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정안국)

骨須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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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국, 고려의 인물.

현재까지 인명이 전해지는 몇 안되는 정안국인이다.[1]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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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安國人骨須來犇.

정안국 사람 골수가 도망쳐왔다.

고려사 권4 세가 권제4 현종(顯宗) 9년(1018년) 1월

조선 초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의 기록에 의하면 골수는 1018년 음력 1월 2일(병신일)에 고려로 도망쳐왔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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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수의 망명 기록은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고려 측 기록에서 정안국이 언급된 사례다.[2]
  정안국과 관련된 기록 대부분은 송사 정안국 열전, 요사를 참고해야 한다. 그나마도 요사는 정안국에 대해 직접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