 결사대로 나선 흑수돌을 지원하기 위해 출병한다. 흑수돌이 적당히 당나라군을 상대하다가 퇴각할 줄만 알았던 흑수돌이 알고보니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자, "흑수돌을 죽게 놔둘 수는 없다." 라며 미모사를 설득하고 미모사가 이를 허락하며 지원병의 자격으로 결사대에 합류한다. 대조영 역시 계필사문을 보내며 "반드시 흑수돌과 함께 살아돌아오라." 라고 할 정도로 계필사문이 대조영 군영 안에서 담력과 실력을 인정받는 장군임이 묘사된다. 같이 따라 나서겠다고 앞을 막는 퉁소에게 돌궐군과 군영 내의 군마들을 부탁한다는 말로 타이르며 자신을 보좌하는 부장 하나 없이 출병한다.[11]다만, 계필사문 본인이나 흑수돌이나 계책을 쓰는 쪽은 약한 것을 알아서 미모사에게 당나라 토벌대를 이길 수 있는 비책을 전수받는다.[12]

지원병을 이끌고 온 계필사문은 흑수돌에게 환영받고, 흑수돌의 환영에 대한 계필사문의 답은 "어서 전략회의를 해야지." 여기서 흑수돌의 당황한 표정은 덤. 심지어 흑수돌은 계필사문이 가져온 계책을 퉁소 것 아니냐면서 깐다. 용맹을 갖춘 두 장수답게, 누가 대군을 돌산으로 유인하냐에 대한 것으로 흑수돌과 의논하고 결론은 계필사문이 유인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계필사문을 향한 흑수돌의 진심 역시 드러나는데, "날 도와주러 온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계필사문의 답은 "널 도와주러 온게 아니라, 저 놈들(당나라 군)을 다 깨부수러 왔다." 계필사문 역시 출병한 순간부터 죽음을 각오한 셈이다. 서로가 전투를 이기고 돌아가야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들의 눈빛은 이미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 표정이었다.[13]

마파와 함께 군영에 남아 이문과의 전투를 하던 도중, 퇴각 신호가 울리자 퇴각을 준비하는 계필사문 앞에 이해고의 본진이 나타난다. 유인은 둘째치고 전멸까지 우려되는 상황. 계필사문의 선택은 정면돌파로써 포위망을 뚫는 것이었고, 설계두&도협과의 2대1 결투가 성사된다. 이미 한 차례의 전투를 마친 뒤라 지칠 법도 하지만, 두 사람을 상대로 밀리지 않다가, 오히려 설계두를 완력으로 밀어붙이던 중 도협에게 복부를 베이고 만다.[14]

돌산까지 가기 전까지는 난 절대 안 죽는다. 흑수돌이하고 약조를 했느니라..

당나라 군을 유인하는 도중 이해고에게 화살을 맞는다. 이미 뛰는 것 조차 무리로 보인 채 등과 오른쪽 가슴에 화살이 꽂히지만[15] 마파의 보필과 병사들의 호위로 계속 퇴각한다. 계필사문이 계속 퇴각하자, 당황하는 이해고와 저렇게 독한 놈은 처음이라는 조인사의 반응만 봐도 계필사문은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치명상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무리한 탓에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로 당나라 병사들을 유인한 채 돌산에 도착한다. 매복한 흑수돌 결사대는 당나라 군대를 섬멸하는데 성공하였고 흑수돌은 기쁜 마음으로 계필사문부터 찾지만 치명상을 입은 계필사문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고 깜짝놀란 흑수돌은 울먹이며 이번 승리는 다 계필사문의 전공이라고 격려한다.

계필사문 : (호흡이 가쁜채로) 흑수돌... 나.. 약조 지켰다.

흑수돌 : 그래! 역시 계필사문이야! 너 때문에 이겼어! 그러니까 죽지 말라우!

계필사문 : 난 절대 죽지 않아! 내가... 내가 누구냐?

흑수돌 : 늑대... 마도산의 늑대 계필사문.

계필사문 : (웃으며) 그래. 흑수돌... 넌 꼭... 살아 남아야 한다. 너라도 살아남아서 내 대신... 대업을 꼭 지켜봐야하지 않겠느냐!

흑수돌 : 그런 소리 말라. 그딴 소리 하면 가만 안두갔어! 계필이! 죽지 말라!

계필사문 : (숨이 가쁜 채로) 흑장군... 나... 나... 마... 마...도사... 사... 안... 늑... 늑...!(말을 잇다가 숨을 거둔다.)

흑수돌 : 계필이.... 계필이... 눈 떠보라우... 계필이... 날래 눈떠보라우!!!! 야이 간나새끼야! 제발!!! 눈 좀 떠보라우 계필아!!!!(오열한다. 이윽고 마파를 바라보며) 계필이를 큰형님께 보내라우.

마파 : 장군께서는...

흑수돌 : 이해고를 죽이기 전까지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끼야!

마파 : 하오나 장군...

흑수돌 : 날래 가라우!!! 이 협곡 안으로 들어온 간나새끼들은 한 놈도 살려두지 않갔어!!! (계필사문의 대도를 들고 전장에 합류한다.)


결국 부장 마파가 곁을 지키는 가운데, 흑수돌의 품에서 숨을 거둠으로서 계필사문은 수많은 희생자를 남긴 천문령 전투에서 대조영 진영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이때 당시 그가 보여준 정신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 도협과 설계두 두 명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호각을 겨루다가 복부에 칼을 깊게 베였고, 이해고에게 등과 가슴에 화살을 맞았다. 그러면서도 "돌산까지 유인해야한다."며 끝까지 작전을 수행하는데 성공한다. 흑수돌 결사대에게 대승을 가져다 준 1등 공신. 그의 죽음에 분노한 흑수돌은 그의 칼을 들고 유인에 걸린 당군을 몰살시키고 손수 마인절과 이다조[16]를 도륙낸다.

마파가 계필사문의 시신을 인도하여 대조영 진영에 당도하자, 그와 평생을 같이한 퉁소는 당나라 군을 다 죽이겠다며 분노한다. 부장 장수들이 겨우 상관인 퉁소를 말리고 데려 나온 뒤, 대조영 역시 아직도 할 일이 많이 있다며, 눈을 떠보라며 오열한다. 대조영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계필사문을 계필아 라고 부른 때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정이 많이 들었던 장수임을 보여주는 장치임과 동시에 지휘관이라는 자리를 떠나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는 대조영의 모습이다.


4. 기타[편집]


대조영 휘하의 장군으로, 고구려 군기를 내걸고 싸우지만 본인이 돌궐족이라는 정체성 자체는 잃지 않은 인물이다. 오히려 자신이 돌궐족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그들을 이끄는 수장으로써의 책임감을 느끼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는 대조영 군벌 안에서도 이례적인 일인데, 말갈족으로 묘사된 걸사비우는 고구려인으로 본인을 칭하고[17] 백제인 미모사나 금란 역시도 적어도 대조영 군영 내에서 본인이 백제인임을 드러내는 말은 없었다. 하지만 계필사문은 돌궐의 카간 묵철에 등장에도 "같은 돌궐인임에도 나는 대의를 품고 대조영 밑에 있다." 라거나 결사대를 이끌고 전선 최후방에 남은 흑수돌을 구하러 갈 때에도 퉁소에게 "우리 돌궐족과 군마를 부탁한다." 라는 형태의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이 돌궐족을 어떻게든 살리고 잘 이끌겠다는 정체성 만큼은 확실히 보여준다.

성격이 단순무식하면서도 호쾌한 면이 있어 흑수돌과 친구가 되어 개그 콤비를 이루었다.[18] 계필사문이 합류하기 이전부터 흑수돌은 은근히 계필사문을 마음에 들어했다. 서로 단순 무식하여 흑수돌과 다툴 거 같지만, 거의 계필사문이 흑수돌에게 한수 접어주고 들어가며 흑수돌의 몇 안되는 지략은 추켜세워주는 편. 그런데 이런 흑수돌과 계필사문에게, 퉁소가 가끔 의외의 지략으로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이 이들 관계의 백미.

작 중에서 대조영 군벌에 합류하기 위해 본인을 마구간지기 출신이라고 소개한다. 군마를 키우는데에 자신이 있다는 것. 계필사문은 돌궐 부족의 유력 장수 출신이 아닌 평민, 혹은 일반 병졸 출신임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임과 동시에, 좋은 출신이 아님에도 부족민을 규합하여 고구려 멸망 전후의 시점부터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늘 호탕한 모습만 보여지지만, 고구려 멸망 이후 눈앞에서 부족의 멸망을 겪었고, 마도산을 본거지로 남은 부족민을 규합했으나 결국 그마저도 와해되었던 상처가 분명히 있는 인물이다. 그러한 상처들을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부족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살아남아 공을 세우고 마지막까지 부족을 생각한 것을 보면 계필사문 역시 좋은 지도자의 자질이 분명히 존재한 인물이었다.

명대사라고 하긴 부족하지만, 자주 쓰는 말은 "안그러냐 퉁소야?"다. 주무기는 대도.[19] 미모사를 영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걸사비우와는 달리 머리가 잘 돌아가는 미모사를 굉장히 신뢰한다.[20]

과거 이문돌궐을 토벌했던 전력이 있어 이문철천지원수로 여기며, 형제들의 원수라고 부르며 이문의 이름만 나와도 펄펄 뛴다.

작 중에서 시력이 대단히 좋다. 10리 밖을[21] 거뜬히 볼 수 있다고 묘사되었다.

실존인물인 계필사문은 계필하력의 동생이자 선덕여왕 시기의 사람으로 계필하력도 천문령 전투가 있기 20년전인 677년에 사망했으며, 계필사문이 귀부한 설연타는 그보다도 30여년 전인 646년에 멸망했다.

[1] 야인시대신영균역을 맡았다. 공교롭게도 대조영 종영 후 후속으로 방영된 천추태후에서는 거란국의 야율분노x(야율적렬)역을 맡아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고려를 여요전쟁에서 공격한다.[2] 이 때문에 계필사문은 이문을 형제들을 죽인 원수라며 치를 떨며 싫어한다.[3] 철저한 지형조사 끝에 마도산 진지로 통하는 샛길을 찾아낸 뒤 지형만 믿고 정면 경계만 하는 계필사문을 순식간에 사로잡는다.[4] 미모사가 취성루 운영으로 모은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해서 거래가 성사됐고,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은 계필사문이 다 내놓으라고 하자 진짜 다 퍼준게 작은 주머니 하나. 교묘한 말장난으로 계필사문을 속인 것으로 빡친 계필사문이 이들을 다 조지려 들지만 걸사비우가 한발 앞서 칼을 빼드는 바람에 결국 보내준다. 쪽팔리니까 어디가서 발설하지 말라는 조건을 다는데, 걸사비우가 그 조건으로 줬던 재물을 다시 돌려가는 능욕까지 선사했다.[5] 다수의 동지들이 굶어죽었다는 얘기가 나온다.[6] 손만영이 너흰 누구냐라고 묻자 "나? 거지여..."라며 둘러대지만 퉁소가 무의식중에 장군이라고 하는 바람에 뽀록이 난다. 손만영은 어이없어하며 이들을 잡아 가둔다.[7] 그나마 이 셋들에서 퉁소는 지략이 뛰어나긴 하지만 나머지 둘은 무력만 뛰어나다... 당장 흑수돌의 경우 설계두가 부르는 별명부터가 돌대가리다.[8] 실제로 이 때 병력의 손실이 생겼을 경우, 훗날 천문령에서 결사대를 꾸릴 전력조차 불분명 했을 것이다.[9] 이해고+이문을 위시로 한 당나라와 거란 군벌의 최정예였다.[10] 순수한 무력이 흑수돌 쪽이 더 낫다는 것과, 장수의 이름 역시 계필사문보다 흑수돌이 더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11] 계필사문이 돌궐족을 이끄는 참된 수장임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생사가 불투명한 전투에 참전함으로써 공을 세워 군영 내 부족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부족을 몰살시키지 않고 대업을 이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계필사문이라는 인물이 한 부족의 수장으로써 좋은 사람이었음을 보여준다.[12] 돌산으로 당군을 유인해서 몰살시킨다는 것.[13] 계필사문은 평소와 다르게 덤덤한 모습이고, 흑수돌은 대조영과 어홍을 언급하며 눈시울이 붉어진다.[14] 도협은 오래전 양만춘 장군에게도 이런 식으로 치명상을 입힌 적이 있는데 계필사문에게도 같은 치명상을 입혔다.[15] 이해고가 화살을 날리는 걸 보고 대검으로 막아내지만 첫발이랑 그 다음 날린 여러발들 중 1발은 맞고 만다.[16] 실제 이다조는 그로부터 8년후인 707년에 사망.[17] 물론 걸사비우는 고구려 멸망 전부터 고구려의 무장으로 있었다.[18] 이봐 흑수돌(흑장군)! / 이보라우 계필이![19] 계필사문 사후 흑수돌이 이어받는다. 이 대도 소품은 윤용현이 애지중지해서 아무나 만지지 못하게 하였다고.[20] 산적 시절 생각해둔 작전이라도 있냐는 말에 "우린 뭐 그런거 모른다. 무조건 달려들어서 까 부수는게 작전이다" 라는 무식이 철철 넘치는 발언을 했다가 호구로 찍혀 여러 번 통수를 맞는다.[21] 약 4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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