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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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어쩌라GO!주인공.


2. 작중 행적[편집]


본 작품 시기 이전까지는 발기를 할수가 없던 고자였는데 남근바위에 감겨 있는 덩굴을 자르다가 뱀에게 그곳을 물리게 되고, 독사의 독과 바위의 정령의 힘에 의해 고자에서 탈출하지만 오히려 한번 서면 가라 앉지 않아 고생인 정력의 캐릭터이다.[1] 본인이 갖게 된 모종의 능력(?)때문에 본의아니게 주변의 여러 여성들과 엮이게 된다. 미진을 좋아하고 있음에도 한번 서면 가라앉지 않는다는 핸디캡 때문에 다른 여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지는 않는 다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외모는 극 중 대사를 통해 보면 딱히 특징없게 생겼다거나 볼품없는 남자 등등 으로 묘사되고는 있지만 나름 곱상한 미소년형이다. 하지만 후에 능력의 부작용으로 주위 여자들이 이상해지자 미진과 다시 남근바위로 향한다. 거기서 바위정령을 통해 이상해진 여자들이 원래대로 돌아오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말을 듣고 멘붕한다.
후에는 능력 부작용이 주위 여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나타나기 시작.[2] 나중에는 아예 인간쓰레기가 다된다. 흑화 전부터 몸의 제어를 잃는 상황이 간간히 나오긴 했으나 135화를 기점으로 바위 정령에게 몸을 빼앗기더니 끝내 147화를 기점으로 바위 정령에게 흡수되고 갇혔다.
완전히 소멸되나 싶었으나 150화에서 바위 정령이 이미진을 겁탈하는 것을 보고 분노한 재진은 정령에 대항해 엄청난 힘을 뿜어내며 탈출에 성공했으나 151화 마지막에 바위 정령에게 붙잡혔다. 마지막화에서 태규와 상희의 결혼식이 끝나고, 미진과 섹스가 끝난 후 미진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1] 가라앉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자의 도움이 필요하다.[2] 단, 116화~119화의 폭주는 기절했을 때 바위 정령이 빙의한 걸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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