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3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4집 앨범
네번째 편지 6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히트메이커 주영훈이 다시 김종국과의 만남을 가졌다. 거기에다가 최고 작사가 이승호까지. 사랑스러워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의 댄스 곡으로 누구나가 한번 들어도 쉽게 익숙해지는 멜로디에 일상생활에서 공감을 할 수 있는 쉬운 가사로 더욱더 대중에게 쉽게 표현되는 곡이다.
최고음:
3옥타브 레#(D#5)
고백 |
김종국 {{{#009E6E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청바지에 넥타이가 어설프지만
멋진 호텔로 널 데리고 가서
나와 상관없는 결혼식을 구경도 하고
웨딩드레스 입은 너를 상상해봐
그러다가 눈이라도 마주칠때면
뭔가 들켜버린 어린 애처럼
괜히 어색하게 딴 짓하고 딴 얘기도 하고
결국 여전히 난 너의 친구야
가슴 속에 넘쳐나는 그 많은 얘기
하고 싶던 고백을 난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바보처럼 용기 없는 내가 될까봐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사봤어
어떤 영화보다 더 멋지게 고백할거라고
굳은 결심으로 너의 앞에 섰지
니가 좋아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자꾸 뒷걸음치는 난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널 위해 바칠게
나와 나와 영원히 살지 않을래
나 하나만 그저 나 하나만 보며
세상 힘들다고 해도 천번 만번 쓰러져도
정말 너 하나만은 지킬게 너를 죽도록 사랑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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