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이 하이마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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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인물.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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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유타카[1]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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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먼 케이시

신세 개발 공사의 직원이자 프로스페라의 직속 부하.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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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는 페일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고한다.

7화에서 연회가 시작할때 참석해 슬레타를 보자 반가워한다.

이후 계속해서 프로스페라와 같이 있고[2] 12화에서 프로스페라하고 함께 폴드의 새벽의 조직원을 총으로 쏴죽이고 슬레타를 구했다.

18화에서는 벨메리아에게 건드 노트 개발 계획을 가르쳐준다. 이후 슬레타가 미오리네를 면회하러 오자 프로스페라에게 보고한다.

참 쉽게 넘어가는군요, 윈스턴 박사님.

(더빙: 역시 당신은 신뢰할수가 없는 사람이군요. 윈스턴 박사.)

19화에서 비무장 상태로 내려가던 에어리얼의 비트와 무장들을 퀸 하버 곳곳에 숨겨놨으며[3] 콰이어트 제로 계획을 유출한 벨메리아 윈스턴과 콰이어트 제로의 정체를 알게된 펑 쥔, 구스턴 파르체를 살해하려 했으나 펑 쥔이 죽기 전 벨메리아를 함선 쪽으로 밀쳐내서 탈출시키는 바람에 펑 쥔만 처치하고 나머지를 처치하는데 실패했다.

21화에서는 콰이어트 제로 함선에서 에어리얼의 네트워크 동조를 프로스페라와 함께 지켜본다.

22화에서는 델링 렘블랑이 코어 장치를 빼돌렸다고 보고한다. 이에 프로스페라는 직접 델링에게 쳐들어가게 된다.

23화에서는 침입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자리를 비운 프로스페라를 대신해서 콰이어트 제로의 지휘를 맡는다.

최종화에서는 미오리네 일행을 모두 포획한 뒤에 에어리얼을 다시 가져오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미오리네의 말대로 슬레타가 다시 에어리얼을 가지고 돌아오자, 잠시 총을 거둔다.[4] 이후 슬레타는 프로스페라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에어리얼의 비트 슬레이브와 캘리번을 결합시켜 스스로 데이터 스톰 필드를 발생시켜 ILTS로부터 정보를 읽어내어 의회 연합이 콰이어트 제로를 다시금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도망칠 것을 촉구한다.

이 통신을 듣고 미오리네 일행이 움직일 기미를 보이자 더 이상 움직이지 말라는 최후통첩을 하려 하나, 오히려 미오리네가 고도이가 내민 총구에 머리를 들이밀며 의회 연합의 동기를 없애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미오리네가 슬레타가 펼친 데이터 스톰 필드로부터 전 영역에 베네리트 그룹의 해체를 통보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프로스페라가 콰이어트 제로를 탈출하는 셔틀에 몸을 싣은 것을 보아 결국 프로스페라를 따라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3년 후 시점인 에필로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본래라면 프로스페라와 같이 콰이어트 제로 사태의 원흉 중 하나로써 중범죄자 취급이었을 것이나, 콰이어트 제로 사태의 책임은 샤디크 제네리가 대신 뒤집어쓴 탓에 주범인 프로스페라 본인조차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기에[5] 고도이 역시도 사면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에필로그 시점에서도 프로스페라를 따르고 있는지는 불명.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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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메리아에 따르면 엘노라는 건담을 제작할 지식이나 기술이 없다고 하는데, 팬덤 일부에서는 고도이가 그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예상하기도 했다. 허나 에어리얼이 새로이 제작된 기체가 아니라 르브리스를 개수한 것임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는 폐기된 추측. 벨메리아의 해당 발언은 에어리얼의 정체(르브리스의 행방)를 겨냥한 떡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성의 마녀가 완결된 시점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로 남았는데, 배경 설정이나 서사가 전혀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는 프로스페라의 충실한 부하로써 거리낌 없이 살인을 하는 장면도 묘사되었으며 콰이어트 제로가 완전히 무력화된 상황에서 미오리네를 저지하려 하다가 프로스페라의 명령에 바로 그만둘 정도로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작 프롤로그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라 어떠한 경위로 그녀에게 협력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유력한 경위는 벨메리아 같은 바나디스, 옥스 어스쪽 생존자나 델링의 부하[6]로 추측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배경이 묘사되지 않음으로써 고도이의 동기는 불명으로 남았다.

수성 출신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도미니코스와 바나디스 기관 양 측을 전부 묘사했던 프롤로그 시점에서는 등장이 없었던 점 때문이다. 프로스페라가 수성에 도피한 뒤 얻은 인맥이라는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