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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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의 등장 펫으로, 구름맛 쿠키의 짝꿍 펫이다.

영어 명칭은 오븐브레이크 2, 라인 쿠키런에서는 ‘Rainbow's End’였으나, 쿠키워즈에서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2. 오븐브레이크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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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며, 능력은 치즈방울과 동일한 놓친 젤리 먹기였다.

3. 쿠키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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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끝에 붙어있는 구름을 떼어다가 녹인 설탕과 잘 섞어 부풀리면, 솜사탕보다 훨씬 부드러운 구름사탕이 만들어진다. 구름사탕을 타고 보너스타임으로 가면 수분을 흡수하면서 덩치가 부풀어 더 많은 젤리를 먹을 수 있게 된다. 커진 구름사탕에 얼굴을 파묻은 쿠키들은 황홀해서 손을 놓칠뻔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된다면 구름사탕은, 하늘에 구름으로 남아있게 될지도 모른다.

라인판에서는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지만 우울한 성격은 아니라고 설명된다. 눈 색은 자석 아이템 발동과 보너스타임 모두 노란색으로, 초코방울과 동일하다.

이 펫을 사용하면 보너스타임에서 펫이 커져 젤리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특히 자력으로도 못먹는 날아다니는 곰젤리를 먹기에 좋다. 때문에 초반에 입수시 보너스타임에서 고득점을 올리기가 쉬워지지만 만렙 보물을 얻으면 버려진다. 보너스타임에서 젤리를 덜 먹는다고 해도 구름사탕 보물에 다른 펫을 사용하는 것이 점수든 코인이든 더 이득이기 때문.

왕보탐 노가다를 한다면 코인 생성 펫을 쓰는것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돈벌이가 가능하다. 구름사탕을 만렙을 찍으면 더 이상 쓸 일이 없으니 사실 상 극초기에만 잠깐 쓰게 된다.

여담으로 풋사과맛 쿠키 전용 보너스타임에 등장하는 풍선젤리를 모두 먹어치울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름사탕의 보물이나 ‘펫 전용 영양 약과’ 등을 착용하면 보너스타임 진입시 펫이 아주 크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면서 화면의 위 아래를 모두 차지해 버린다. 아무 조작을 하지 않아도 보너스타임의 젤리를 빠짐없이 먹을 수 있다.

4. 쿠키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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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끝에 붙어있는 구름을 떼어다가 녹인 설탕과 잘 섞어 부풀리면, 솜사탕보다 훨씬 부드러운 구름사탕이 만들어진다.

영어 명칭이 Rainbow's End에서 Cotton Cloud로 바뀌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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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대신 러블리 인형가게에서 1단계 생산이 가능한 ‘구름사탕 쿠션’이라는 생산품으로 간접 등장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