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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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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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위의 요정에서 트리플 골을 노리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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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 FC 국대 패밀리에 합류한 前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공교롭게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고동락한 남현희가 하차한 공백을 메우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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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세계관 무임승차의 아이콘. 운동선수 출신의 좋은 하드웨어와 피지컬이 그라운드에서 전혀 발휘되지 못하는 케이스이다. 하물며 심리적 부담감 때문인지 전방 압박과 몸싸움, 볼경합 등 성실성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같은 동계 출신이자 팀 동료인 박승희와는 대조된다.

시즌 2에서 이정은에게 업혀 슈퍼리그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지만 냉정히 봤을 때 당시 우승에서 곽민정의 기여도는 1도 없었고, 시즌 2 종료 후 이정은, 박승희가 하차하면서 어부지리로 주전자리를 꿰찼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국대 패밀리의 전패 강등에 일조했고, 시즌 4에서는 자신보다 구력이 짧은 나미해에게 주전자리를 뺏기고 벤치멤버로 돌아갔다.[2] 기본적으로 위치는 포워드이나 전방에서 전혀 상대를 압박하지 못하고 있고, 그나마도 잡는 찬스는 죄다 놓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꽤 많은 경기를 소화했으니 어떻게 주워먹어서라도 공격포인트를 올릴만도 한데 아직까지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고 있다. 과거 노는 언니에서 했던 체력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답게 민첩성, 유연성, 근지구력이 S급이라고 나왔는데, 그 축복받은 운동신경을 잘 살리기는 커녕, 몸개그만 하고 있다. 오죽하면 시청자 커뮤니티에서 반 진담 반 농담으로 피겨스케이팅을 해서 필드에서 잘 미끄러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선천적으로 뒤떨어지는 신체조건을 끝없는 노력으로 극복해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한 간미연, 송은영과 대척점에 서 있는 캐릭터이다.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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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2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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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벤져스 전에서는 이정은이 선취골을 넣자마자 교체투입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멀리 걷어내듯 장거리 슛을 날렸으나 아깝게도 김혜선의 빠른 발에 걸려 득점에는 실패한다.

월드 클라쓰 전에서는 전반에는 발목부상을 입은 이정은을 대신해, 후반전에서는 조재진 감독이 김수연을 골키퍼로 돌리고 양은지를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교체출장하면서 풀타임에 가까운 출장시간을 가졌다.

구척장신 전에서는 처음으로 선발출장하였다.

4.2. 시즌 2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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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FC 발라드림과 시즌 2 슈퍼리그 연합군 FC 다크호스와의 경기에서 슈퍼리그 대표로 출장하게 되었다.

4.3. 시즌 3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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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과 탑걸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수의 포지션도 보여주면서 많이 움직였으나, 아쉽게도 괄목할만한 활약은 아니었다. 특히 탑걸과의 경기에서 마음이 급해서였는지 4차례나 헛발질 슛을 보였고 한차례는 슛을 맞았으나 슛 자체가 약해서 상대방 아유미 골키퍼 다리 밑에서 막혔다.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 비해 헛발질이 줄고,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려고 시도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득점은 하지 못했으며 팀의 패배 및 강등을 막는데는 실패했다.

4.4. 시즌 4 (챌린지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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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과의 1차전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황희정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경기 중에 동료 선수들, 특히 나미해와 동선이 겹치는 장면이 여러 번 보였다. 동료의 탈압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동료들의 진로만 방해하는 꼴이 되어버렸고, 곽민정이 자리를 비운 빈 공간은 원더우먼 선수들이 마음 놓고 활개치는 놀이터가 되어 버릴 정도였다. 세 시즌 째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스트리밍파이터와의 2차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이는 김민지의 체력을 아껴서 적시적소에 쓰려는 김태영 감독의 계획이었고, 중간중간 김민지와 황희정의 체력 안배를 위해 잠깐 투입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다만 상대팀 스밍파의 이수날이 워낙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인지라 다행히도 묻혔다.

시즌 2부터 시즌 4까지 무임승차의 아이콘으로서 우승과 강등, 승격을 경험했지만, 정작 본인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본업 집중을 이유로 하차를 선언하였다.

5.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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