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일진보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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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사회주의 정당으로 약칭으로 타감무(Tagammu)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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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사다트 시기인 1976년에 정당 설립 허용과 아랍 사회주의 연합이 해산하게 되자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민족주의자 등 모여서 창당하게 된다. 무바라크 시기에는 1984년, 1987년 총선에서 의석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1990년 총선에서 첫 의석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 뒤로 의석은 획득하였으나, 군소 정당에 그치게 된다. 2011 이집트 혁명 때는 반정부측에 참여하였고, 무바라크 체제가 무너지고 이후 치러진 민주적으로 치러진 총선에서 좌파 정당들과 정당 연합을 구성가지기도 했다. 2012년 대선에서는 단독 후보를 출마하기도 했다. 쿠데타로 엘시시 정권이 세워지고도 군소 정당을 유지 중이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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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내에서는 1952년 이집트 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며, 노동자, 농민, 저소득층에서 지지를 받기 때문에 나세르 시기에 행해진 토지 개혁과 교육 개혁에 대해서 지지를 가지고 있다.

강령으로는 복지 국가 건설, 민주주의 지향, 아랍 민족 간의 단결을 제창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