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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蒯欽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로 괴기의 종손자. 형주 양양군 중려현 사람.


2. 생애[편집]


제갈량의 큰 누나인 제갈씨를 모셨으며, 진나라에서 홍훈소부를 지냈다.

하내군 온현에서 어떤 사람이 글을 지어 용맹한 문장(文長)이여 극을 세워 담을 이루었지만, 독약이 곧 이르니 칼을 돌려 스스로 찌른다고 하자 양제가 괴흠에게 묻자 눈물을 흘리면서 황태후의 자가 계란(季蘭)이고 두 불은 황제의 휘인 염(炎)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괴흠의 말은 황제가 붕어하면 태후가 존귀함을 잃고 큰 화와 치욕을 당해 도리를 잃어 황제와 합장되지 못하고 험한 곳에 묻힌다는 것으로 그 말대로 양태후가 죽은 후에는 길거리의 역참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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