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코츠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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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スト骨塚 / 해골술사(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해골수스(유희왕 듀얼링크스) / Bonz(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host Kozuka(원작 코믹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4. 여담


1. 개요[편집]


  • 프로필
    • 생일: 6월 6일[1] (쌍둥이자리)
    • 나이: 15세[2]
    • 키: 149cm[3]
    • 몸무게: 42kg
    • 혈액형: O형
    • 좋아하는 음식: 조림
    • 싫어하는 음식: 소바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

플레잉
담력
행운
경험
수치
1
1
2
1
2
(...)[4]

유희왕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스즈키 마사미[5]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명화(SBS), 문남숙(대원방송) / 파일:미국 국기.svg 에이미 번바움(Amy Birnbaum).

머리가 반 정도 벗겨져 있는 해골처럼 생긴 괴이한 인상과 작은 체구의 소유자로, 이전 드래곤 카드라는 어둠의 게임으로 어둠의 유우기에게 도전한 단역 이모리 하지메와 인상이 비슷하다. 하지만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인상과는 달리[6], 오히려 무서운 것을 싫어하며 가짜 해골을 보고 놀랄 정도다.

고스트 덱을 사용하며, 시리즈 최초의 언데드족 전용 사용자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첫 등장.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사타케, 타카이도와 함께 밴디트 키스의 졸개 노릇을 하고 있었다. 이후 키스의 지시에 따라 죠노우치 카츠야를 비밀 장소인 묘지 필드로 납치하여 듀얼하게 된다.

듀얼 시작 전 키스가 덱을 강화시켜주었는데, 막상 듀얼을 시작하니 키스가 꺼내라고 한 카드는 전사족인 갑옷 무사 잔키. 코츠즈카의 주력인데다가 현재 듀얼 중인 '묘지' 필드의 버프를 받는 언데드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당황하지만, 키스는 자기를 믿고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한다.[7] 그래서 결국 그냥 낸 갑옷 무사 잔키는 가볍게 격파되고, 이후 계속해서 키스의 조언대로 언데드족이 아닌 땅을 기는 드래곤[8], 머더 서커스를 내고 곧바로 죠노우치에게 파괴당한다. 하지만 그 뒤 뽑은 카드인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보고는 역시 키스 형님이라면서 싱글벙글하고 발동한다.

이 당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의 효과는 묘지에 존재하는 언데드족이 아닌 몬스터를 가능한 한 전부 특수소환하여 언데드족으로 만드는데다가, 파괴되어도 공격력을 10% 증가시켜 다시 부활시키는 효과였다. 거기다 고스트 왕 펌프킹으로 버프를 줘 언데드 군단의 공격력을 더욱 더 강화시키기까지 하니 죠노우치는 압도적으로 밀리게 된다. 특히 회심의 카드 붉은 눈의 흑룡도 펌프킹을 처리했을 뿐 이미 충분히 공격력이 올라 있던 언데드 군단에게 파괴되어버린다. 그러다가 일발역전을 노리고 도박 효과를 가진 시간의 마술사를 발동하자 키스도 저게 성공하면 진다는 걸 알고 흠칫 놀라는데 효과 발동에 실패해버려 역전의 기회도 날려버린다. 결국 초반 규칙 덕분에 직접 공격은 없으니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하면서 버티지만, 코츠즈카가 수비봉인을 드로우하여 완전히 패배 직전이 된다.[9]

하지만 죠노우치는 마지막 순간, 자기도 어떻게 될 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을 발동한다. 그랬더니 언데드 몬스터들은 자신을 지키는 행위 따위는 할 줄 모르고 오직 공격만을 하기에 수비력이 0이기 때문에 강력한 언데드 군단이 모두 공격력 0이 되어버리고, 그대로 격투전사 얼티메이터의 공격에 의해 전투 데미지를 받아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한다.

듀얼이 끝난 뒤엔 자기가 시키는 대로 했으면 질리가 없었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밴디트 키스에게[10] 얻어맞고 버림받는다. 다른 두 동료도 그 동안 모은 스타칩을 키스에게 강탈당하고 얻어맞아 쓰러지면서 결국 전부 퇴장. 이후 직접 등장은 없었고 회상이나 언급만 되는 식이었다.

배틀 시티 편에서는 극초반부터 배경으로 한두번 등장해, 그 역시 대회에 참가했음을 넌지시 암시했다.[11] 그러나 8강전 개시 직전에 어둠의 바쿠라에게 1컷 만에 패배한다. 퍼즐 카드를 챙겨가는 바쿠라를 뒤로 하고 뻗은 모습을 보이며 등장 종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듀얼 장면이 상세히 묘사되는데, 듀얼리스트 킹덤 때처럼 사타케, 타카이도와 함께 묘지에서 숨어있다가 유령 분장을 하고 튀어나와 퍼즐 카드를 뺏는 짓을 하고 있다가[12], 어둠의 바쿠라한테 듀얼을 신청한다.

제법 선전하며 자신의 에이스인 금빛 맘모스를 융합으로 소환했지만, 배틀시티 룰에서는 융합 소환한 턴에 공격할 수 없어서 턴을 넘긴다. 그러자 다음 턴 바쿠라가 사령백작의 공격력을 4000까지 파워업시켜서 금색의 마상은 그대로 썰려 라이프가 600까지 떨어지며 밀리다가 엑토플라즈머에 패배해서 어둠에 먹힌다. 엑토플라즈머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질 수 밖에 없는 판이었는데, 코츠즈카의 필드에는 사령의 권유가 발동되어있는 상황이고, 바쿠라의 필드에는 공격력 2000의 사령백작이 떡 버티고 있었기에 코츠즈카는 2턴 안에 싸이크론이라도 뽑아서 사령의 권유라도 파괴하지 않는 이상, 2턴 뒤 쇠창살이 파괴돼서 300 대미지를 받고 수비 몬스터가 또 파괴돼서 300 대미지를 더 받기에 그대로 끝이었다. 애초에 공격력 2200인 금빛 맘모스를 명계 최강 몬스터 운운하고 있었으니 사령 백작도 쓰러뜨리지 못했을 것이다. 배틀 시티편에서 79화에서 하차 이후 딱 죠노우치의 회상과 두번 언급 되는 것으로 죠노우치와 바쿠라의 대화로 언급되며 바쿠라가 손쉽게 이겼다고 디스했다. 이후 진짜로 등장 종료.

참고로 원작에서는 그냥 게임에서 지고 기절한 장면으로 나오는데, 코츠즈카의 패배 이후 바쿠라가 "뒈져버려랏!"이란 말을 한 걸 보면, 원작에서도 바쿠라가 코츠즈카에게 어둠의 게임을 걸어 영혼이 먹힌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어둠의 게임에서 바쿠라가 나중에 패하므로 나중에 부활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3. 사용 카드[편집]



3.1. 듀얼리스트 킹덤 편[편집]


총 7장에 좀비 몬스터 3장을 합치면 10장이다.



  • 좀비 몬스터[13]

  • 마법 카드
    •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14]
    • 수비봉인


3.2. 배틀 시티 편[편집]


총 8+1장.



  • 마법 카드
    •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15]
    • 융합
    • 악몽의 쇠창살
    • 성급한 매장



4. 여담[편집]


워낙 광속으로 쳐발려서 잘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이 녀석과 나머지 일당 2명도 정식으로 퍼즐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16] 즉 이 셋 모두 카이바 세토가 인정한 레벨 5 이상의 듀얼리스트 48명에 속한다는 것.[17] 퍼즐 카드도 유령 분장으로 뺏은 것 아닐까.

이때 코츠즈카는 이미 퍼즐 카드를 5장이나 모은 상태였다. 마지막 순간에 바쿠라한테 져서 말짱 도루묵이 되었지만, 만약 재수좋게 호구 한 명을 잡아 퍼즐 카드를 빼앗을 수 있었다면 결선 진출도 가능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결선에 유우기, 카이바, 마리크 등의 강호들이 있어서 진출했다 해도 광탈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바쿠라한테 패한 요인도 표면적으로 코츠즈카 입장에서는 바쿠라가 초보자일 거라고 생각하며 방심한 것이 크다.

원작에 나왔던 일개 단역으로만 여겨졌으나, 듀얼 링크스에 참전. 사용하는 덱은 원작에서 사용했던 고스트 왕 펌프킹을 주축으로 한 언데드 덱. 원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고스트 공주 펌프린세스까지 사용해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또한 원작과 효과가 달라진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도 사용.

본래는 그냥 듀얼 상대로만 나왔지만, 17년 12월 19일 재등장시엔 듀얼미터 1900점을 모으면 코츠즈카를 해금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번에는 스토리가 꽤나 안타까운데 듀얼을 하고 싶을 뿐인데도 귀신이라고 도망가는 것도 모자라[18] 죠노우치한테는 듀얼리스트들을 놀래킨 다음 카드를 훔치고 다닌거라는 소리[19]까지 듣는다. 그래도 나중에 유우기 일행들과 벨라에게 격려도 받고 원작이나 애니에서는 전혀 안보여주었던 해맑게 웃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20] 취급이 애니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졌다. 해금 시에는 바쿠라, 키스에게 이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고, 자신이 최근 연구하는 카드라면서 고스트릭을 내보인다. 실제로 코츠즈카가 등장하면서 고스트릭 카드가 풀리게 되었다.

여담으로 고스트 코츠즈카와 해골술사, 듀링에서 해골수스는 별명이라 하며[21] 동료들인 타카이도/레드와 사타케/엑스와 달리 본명이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최근 들어 OCG 내에서 DM 쪽 캐릭터들이 주역, 조역, 단역 가릴 것 없이 편애에 가까울 정도로 OCG 오리지널로 본인들의 사용 카드들이 리메이크되거나 원작재현에 중점을 둔 신규지원을 받는 등으로 수혜를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코츠즈카도 그렇게 될 지는 불명.

류자키처럼 유우기와 듀얼을 한적이 없다.
[1] 생일이 할로윈이 아니다.[2] 하가보다 1살 연상이고 류자키와 동갑이다.[3] 그 유우기와 하가보다도 작다.[4] 괜히 키스 말마따나 전력부족이란 말이 틀린 건 아닐 거다. 더군다나 덱이 보강되었음에도 키스의 조언이나 들으며 듀얼하는 놈이었으니 패러미터가 심각한 수준인 것도 무리는 아니다.[5] 후속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마루후지 쇼의 성우를 담당했다.[6] 실제로 죠노우치가 처음 봤을 때 기절했을 정도.[7] 당연히 듀얼에서 이런 식으로 뒤에서 보면서 아예 어느 카드를 내라고까지 조언을 해주는 건 반칙이지만, 이 때 죠노우치 외에는 키스 패거리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8] 두 몬스터와는 다르게 수비표시했다.[9] 원작에서 수비봉인은 상대가 수비를 선언할 때 속공 마법처럼 발동해서, 상대가 몬스터의 수비 표시를 선언하는 걸 아예 막아버리는 지속 마법같은 효과까지 있는 강력한 카드였다.[10]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인 것이, 코츠즈카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키스의 조언대로만 행동했다. 즉 설령 그 자리에 키스가 있었더라도 다른 반칙을 추가로 쓴다면 모를까 패배하는 건 똑같았을 것이다.[11] 듀얼리스트 데이터 상 레벨은 5이며, 소지 레어 카드는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로 뜬다.[12] 이 때 이 삼인방은 한명이라도 결승에 진출해서 키스한테 복수할 생각이었나 본데 정작 키스는 이 대회에 참가조차 하지도 않았다.[13] 원작에서는 따로 덱에 있던 것이 아니었다. 리빙 데드로 되살리자 좀비 몬스터가 된 것.[14] 원작에서는 마법카드였다. OCG에서는 함정카드로 발매.[15] 참가자 정보의 소유 레어 카드로 확인되었다.[16] 참고로 이 때 이녀석의 레어카드는 리빙데드가 부르는 소리'였다.[17] 참고로 죠노우치조차 레벨 2 밖에 되지 않았다. 붉은 눈의 흑룡이 탐난 구울즈가 수작을 부려서 참가시켜 준 것. 물론 이건 카사장이 죠노우치를 상당히 무시해서였을 수도 있지만,,,[18] 가뜩이나 밤중에 인상도 무서운데다 도망간 여자애가 듀얼 링크스에서 제일 소심한 아이라서 그런 것.[19] 물론 원작 애니에서는 자기 일행하고 같이 묘지에서 듀얼리스트들을 놀래키고 퍼즐 카드를 뜯어내는 짓거리를 하긴 했기에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카드까지 훔쳤는지 불명.[20] 그러나 바로 그 뒤에 자신의 고스트 카드로 묘지에 파묻어준다고 포부를 내비치다가 유우기 일행이 질겁한다. 이 때문에 죠노우치한테서 "그래서 모두 널 보면 달아나는 거야"라며 한 소리 듣는다.[21] 실제로 작중에서도 본인 입으로 '고스트 코츠즈카'라는 이명을 가진 듀얼리스트라 발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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