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With 소유 of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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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5일 
1. 앨범 소개[편집]
2. 티저 이미지[편집]
먼저 팬들에게 힌트를 제공한 것은 홍대광으로 그는 지난 3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제 첫 앨범 작업노트입니다'라며 자신이 쓴 노래 가사의 일부로 추정되는 감성적인 글귀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4월 3일 소유 또한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씨스타19 활동에 이어서~소유가... 출격!?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새로운 노랫말의 일부가 담긴 이미지를 업데이트해 궁금증을 남겼다.
3. 수록곡[편집]
3.1. 굿바이 (With 소유 of 씨스타)[편집]
굿바이 (With 소유 of 씨스타) 이별 후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을 홍대광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 곡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홍대광 특유의 맑고 따뜻한 보컬과 다양한 색깔의 감성 보컬 씨스타 소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수많은 이별 노래가 쏟아지는 가운데, 홍대광과 소유의 '굿바이'는 이별을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가사 속에 깊은 슬픔이 내재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빛 바랜 너의 사진', '낡은 우리 일기장', '처음 배운 기타' 등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노랫말은 이별을 경험해본 많은 이들에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 때의 기억을 돌이켜보게 할 것이다.
또한 실제로 홍대광의 이별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이 노래는 '굿바이 나의 하늘'로 시작해 'BYE BYE BYE 하늘'이 반복되며 마치 '하늘'이라는 여자의 이름을 부르는 듯해 해당 주인공이 실존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4. 영상[편집]
4.1. 뮤직비디오 티저[편집]
- 이번 홍대광의 뮤비 출연은 경수진이 이미지가 가장 어울릴 것 같다는 홍대광 측의 적극적인 제의로 성사됐다. 티저 속 등장한 경수진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청순한 매력이 뮤비 풀버전과 홍대광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 티저만 있고 정식 뮤직비디오는 없다.
4.2. 오디오 영상[편집]
4.3. TV 활동 및 라디오 활동[편집]
- 2013년
- 2014년
- 2015년
4.4. 라이브[편집]
- 2022년
6분 54초
5. 성적[편집]
5.1. 음원 차트[편집]
선공개한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굿바이'은 7개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싸이월드, 다음뮤직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멜론 실시간 차트
6. 여담[편집]
- '굿바이'는 '슈스케4'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을 선사했던 홍대광의 보이스에 대세 걸그룹 씨스타 멤버이자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소유가 가세해 많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유와 홍대광의 조합이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 홍대광의 첫번째 미니앨범을 기획 제작한 CJ E&M은 "이 곡의 감성에 어울릴 것 같은 여자 보컬을 아이돌부터 인디까지 가리지 않고 물색했다. 씨스타 소유의 경우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데다, 지난해 ‘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통해 다른 장르의 뮤지션과도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어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티저 영상 속 소유의 목소리 또한 씨스타 활동 때나 피처링으로 참여한 ‘Officially Missing You, Too’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음보다 절제된 보컬을 들려주는데 집중했다는 후문.
- 홍대광은 "소유씨는 이번 ‘굿바이’ 녹음을 통해 처음 뵙게 됐는데, 철저하게 녹음에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소유 씨의 매력 있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 덕분에 ‘굿바이’의 매력이 배가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굿바이'는 원래 솔로곡이었지만 여자 화음을 넣어준 가이드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 그 느낌대로 듀엣 파트너를 물색했다는 게 그의 설명.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을 찾았죠.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은 가운데 저와 잘 맞는 느낌으로요. 제가 소유 씨를 가장 먼저 이야기했어요. 긱스와 함께 부른 '오피셜리 미싱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좋아서 소유 씨를 추천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셨죠."
-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연습에 힘을 쏟았다는 소유도 그 결과물에 만족스러워 했다고 한다.
- 그는 "주변 분들은 홍대광이 '멜론 10위권에 진입이면 선방 한 것이다'고 했지만 난 100위권 진입해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하지만 말이 안될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어안이 벙벙하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피처링을 맡았던 걸 그룹 씨스타의 소유에 대해 "사실 진짜 영광인데 해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 놀랐고, '오피셜리 미싱 유'에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부탁을 했는데 이번 녹음을 하면서 더 좋은 목소리로 해주셔서 두 번 놀랐어요."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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