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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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즐앤드래곤의 곡예사(曲藝士)
2.1. 소개
2.2. 성능
2.3. 궁극진화
2.4. 관련 문서
3. 제5인격의 생존자 곡예사


1. [편집]


줄타기, 곡마, 요술, 재주넘기, 공 타기, 컨토션 따위의 연예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2. 퍼즐앤드래곤의 곡예사(曲藝士)[편집]


궁극장비 곡예사
타입
속성
레어도
베이스
체력
공격
회복
성별
최대레벨
악마
어둠
7
1
1001
761
98
남자&여자

99
2703
2063
206
코스트
29
경험치 테이블
400만
성장 곡선
일반형
액티브 스킬
스마일
모든 드롭을 나무, 빛, 어둠,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고 자기 이외에 아군 몬스터의 스킬 턴을 1턴 단축한다.
리더 스킬
캐치
악마&공격 타입의 체력이 1.5배가 되고 회복 2콤보 이상 발동 시 공격력이 7배가 됨.
각성 스킬
어둠 드롭 강화
조작 시간 연장
바인드 내성
바인드 내성
스킬 부스트
스킬 봉인 막기
어둠 속성 강화

진화
파일:attachment/곡예사/1900.png
1900 곡예사
어둠의 파수꾼,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붉은 가면, 애미릿, 미스릿

파일:attachment/곡예사/1901.png
1901 최강장비 곡예사
데빌릿x2,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보라 가면, 더블 미스릿

?
2803 궁극장비 곡예사


2.1. 소개[편집]


출시 당시 퍼즐앤드래곤 사상 최대의 밸런스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흥행게임으로서의 수명을 크게 단축시키는 파워 인플레의 기점이 되어버린 몬스터이다. 곡예사 출시 이전까지 퍼드는 파워인플레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절대 아니었지만 경쟁 모바일 게임들에 비해 업데이트와 적절한 점진적인 상향으로 파워인플레의 속도를 잘 조절해간다는 점에서 일부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곡예사 출시 이후 이런 평가는 그야말로 한방에 훅 갔다.[1] 사실상 게임 운영이라는 관점에서 퍼드라는 게임의 이미지는 곡예사 출시 전과 후로 갈렸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2015년 2월 말에 CD 콜라보가 복각되면서 새로 추가된 몬스터다. 종족은 모그리. CD본편에서 등장하지는 않고 일종의 까메오 출연이라고. 그런데 등장하자마자 퍼드의 모든 커뮤니티에 엄청난 논란을 불러오게 되었다.

사실상 퍼드의 파워 인플레가 급가속한 시발점으로, 비교 불가능한 톱메타로 꼽혔던 리더가 강림몹만도 못한 신세가 되었다는 것이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2.2. 성능[편집]


파일:attachment/곡예사/rhrdPtk.jpg
곡예사를 하나로 요약하는 짤.[2]

리더 스킬은 회복 드롭 2콤보 이상시 공격력 7배. 콤보 배수 조건으로 볼 경우 곡예사는 공격을 위해 최소 3콤보 드롭을 맞춰야 하는데, 비슷한 조건을 가진 케이스로 사라스바티의 물 3콤보 5배, 크리슈나의 불 2콤보 3배, 3콤보 4.5배, 피콜로의 나무, 나무, 빛콤보로 3.5배가 있다. 같은 콤보조건으로 본다면 곡예사의 배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셈. 회복 드랍 6개 때문에 드롭 9개를 터뜨려도 3개만이 공격용이므로 딜로스가 크다는 생각으로 배수를 7배수씩이나 준 모양인데[3], 현재 곡예사 운용을 보면 위에 언급한 여유공간 때문에 훨씬 강력한 오버딜을 뽑아내고 있다. 기존의 16배수 이상 리더들이 뽑아내는 딜량과 비교하면 겅호 측에서 완전히 잘못 생각했다는 것이 중론.

액티브도 모든 드롭을 나무, 빛, 어둠, 회복으로 변환이라 나무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빛 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환하는 판도라와 궁합이 매우 잘 맞으며[4], 바인드 면역+조작 연장 각성을 가지고 있어 바인드까지 무시한다. 편하게 쓰려면 쁠알 도배 + 판도라도 2기 이상 필수라는 문제가 있지만 저 조건들만 만족시키면 거의 모든 던전을 파괴할 수 있다. 스킬 봉인도 체스터 + 2판도라면 면역. 회복이나 드랍을 찾기 위해 맞아야 한다 치더라도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 둘이면 던전 끝날때까지 받는 대미지의 35%를 줄일 수 있어 다른 파티보다 어려울 것도 없다. 그리고 이 논란에 묻혀서 잊혀지는 사실이지만, 곡예사 자신의 공격력도 1913으로 게임 내에서 손꼽힐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2015년 2월 기준으로 주속성이 암속성인 몬스터 내에선 10위.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점이 저 리더 스킬에는 회복 드롭 콤보 이외의 다른 제약이 없다. 즉 암속성 저격 던전이 나와도 저 압도적인 배수를 내세워서 곡예사 본인의 공격을 포기하고 다른 속성팟으로 둔갑시키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뜻이다.[5] 간단히 말해 더블 방태를 가진 다른 속성의 영웅신을 적당히 욱여넣으면 끝이다. 심지어 안드로메다나 페르세우스가 섞여들어가면 체스터 없이도 스킬봉인 100%를 찍는 경우까지 생긴다. 소식이 공개된 일본이고, 그걸 나중에 접한 한국이고 현재 상황에서는 앙케갓페고 뭐고 다 필요없고 CD콜라보 리세 후 영웅신 갓페에만 법석을 쳐바르면 되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여론이 흉흉했다. 실제로 당시 갓페 리스트가 발표되도 유저들도 시큰둥하게 판도라만 뽑으면 게임셋이라고 비웃었을 정도였다.

곡예사 논란의 초반에는 매커니즘이 비슷한 인도 2차 신이 언급되었던데다,[6] 단순히 스킬연계 딜링[7]으로 오판한 사람들도 있었기에 '운용 난이도랑 4판도라같이 핵과금이 요구돼서 그렇지, 그렇게까지 사기는 아님. 과금되면 안 약한 파티가 어디있냐?'같은 여론도 있었다. 그런데 꼭 판도라나 체스터같은 고급 서브가 없어도 황금의 파수꾼 4마리같이 생각없이 만든[8]무과금 서브로도 진무한회랑과 드래곤 러쉬를 클리어한 인증글이 나오면서 곡예사 발매 후 여론은 겅호가 밸런싱을 잘못 잡았다는게 중론이 되었고, 결국 제대로 키우지도 않은 잡몹데리고 신역을 깬 인증[9][10]까지 나오면서 곡예사의 밸런싱에 대한 논란은 곡예사 미만 잡으로 종결되었다. 그와중에 조건이 까다로우니 49배가 적당하다고 물타기를 할려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까이고 비웃음만 당했다.

일본에서는 하나의 밈으로 곡예사면 충분하잖아?라는 댓글이 만들어질 정도. 당시엔 콜라보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너무 사기이기 때문에 프렌드가 모자를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발매 1주일만에 이미 일본판의 곡예사 사용자 수가 폭증했기 때문.

곡예사가 OP인 이유를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참고글

배수가 암속성 한정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는 49배수를 믿고 아무 방어태세 요원이나 때려박아 다속성 파티로 운용할 수 있으며, 삼색이라 회복드롭 수가 많은 주말던전이나 특정 스페셜 던전을 파괴하면서 랭크업이 가능하다. 또 위의 신역 클리어 글과 유사하게 무과금 방어태세 요원인 삐에로 조커/포도용과 한조를 대신할 카오스 드래곤 나이트, 판도라를 대신할 판도라의 스작몹 카틀레야(...)로 구성한 파티를 실험해보아도 스킬업만 되어있으면 49배수의 위력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다. 물 건너 일본에서는 무과금 서브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서브를 하나도 넣지 않고 아테나 강림을 클리어한 용자도 등장했다.#HP가 7천이 안 된다(...) 물론 판도라 떡칠 파티와 달리 강림 한계가 뚜렷할테니 기존 파티로 그 한계에 근접하게 육성한 유저들 입장에서는 갈아타자니 아깝고 기분만 매우 나쁠듯. 그러나 초절 드래곤 러시 등 그 한계가 무과금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높다. 특히 이제껏 사장되었던 방태서브와 생존서브를 활용해 기이한 무과금 클리어 방식이 개발되는 중이다.

이 때까지 OP라고 불려왔던 과금 몬스터들인 불닭도, 기린도, 용환사도. 왕자도 이정도까지의 논란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았다! 호루스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배수가 낮았다가 차후에 상향되었고, 적소니아는 그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기린의 경우 등장 당시에는 평이 좋았으나 상위호환인 칼리가 등장해 거품이 완전히 꺼졌다. 베지터는 당시 기준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유했지만 밸런스의 상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반면 곡예사는 출시 당일부터 여태까지 점진적으로 늘어나던 인플레와 당시의 공격력 배수의 상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49배수를 들고 나왔다. 당시 빛궁진 라가 5속에 회복까지 맞추고 빛궁진 아누비스가 9콤보를 성공시켜야만 겨우 볼 수 있는 배수를 회복 2셋과 암드롭 1셋만으로 뽑아냈다. 이는 당시 물 3셋으로 25배가 나오는 사라스바티, 불 3셋으로 20.25배수가 나오는 크리슈나를 대놓고 호구취급하는 배수였다. 심지어 빛라, 아누비스와 달리 횡강을 얹을수있어서 같은 배수라도 화력의 급이 달랐다. 시간이 지나자 연구과 인플레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지자 눈에 보이는 배수와 조건에 비해서는 실제 운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등장했지만 그것이 당시의 파워인플레 자체를 부정할 근거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그리고 결국 3월 15일에 회복 드롭을 지우는 조건으로 고배수가 붙는 신규 한정 드래곤인 가디우스와 티폰이 등장하고, 100배를 우습게 뽑아내는 각성 의 등장은 이를 증명하였다.

그리고 CD콜라보 바로 다음으로 등장한 드래곤볼 콜라보가 플라잉 겟으로 예정되어있었고, 곡예사 논란 당시에 손오공의 분기궁진으로 베지트가 등장한다는 떡밥이 뿌려지면서 원작에서 사기 캐릭터인 베지트가 최소 곡예사하고 맞다이를 뜰 수 있을정도의 화력을 기대하였으나, 초창기 베지트의 스펙은 초3 손오공만도 못한 스펙으로 등장하면서 이 논란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네가 본때좀 보여달라고 오죽하면 곡예사가 베지트를 관광태우는 도 돌아다닐 정도. 그러자 야마모토는 2번이나 수정을 감행하였고, 베지트는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쉬운 난이도로 25배라는 배수 + 회배수 + 1위의 깡스탯을 주게 되었다.

하지만 점차 곡예사를 저격한 각종 던전 기믹과 인플레에 의해 원톱 소리 듣던 시절은 사라지고 그럭저럭 강한 리더가 되었다. 퍼드 역사상 최초로 기사에도 등장할 정도로 유일무이한 화제가 몰고왔고 실제로 그 당시에는 다른 인기리더들과 궤를 달리할 정도의 성능을 보유했으나 지금은 과도한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해로운 것임을 잘 보여준 반면교사로 추락하게 됐다. 실제로 대놓고 곡예사를 저격한 '각성무효, 회복드롭' 조건의 카구야히메, 누구나 싫어하는 20만흡수와 전멸기로 무장한 소티스와 첫 스킬지연을 들고나온 토트가 등장한 스핑크스 강림등은 곡예사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던전이었다. 문제는 당시 기준으로 판갈이가 액티브인데 바인드도 안걸리고 스봉도 충분히 메울 수 있고 액티브 스킬이 암드랍의 갯수가 낮아도 충분히 49배로 찍어누를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곡예사를 저격할려면 자연스레 다른 수많은 리더도 고통받을 만한 난이도일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점점 어려워지는 던전에 맞춰서 신규-콜라보 몬스터들은 점점 강해지고, 다시 그걸 기준으로 던전이 올라가면서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인플레가 시작되었다. 스킬 연장, 드롭 잠금, 일정수치 이상의 데미지 흡수, 150만 이상의 방어+30만이상의 체력, 근성에 드롭방해OR일격기, 일정수치 이상의 데미지 무효, 폭탄드롭, 드롭 강제변환, 구름, 조작불가 등등의 수많은 기믹이 그 예시. 이런 패턴으로 무장한 던전들의 등장때문에 지친 고랭 유저, 초보 유저가 늘어서 곡예사 인플레 이후 단 한분기 만에 영업이익만 약-20%을 찍어버릴 정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 1위 경쟁을 하던 게임이 핵심이벤트인 갓페기간인데도 모바일랭킹 5위 이하, 갓페가 아닐땐 13위권 밑으로 내려간 경우도 있었다. 말 그대로 터닝포인트, 도화선이 될만한 역할을 제대로 한 것이 이 곡예사라고 할 수 있다. 안좋은 의미로 터닝포인트다보니 시간이 흐르고 나서도 까이고 있다.

그나마 구제랍시고 내놓은 것이 몬스터 포인트를 어마어마하게 써서 구입하는 초강력 몬스터지만, 인플레의 속도 자체를 늦출 수는 없었으니 결국 오래 지나지 않아 메타에 뒤쳐지는 악순환의 반복이 되었을 뿐이다. 결국 2018년 말에는 HP 50%이상이면 데미지 경감이 상시로 달려 있고 6콤보만 내도 196배 (각성 스킬을 고려하지 않아도 곡예사의 4배) 배수를 내던 에드워드가 다른 것도 아니고 화력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톱메타에서 내려올 만큼 인외마경이 되어 있는 상황.

2021년 초반에 와서는 불+물로 동시 공격만 해도 441배인 세이나와 물속성이거나 공격타입이기만 해도 324배인 탄지로가 메타를 양분한 상황이며, 둘 모두 리더 스킬로 콤보 횟수에 보너스를 주는 동시에 각성 스킬로 7콤보 보너스가 셋씩 붙어있는 등 그야말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2.3. 궁극진화[편집]


2016년 3월 콜라보 7탄에서 궁극진화를 받았다.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갔고 스부와 횡강이 추가됐는데 마침 판도라도 각궁을 받았기 때문에 시스템을 돌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리더스킬은 그대로인데 다른 몬스터들의 파워인플레가 워낙 심해지고, 완벽한 상위호환인 사군자 샨메이가 등장하는 등 이제는 평범하게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콜라보 8탄에서 액티브에 턴감이,리더스킬에 체력배수가 추가돼 안정성이 높아졌지만 324배수를 뽑아내는 마포사와 비슷한 시점에 등장한 4/100/4라는 깡패배수의 근육맨때문에 리더로서는 큰 관심은 받지 못했으나, 판도라와의 조합으로 2색진이 가능한 턴감 판갈이, 바인드내성, 스봉등의 꿀각성등으로 무장한 서브라는 점이 재조명돼서 서브로 쓰기위해 뽑는 유저들도 늘었다.

2.4. 관련 문서[편집]





3. 제5인격의 생존자 곡예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곡예사(제5인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조광일의 곡 곡예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곡예사(조광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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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적으로 곡예사 출시 2달도 되지 않아 곡예사 자체도 밀려났지만(...) 곡예사 이전의 인기리더들 중 적소니아베르단디, 하토르를 제외한 순위권 리더들이 순식간에 전멸해버린 바 있다. 즉 체력, 회복배수를 가진 딜탱형 리더들 말고 기존의 화력형 리더들은 곡예사 때문에 모조리 존재가치를 잃다시피했다는 의미다. 그 화력을 내는 메커니즘이 무엇이든 상관없이.[2]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어야 한다.[3] 실제로 20.25배를 띄울 예정이었던 각성 파르바티의 경우는 같은 수의 목드랍을 베르단디가 없애면 더 딜이 나오는 바람에 플레이어들의 원성이 자자했고, 결국 수정한다고 발표했다.[4] 자기 부속성인 불드롭은 안 만들고(...) 엉뚱한 목광드롭을 만들기 때문에 판도라 연계 상술이 눈에 뻔히 보인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5] 이 경우 곡예사 본인은 각성스킬상 바인드에 걸리지 않으므로 공격에 참여하지 않으면 암속성 저격은 거의 의미가 없으며, 액티브가 다양한 속성의 드롭을 만드므로 여러 스킬과 연계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목속성팟을 만들 경우 빛/어둠을 나무/회복으로 변환하는 미카엘과의 연계로 필드를 나무/회복으로 만들 수 있다.[6] 최소 드롭 9개(곡예사는 회복 3개 2콤, 공격할 드롭 3개, 사라스바티는 물 드롭 3개 3콤 등)를 연결해야 배수를 발동시켜 공격.[7] 드롭변환이나 공태를 이용해 판을 소룡진, 칠성진과 유사한 상태로 만드는 것.[8] 말이 그렇다는 거지 생각이 없는 건 아니다. 저 시점에서 황금파수꾼의 스킬은 한정신인 아포칼립스의 스킬인 라스트 저지먼트로 곡예사와 궁합이 매우 좋은 전체드롭변환 스킬이다. 다른 어떤 리더도 액티브 스킬 보고 진화재료 몬스터를 쑤셔박아서 진무한회랑을 깰 수는 없다는 것이 문제지[9] 모두 곡예사에 필요한 스킬을 가진 몹들인데, 보면 알겠지만 한조를 제외하고는 키우기는 커녕 제대로 진화조차 하지 않았다는 몹이라는 점에서 그 사기성이 제대로 입증되었다.[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