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모

公孫模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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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강의 수하의 인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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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에서 영제 때 한(韓), 예가 강성해 한나라의 군현이 이를 통제하지 못하면서 군현의 백성들이 다수 한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조조가 원소를 제압하고 화북을 통일한 상황에서 건안 연간[1]에 공손강이 둔유현 이남의 거친 땅을 분할해 대방군을 세우면서 장창과 함께 유민들을 모아 군대를 일으켜 한, 예 등을 공격해 한으로 유입되었던 백성들을 한으로부터 떠나게 했고 왜, 한 등을 대방에 복속되도록 만들었다.

3. 창작물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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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공손강의 의제로 양평현 기사이며, 요동군 신창현 출신으로 양평현의 마궁수 공손규의 아들이자 기병 장교인 공손정의 조카라고 한다. 공손강의 무예에 감탄해 결의형제를 맺고 공손도에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공손강을 따라 조운의 고구려행에 동행해 도움을 주었고 후에는 적조연에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