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 파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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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디카르(차원)의 아쿰에 있는 지명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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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쿰에서 가장 기이한 도시는 전통적인 도시가 아니다.

고마 파다(Goma Fada) – 문자 그대로 "걷는 도시" – 는 아쿰을 천천히 이동하는 거대한 코르(젠디카르), 인간, 그리고 몇몇 엘프들로 이루어진 유랑단이다.
수백 대의 수레와 수천 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적으로 대륙에서 가장 큰 정착지 중 하나이다. 수백 대의 크고 튼튼한 수레들이 집, 상점, 식당, 심지어 농업까지 포함하고 있다. 일부 수레는 흙으로 채워져 직접 무화과 나무와 같은 강인한 식물을 기르기도 한다.

아쿰에서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무르는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원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다는 것을 아는 고마 파다는 절대 오래 멈춰 있지 않음으로써 이 도전에 응답했다. 거대한 짐짐승과 허다(Hurda) 거인들이 물이 가득 찬 물탱크나 식량이 가득 찬 곡물창고를 실은 거대한 수레를 끌고 이동한다. 고된 생활이 될 수 있지만, 아쿰의 위험이 유랑단보다 빠르게 이동하더라도 이 "도시"는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3. 격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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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모든 주요 경로—로가 스루웨이(Rogah Throughway), 아쿰의 벨트(Akoum's Belt), 패스 오브 워(Pass of Woe)—는 고마 파다의 수레바퀴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아쿰의 가장 위대한 탐험가는 사치르나 용감한 칼라가 아니라, 바로 걷는 도시 자체입니다."

부룬디 연대기(Chronicle of Vuru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