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01년생 정지성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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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피해자의 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의자의 강간, 폭행 등 각종 중범죄 행위들을 폭로하여 결국 공론화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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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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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인의 폭로에 의하면 피의자는 임신 중이었던 전 여자친구를 심하게 폭행하여 유산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미성년자 여학생들에게 강제로 술을 먹여 성관계를 맺었으며 여학생들이 저항하면 폭행했다. 남자 후배를 폭행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때렸다고 한다.

피해자 지인은 "광주광역시 01년생 정지성의 악행들을 폭로한다"며 인스타그램에 폭행당한 피해자들의 사진들을 게시물로 올리기도 했다. 이후 여러 언론사와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제작팀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지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성년자 여학생들이 자신들의 피해를 제보한 내용들이 스토리로 올라오기도 했다.

유치장에 있던 피의자는 기소유예로 풀려날 뻔했다가 해당 폭로를 계기로 12월 21일 구속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