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브라더 가문

굿브라더 가문의 가주. 아에론 그레이조이에게 발론 그레이조이의 사망 소식을 보내 그를 초청하고 본인, 해머혼의 마에스터, 아에론 셋이서 향후 방침과 유론 그레이조이의 귀환과 보틀리 가문의 가주 살해 사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킹스무트가 열리게 되자 고롤드는 초기에는 빅타리온 그레이조이를 지지했으나, 유론 그레이조이의 드래곤바인더를 기반으로한 대륙 정복 계획에 감명을 받았는지 유론 편으로 갈아탔다. 이후 방패 군도 전투에도 참가했으나 막상 지지에 비해 보상이 시원찮았는지 유론에 대한 불만이 커졌고 로드릭 할로우,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이발사 누테, 던스탄 드럼과 함께 보상의 불균형함에 대해 의논한다.

고롤드의 딸.

고롤드의 딸.

고르몬드, 그란과 일란성 쌍둥이다.

그레이든, 그란과 일란성 쌍둥이다.

그레이든, 고르몬드과 일란성 쌍둥이다.

강철 군도의 왕들중 하나로 가문 명과는 정 반대인 안좋은 형제(Badbrother)라는 별명을 지녔다. 본디 그레이아이언 가문이 사실상 세습이나 다름없게 수대에 걸쳐서 왕위를 이어왔는데 어느 날 우라곤 3세가 급사하면서 상황이 급전환된다. 평시라면 우라곤의 아들들이 킹스무트에 참가해 선출됨이 맞으나 당시 우라곤의 어린 자식들을 제외한 장성한 자식들은 모조리 맨더 강 유역으로 약탈을 나간 사이였기에 우라손은 손쉬이 어린 꼬맹이를 제치고 왕으로 선출된다. 이후 우라손은 선출 되자마자 그 즉시 그레이아이언가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나가기 시작했고 심지어 자신의 친족이라도 개의치않고 모조리 죽여나갔기에 '나쁜 형제(Badbrother)'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일단은 이 행동으로 단기간의 반란은 막아냄에 성공했으나 2년 정도만에 이 무리한 숙청의 반발이 일어나 그레이아이언 가문의 복위 운동이 일어났고 우라손은 상황을 어떻게든 낫게 해보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