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압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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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공압 및 유압기기를 유지/보수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
생산자동화기능사와 더불어 자동화 관련 자격이다.
주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기계과, 전기과, 메카과 학생들이 주로 생산자동화기능사와 함께 취득한다.
※ 2025년부터는 공유압기능사, 기계정비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3개가 설비보전기능사로 통합된다.
2. 필기[편집]
필기 합격율이 30%대로 낮은 편이라 대충 공부했다가는 미역국 먹기 십상이다. 그래서 공업계고 학생들은 대부분 의무검정으로 취득한다.
2.1. 공유압일반[편집]
간단한 유체역학과 일반기계기사의 유압기기 과목이다. 간단한 유체역학이지만 다소 난이도가 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고교수준의 물리 관련 지식이 요구되니 물리적 지식이 부족하면 어려울 수 있다. 베르누이방정식 같은 대학교 학부 수준의 문제까지는 아니고 간단한 공식을 대입만 해서 풀면 되기에 한번 해볼만 하다.
2.2. 기계제도[편집]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의 기계제도과목에서 문항수를 줄인 느낌이다.
2.3. 기초전기일반[편집]
말만 전기지 거의 전기기초가 나온다. 아무래도 전기기능사 같은 느낌으로 전기를 접근하는게 아니라 유공압 제어회로니까.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문제가 나오므로 시험 1주일 전부터 공부해도 무관하다.
3. 실기[편집]
2014년까지는 아주 쉬워 합격율이 100%에 가까웠으나 최근에는 실기에 단답형이 생겨 70~80%로 떨어졌다.
모든 작업형 실기시험이 그렇지만 시험장에 영향이 크다. 특히 공업계 고등학교는 설비가 좋지가 않아 배관을 잘해도 안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보통 공업계 고등학교에서 열린다면 그 학교 학생들이 가장 잘 하며 그들만의 방법이 요구된다. 기회가 된다면 시험장에서 연습을 한 번 해보도록 하자.
제어부 설계: 2022년부터는 공개문제는 그대로 공압18개, 유압18개 유지되나, 주관식 단답형이 없어지는 대신에 동작사항이 추가되어 공압은 기존 실린더 2개에서 3개, 유압은 기존 실린더 1개에서 2개 증가된다. 동작사항을 보고 전기회로를 직접 짜야한다.
- 공업, 유압 작업: 기본동작과 응용동작이 있다. 시퀀스 제어에 따라 공압실린더 및 유압실린더를 동작해야하며, 응용까지 아니더라도 최소한 공압기본 및 유압기본은 다 할 줄 알아야한다. 하나라도 미 동작시 실격. 기본형 검사맡고 응용 작업 후 검사맡으면 된다.
4. 취득 후 실무[편집]
대기업에 고졸로 지원할 때 괜찮은 자격증이다. 애초에 자동화설비와 연관된 자격증이기 때문. 다만 공기업 지원 시 인정되지 않는 공기업이 많은 편이라 다른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1]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대기업 특채에 지원할 때 인정받는 자격증이기도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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