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자리에 등장하는 NPC들을 정리한 문서.
게임에 들어가면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다.
[1] 고양이들의 산책 이벤트에서 가끔 나오는 인형.
가끔 조금 혼동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곰이 아니랍니다.
분명한 고양이예요.
제가 두 발로 걷는지 네 발로 걷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고양이랍니다.
잊지 말아주세요.네 발로 걸어요?!?!
이쪽 세계의 관리인쯤 되는 듯하다.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항상 메인 화면에 있는다. 고양이 관련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말을 걸면 안내해 준다. 덩치가 꽤나 크다는 묘사가 나온다. 행상 아주머니가 먹을 것을 챙겨 줘서 이렇게 됐다고 하기도 한다.
[2] 집사 아저씨는 옛날에 상당히 슬림했었다고 말하긴 하지만 행상 아주머니는 '옛날엔 꽤 날씬했었던..가?'라고 한다. 뭐가 진실인지는..
[3] 고양이들이 배부르면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걸 설명하며 자신은 그래도 계속 먹을 수 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옛날에도 식욕은 좋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녕. 나는 고양이의 신이다.
당근은 질색이니 혹시라도 나에게 당근을 바칠 생각은 말거라.
[[신중에는 약하지만 너보다 세다.]
이름의 모티브는 딱 봐도 Cat+God. 고양이들의 신이라고는 하나 집사 아저씨에게 놀림을 당한다는 것 같고
[4] 집사 아저씨:신성모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캣갓님을 놀리는 건 정말 재미있지요. 홋홋.
행상 아줌마에게 키 가지고 까인다(...) 몸집에 걸맞는 입맛을 가져서 당근, 오이를 싫어하고 우유를 좋아한다. 젬을 반짝이라고 부르며
[5] 이쪽 세계 고양이들의 명칭일 수도 있다. 행상 아줌마나 치치친구도 반짝이라고 부른다.
좋아해서 300개를 쓰면 선물을 준다.
젬 300개를 쓰면 얻을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다. 젬 300개를 쓰고 난 후 캣갓이 등장할 때 선물 받기를 확인해야 받을 수 있다.
획득 순서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추후에 수정 부탁- 캣갓님의 창문 : 캣갓님의 선물. 어쩐지 신성한 기운이 느껴지는 창문. (창문)
털보
| 이거 바깥이 안 보이는 창문이야?
|
노른자
| 그림자가 멋지게 드리워지는 창문이에요!
|
치치친구
| 마을 중앙의 큰 건물에서 이런 창문을 본 적이 있어.
|
고선생
| 캣갓님은 귀엽지만 캣갓님 창문은 귀여운 쪽과는 거리가 멀군요. 뭔가 신성한 느낌이랄까..
|
멍멍이
| 캣갓님은 하여튼… 화려한 것만 좋아한다니까.
|
나비
| 그림자가 멋진 모양으로 방안에 그려져서 예쁘다! 헤헤.
|
페르젠
| 번쩍번쩍 멋진 창문이군. 근데 이 창문은 어떻게 여는 거지?
|
나
| 창문이 아니라 왕관같다.
|
- 캣갓님의 촛대 : 캣갓님의 선물. 불이 꺼지지 않는 신성한 촛대. (바닥 장식)
털보
| 꼬리 타면 어떡해?
|
노른자
| 육포를 구워 먹을 수 있을까요? 앗차, 지금 무슨 말을 한 거지.
|
치치친구
| 촛불 넘어뜨리기..는 하지 않을게..
|
고선생
| 이정도 불꽃으로는 고구마를 구워먹긴 힘들겠지요?
|
멍멍이
| 쓰러뜨리지 않게 조심해야지!
|
나비
| 반짝반짝 예쁜 장식이야. 어두운 곳에서 보면 더 예쁘겠다, 그렇지?
|
페르젠
| 이 주변에 가면 눈이 따가워.
|
나
| 자신의 몸을 녹여서 빛을 뿜어내고 있어. 왠지 슬퍼.
|
- 캣갓님의 거울 : 캣갓님의 선물. 화려한 금장식 거울.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고양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벽 장식)
털보
| 이 안에 고양이 들어있는 거 같은데?
|
노른자
| 지금 내가 비춰지는 거 맞죠? 저.. 꽤 잘 생겼네요.
|
치치친구
| 호수에 비춰진 내 모습을 확인하는 걸 좋아했어. 이건 훨씬 더 잘 보이네.
|
고선생
| ...아...앗 이거 조금 더 뚱뚱해 보이는 거울이지요?
|
멍멍이
| 거울 속에 엄청 귀여운 고양이 있음.
|
나비
| 아잇, 깜짝이야! 나였잖아.
|
페르젠
| 거울은 답을 알고 있다. 누가 가장 멋진지.
|
나
| 이걸로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
- 캣갓님의 물그릇 : 캣갓님의 선물. 성스러운 물을 마실 수 있을 듯한 은물그릇. (물그릇)
털보
| 이거 물먹는 그릇 맞아? 왜 이렇게 번쩍거리는 거야?
|
노른자
| 주석 맥주잔처럼 생겼네요. 앗차,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한 거지?
|
치치친구
| 캣갓님. 이런 데에다 우유 먹는 거야? 사치스러워.
|
고선생
| 물그릇이 굉장히 고급스럽군요. 과연 캣갓님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
멍멍이
| 캣갓님은 물도 이런 데다 먹는구나.
|
나비
| 물그릇이 반짝거리니까 물도 반짝거리는 느낌이 들어! 반짝반짝~ 헤헤.
|
페르젠
| 꽤 고급스럽군. 캣갓한테는 아까워.
|
나
| 캣갓은 어디서 이런 물건을?
|
- 캣갓님의 러그 : 캣갓님의 선물. 로코코풍 러그. (러그)
털보
| 이게 날으는 양탄자인가?
|
노른자
| 파전같네요. 앗차, 못 들은 걸로 해주세요.
|
치치친구
| 엄청나게 화려하다.
|
고선생
| 이국적이다 못해 외국적인 느낌입니다.
|
멍멍이
| 흐응.. 이게 캣갓님 취향?
|
나비
| 화려한 꽃밭같아~!
|
페르젠
| 왕족의 러그같군. 나와 잘 어울려.
|
나
| 고풍스러워.
|
- 캣갓님의 침대 : 캣갓님의 선물. 로코코풍의 고양이 전용 침대. (침대)
털보
| 이거 너무 공주풍 아냐?
|
노른자
| 캣갓님 취향, 의외로 소녀풍.
|
치치친구
| 양발로 동시에 쿠션 쳐내기.
|
고선생
| 저한테는 조금 좁아보이지만 캣갓님에게는 충분하겠지요.
|
멍멍이
| 이 침대 마음에 들어.
|
나비
| 잠자기보다는 거들먹거리기에 좋은 침대야! 여기 누우면 자꾸 심부름을 시키고 싶어져.
|
페르젠
| 나같은 귀공자에게 잘 어울리는 침대군.
|
나
| 우아한 쇼파 위의 하얀 고양이는 잘 어울리는 조합.
|
- 캣갓님의 화장대 : 캣갓님의 선물. 로코코풍의 화장대. 물론 고양이들은 캣타워로 이용한다. (캣타워)
털보
| 위에 있는 물건 떨어뜨려도 될까?
|
노른자
| 분명해! 이건 캣갓님의 엄마 것이 분명해요!
|
치치친구
| 위에 있는 물건 마구 떨어트려도 돼? 재밌겠다.
|
고선생
| 캣갓님의 핑크한 뱃살은 혹시.. 화장한 것일까요? 제 것은 천연입니다.
|
멍멍이
| 캣갓님 취향이 맘에 들어.
|
나비
| 귀한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늘어져있는 걸 보니 캣갓님은 정말 부자인가 봐.
|
페르젠
| 제법 품격이 있군. 캣갓보다는 나한테 더 잘 어울리겠어.
|
나
| 내가 좋아하는 새 깃털!
|
- 캣갓님의 보물상자 : 캣갓님의 선물. 고양이 화장실로 쓰이는 보물상자. 물론 보물대신 다른 것이 들어있다. (화장실)
털보
| 볼일보기 부담스러운 모양새야.
|
노른자
| 보물상자처럼 생겼지만 저 안 속을 거예요. 안에는 캣갓님의....
|
치치친구
| 이 안에 넣으면 되는 거지? 내 보물을 말야.
|
고선생
| 표리부동이라는 말이 있지요. 보물상자가 겉이라면.. 속은....
|
멍멍이
| 캣갓님은 보물상자 안에 응가를 넣어두는 거야?
|
나비
| 이거 어디로 들어가는 거야? 나 지금 급해! 문 좀 열어줘!
|
페르젠
| 보물상자?! 내 그것이 보물이란 말인가?
|
나
|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누구한테 문 열어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
- 캣갓님의 테이블 : 캣갓님의 선물. 로코코풍의 미니 테이블. 물론 고양이들에겐 창문 밖을 보기 위한 발받침대일 뿐이다. (테이블)
털보
| 테이블 위에 있는 꽃, 먹어도 되는 거야?
|
노른자
| 캣갓님 물건 맞아요? 캣갓님 엄마 물건 아닐까요?
|
치치친구
| 이게 캣갓님의 테이블이라구? 흐응... 그래?
|
고선생
| 캣갓님 의외로 화려한 취향이군요.
|
멍멍이
| 캣갓님 정말 화려한 거 좋아하는구나.
|
나비
| 꽃향기가 방에 확 퍼진다!
|
페르젠
| 캣갓 취향 꽤 맘에 들어.
|
나
| 캣갓은 번쩍거리는 걸 좋아하나봐. 그래서 머리 뒤에 그런 걸 붙인 걸까?
|
- 캣갓님의 의자 : 캣갓님의 선물. 고전적인 느낌이 드는 의자. (의자)
털보
| 부잣집 식탁에서 가져온 의자 맞지?
|
노른자
| 팔걸이가 없어서 축 늘어질 수 있겠어요.
|
치치친구
| 아주 새 것이라서 긁는 재미가 좋겠네.
|
고선생
| 중세영화에서 본 듯한 의자로군요.
|
멍멍이
| 캣갓님 가구 치고는 얌전한 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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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왠지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근데 코를 대고 맡아보면 아무 냄새도 안 나. 재밌지?
|
페르젠
| 역시 캣갓 취향은 나와 비슷하군.
|
나
| 왠지 나한테 더 잘 어울리지 않아? 캣갓보다 말이야.
|
캣갓님의 선물을 다 모으면 그다음부터는
젬 주머니[6]를 준다.
음식을 가려먹는 아이는 커지기 힘들어.
그래서 캣갓님이 그렇게 조그만 거라구! 캣갓 의문의 1패
2시간에 1번씩 짝수 시마다 온다. 상점에서 팔지 않는 가구나 치료약
만병통치약, 장난감 등을 판다. 장난감은 젬 2개나 골드 1000개, 하트 100개로 살 수 있다. 골드나 하트로 팔 때 미리미리 사 두는 것이 좋다.
집사 아저씨 몸매의 주범(...)으로 추정되고 광고삼형제의 간식도 종종 챙겨 주는 듯 하다.
[7] 세상에는 골드로도 살 수 없는 것들이 몇 가지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젬이죠.하지만 현실세계 골드로는 살 수 있는데
골드는 생활을 안정시켜요.
안정없이는 행복도 없지요.
골드는 곧 행복이에요.
선물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그렇죠?
터치하면 대사와 함께 광고 보기가 뜬다.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들.
동정심 유발로 광고를 보게 한다 이거..봐주시면 안 될까요모자를 벗으면 구별하지 못한다는 설정이지만, 약간의 색깔 차이가 있다. 둘째>셋째>첫째 순으로 진한 털 색.
첫째는 젬 1개, 둘째는 골드 500개, 셋째는 하트 50개를 준다.
무조건 보자. 언제나 젬이 부족하기 때문에 1개씩이라도 꾸준히 보는 것이 좋다.
사실 제일 쓸모없다(...) 하트가 부족해 알바를 못 하지 않는 이상은 골드가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굳이 볼 필요는 없다.
초반에는 하트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가끔 보는 것이 좋고, 고양이를 몇 마리 해금하면 오히려 하트 과포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잊혀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3:58:01에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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