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등장인물/거란/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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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무관
2.1. 소배압 휘하 장수
2.2. 고위급 장수
2.3. 야율분노 휘하 부관
2.4. 곽주성 성주
2.5. 곽주성 부관
2.6. 추격대장
2.7. 내원성 성주
3. 문관
3.1. 대신
3.2. 관리
3.3. 항복사절
3.4. 사신
3.5. 내관 1
3.6. 내관 2
4. 기타
4.1. 키르기스 족장



1. 개요[편집]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등장한 거란 측 인물 중 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관료를 기재한 문서.

원래는 이들을 실제 인물로 적는 등 다소 혼란을 주었다. 드라마에서 이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자막 자체를 입히지 않아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무관[편집]



2.1. 소배압 휘하 장수[편집]


소배압을 따라 종군하는 부관. 이름과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2~3차 여요전쟁을 소배압과 같이 참전했다는 점을 보아 '야율팔가'로 보고 있다.


2.2. 고위급 장수[편집]


6회에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름과 정체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회의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정황상 '야율홍고'로 추정된다.


2.3. 야율분노 휘하 부관[편집]


13회에서 첫 등장. 야율분노 부대에 있으며, 강감찬을 적극적으로 고문했고, 14회에서 소배압에 의해 강감찬이 플려난 사실을 야율분노에게 말한다.


2.4. 곽주성 성주[편집]


12회에서 첫 등장했는데, 곽주성 포로들의 소문에 의하면, 사람을 재미로 죽이는 악랄한 자라고 한다. 양규가 공격을 시작하자 이내 도망치다가 추격한 양규의 화살에 맞아 죽고 목까지 베인다.[1]


2.5. 곽주성 부관[편집]


성주를 따라 도망치다가 양규의 화살을 맞고 전사한다.



2.6. 추격대장[편집]



추격대를 이끌고 현종을 찾으려다가 놓쳤고, 이후 야율적로에게 죽임을 당한다.


2.7. 내원성 성주[편집]



3. 문관[편집]



3.1. 대신[편집]


2회에 승천태후가 와병 중인 상황에서 간호하고 있던 야율융서 옆에서 소배압과 함께 등장. 고려 침공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소배압과 달리 성종에게 태후의 와병을 이유로 군사 행동을 늦출 것을 건의한다. 그러나 야율융서가 대신의 만류에도 고려 침공의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자, 침공에는 명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자 성종은 소배압에게 침공 명분을 반드시 찾아내라고 명령한다.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14회에 친조하겠다는 표문을 가지고 온 하공진이 거란 성종과 대면할 때 모습을 비추었고 15회에서 철군하던 중 부대가 진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래의 관리와 얘기를 나누었고[2], 이후 16회에서 압록강을 건너 거란으로 돌아갔다.[3]

자막에 표시하지 않았지만, 복식과 연배로 보아 당시 거란의 재상에 있었던 '야율융운(한덕양)'으로 추정된다.[4]


3.2. 관리[편집]


어떤 인물인지 자막에 표시하지 않았으나 아래 언급들로 보아 정황상 '야율자충'으로 추정된다.[5]

9회에 등장해 강감찬이 가지고 온 고려의 (거짓) 친조 소식을 듣자 "황제 폐하 만세!"를 외쳤고 11회에서 문관들을 대표해서 소배압과 만나 "왜 전쟁이 길어지고 있는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후 12회에서 개경 황궁에서 곽주 함락 소식을 듣고 철군을 주장했고, 이어 서경으로 사신으로 가서 '고려 국왕이 훙서했다'는 거짓 정보를 전하려다가 때마침 등장한 강감찬에 의해 막혔고, 양규의 일갈을 듣고 돌아가 소배압에게 사실을 전한다. 이후 조정에서 계속 진군하겠다는 야율융서를 보면서 절망했고, 15회에서 철군하던 중 부대가 진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위의 대신과 얘기를 나누었고 16회에서 이들과 함께 압록강을 건너 거란으로 돌아갔다.

22회에서 사신으로 다시 고려에 들어가기 전 고려의 사신으로 거란에 온 형부시랑 김은부와 만나고, 이후 고려 수도로 들어오는데, 마침 현종의 친조를 막으려는 백성들의 저항으로 인해 본인은 물론 수행원들까지 구타를 당해 친종장군 지채문을 포함한 시위군에 의해 겨우 살아남았다.[6] 이후 현종[7]과 고려 신료들 앞에서 '강동 6주', 정확히는 '흥화진'을 내놓으라고[8] 여러차례 협박을 한다. 이후 신료들과 신경전을 벌이다 최종적으로 현종의 거부의사를 확인한다.

23회에서 여전히 숙소에 눌러앉아 지내지만 현종의 거부의사를 재확인 받고 강제로 귀국을 명받는다. 국경지인 압록강을 향해 가던 중 흥화진에서 달려온 고려의 전령을 보고 무슨 일이 났음을 직감하고 고려 호송단을 무시하고 속도를 높인다. 그러나 역참에서 말을 갈아탈 수 없기에 타고 온 말로 밤새 달리다보니 어느새 속도가 죽어버렸고, 결국 흥화진의 유방, 정성 등에게 붙잡혀 거란에 억류된 하공진과 같은 신세가 되버린다. 이후 강감찬과 소배압의 담판 결과에 따라 우선적으로 먼저 풀려나 거란 영토로 돌아온다.

이전 사신들과는 다르게 비교적[9] 점잖게 외교를 하는 편이며 거만하고 오만한 태도 역시 들어내지 않는다. 거란 관리 치고는 꽤나 대인스러운 면모를 작중 내에서 보여주며 특히 고려 백성들의 공격과 고려 관리들의 납치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취한다. 한기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3.3. 항복사절[편집]


9회에 한기, 노의와 함께 서경성에 왔다가 항복 표문을 받고 돌아가던 와중에 지채문의 부대에 의해 화살에 맞아 죽게 된다. 자막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관련 기록을 볼 때 '유경'으로 추정한다.


3.4. 사신[편집]


정황상 '이송무'로 추정된다.

21화에서 거란의 사신으로 찾아와 현종의 입조를 요구한다. 현종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확답을 피하자 친조 일자를 확실히 정해달라고 현종을 압박한다.

3.5. 내관 1[편집]


9회에 등장해 고려 조정에서 사신으로 온 강감찬을 황제가 있는 게르로 안내한다.


3.6. 내관 2[편집]



4. 기타[편집]



4.1. 키르기스 족장[편집]


5회에 사막에서 전사들을 징집하는 모습으로 등장.

[1] 참고로 원작 소설에서 곽주성을 지키던 거란군은 본래 송나라의 사신이어서 한족 출신이며,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학살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다.[2] 이를 고려의 사신으로 온 하공진이 쳐다본다. 사실 하공진은 노전과 함께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그대로 진영에 남았다.[3] 그런데 여기서 보면 야율융서와 소배압, 야율적로는 말을 탄 채 강을 건너지만, 대신들과 하공진은 그냥 건넌다.[4] 실제 인물은 승천태후 사후에 병을 얻어 제2차 여요전쟁 직후에 세상을 떠났다. 참고로 이 인물이 한덕양이 맞다면, 원작에서의 비중과는 크게 다른 편이다. 원작에선 제2차 여요전쟁 동안 야율융서의 신뢰를 많이 받아 그를 보좌하며, 그가 화를 낼 때에도 금세 잘 달래거나 소배압의 속내를 나름 이해하는 인물 중 하나로 그려진다.[5] 2차 여요전쟁 이후 고려-거란간 외교전이 펼쳐지고 있던 1013년 3월, 고려에 사신으로 와 강동 6주의 반환을 요구한 인물이 바로 야율행평(자충)이다.[6] 그래도 이 구타는 ‘지난 전쟁으로 개경이 함락당했었으니 백성들의 반감이 클 것’ 이라고 인정하면서 넘어가는 나름 대인의 모습을 보였다.[7] 고려국왕이 거란의 책봉을 받는 봉신(封臣)의 위치에 있는데다 현종이 책봉 받지 못한 것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대량원군 전하"라고 낮춰 부른다.[8] 처음에는 강동 6주를 할양하라고 블러핑을 치다가 고려가 판을 깰 분위기이자 본래 목적인 흥화진을 언급한다.[9] 다만 비교적일 뿐이지 결국 거란을 위해 일하는 관리임은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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