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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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세이버즈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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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S의 대장.

파트너 디지몬은 쿠다몬. 레드&블랙의 디지바이스ic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그 상태로 눈이 따로 비춰진다. 물론 그가 직접 벗은 모습을 보인 건 아니다.

대장이라는 직책 답게 전형적으로 엄격한 인물. 특히 화가 난 그의 외침은 『귀신의 일갈』이라고 불리면서 DATS 멤버들의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엄격하기만 한 건 아니고 다른 인물들을 배려할 줄 알고 있으며, 그의 상황 판단도 매우 정확하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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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직을 맡고있는 것을 보듯이 다이몬이 버스트 모드를 각성하기 전까진 이 양반과 쿠다몬이 DATS의 최강자였으며 실제로 주역들이 이기지 못해서 고전한 완전체 바이오 디지몬들을 혼자서, 그것도 전력이라 할 수 있는 궁극체로 진화하지도 않고서 싸웠고 부상당한 상황에서도 듀크몬과 동귀어진할 여력도 있었다.

4. 작중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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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의 원래직업은 형사로, 과거 리얼 월드의 연속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 조사의 결과로 디지털 월드에 관해 알게 되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디지털 월드 탐험대』의 일원으로 디지털 월드로 실종자들을 찾으러 간다.

하지만 장태수의 삽질로 최영재는 디지털 월드에 남고 고동혁은 그대로 귀환. 그 후 최영재가 보낸 디지바이스의 제작설계도로 디지바이스를 만들고 유진욱과 같이 리얼 월드에 떨어진 디지몬들의 보호를 위한 특수 조직, DATS를 설립한 뒤 리얼 월드의 감시를 위해 온 쿠다몬(켄타우로스몬)을 파트너로 삼고 자신이 대장으로 있게 된다.

그 후 여러가지 사건을 담당하다가 샤벨레오몬의 부하들의 리얼 월드 공격에서 기회를 노리던 장태수가 권력을 잡게 되고 이후 결국 DATS가 해산되기에 이른다. 이 때 고동혁은 다른 대원들과 개별행동을 하다가 디지털 월드로 가게된 건우 일행이 디지털 월드와 리얼 월드 사이의 공간에서 건우 일행이 장태수의 부하들인 바이오 디지몬에게 수세에 몰리고 있을 때 등장, 쿠다몬을 치린몬으로 진화시켜 건우 일행을 돕는다.

그 후로는 실종되어 안 나오다가...

41화에서 켄타우로스몬을 보내 건우 일행을 다시 한번 구출하면서 오랜만에 등장. 여기서 자신의 쿠다몬이 로열나이츠의 멤버 중 하나인 캔타우로스몬이며, 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가능성을 믿은 쿠다몬이 고동혁을 만나 동혁의 파트너가 된 것이다. 그리고 쿠다몬이 다른 로열나이츠의 공격 때문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우 일행이 로열나이츠 멤버인 듀크몬에게 당할 위험에 처하자 쿠다몬을 켄타우로스몬으로 진화시켜 막는다. 그 후로는 켄타우로스몬이 실종 되어 버려서 비중이 뜸해졌다.

엔딩에서는 다시 경찰이 되어 경시청의 높은 사람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