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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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뺑소니 사고
3. 발언 관련
4. 고액 대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부동산 투기



1. 개요[편집]


권상우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뺑소니 사고[편집]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후 뺑소니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6월 12일 오전 2시 50분 경, 청담동 모 웨딩홀 부근에서 본인의 캐딜락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을 하던 중 순찰차에 적발된 후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뺑소니 후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고 한다.

문제는 사고 당일에 매니저가 출석하여 '자신이 운전했다'고 하였으나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권상우가 운전한 것이 맞다고 한 것. 사건 당시엔 연락두절이었는데, 오후에 전화를 걸어 보니 시사회 참석차 지방에 있다고 이틀 후에나 출두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실제 이틀 후에 출석했고, 덕분에 일각에선 음주운전인지 아닌지 측정할 기회가 없었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리고 당연히 음주운전을 입증할 근거가 없으므로 판결은 벌금 500만원으로 묻혔다.[1] 참고로 아내 손태영은 당시 패션쇼 관람 중이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2010년 말 출연한 드라마 대물에서 뺑소니로 치이는 장면이 나와 아이러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여튼 사과를 하긴 했는데, 이게 한국 팬들보단 당시 자신이 인기를 누리고 있던 일본 팬들에게만 사과를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 또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더군다나 자숙기간도 제대로 갖지 않고 곧장 드라마 '대물'로 복귀 선언. 복귀 전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대부분이었는데, 종영 즈음엔 물론 작품이 실패했더라면 욕을 계속 먹었겠지만,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고, 캐릭터에 어울리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묻혔다. [2] 물론 권상우 말고도 이렇게 사고친 이후 작품으로 분위기 반전시키는 케이스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걸 떠나 결국 자신의 실수이자 범죄이므로 그에게는 평생 주홍글자로 남을 것이다.


3. 발언 관련[편집]


사실 권상우는 사건 사고 못지 않게 실언 때문에 구설수에 제법 오른 연예인이기도 하다. 심지어 2009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송승헌이 녹화장으로 찾아와 녹화를 지켜봤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권상우가 또) 말실수 할까봐"였다.[3]


무릎팍도사 2009년 2월 18일 방송분 중

여러모로 위의 발음 논란과 더불어 입을 열면 깨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배우로서 멋진 분위기와 연기 스타일[4], 매력적인 몸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피치에서 점수가 깎이는 것. 그의 실언 사례를 들자면...

1. 헌혈 발언: 어느 인터뷰에서 ‘헌혈을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이즈 걸릴까봐 헌혈 안 해요”라는 발언이 문제가 됐다.# 이에 권상우는 '군복무 시절 딱 한번 한 적 있는데, 기분이 나빠서 그 뒤로 안 하고 있다. 대신, 헌혈 말고 다른 좋은 일로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사과했다.

2. 외국 영화 발언: 영화 잡지 '프리미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영화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해적판으로 봤는데…, 외국 영화는 불법으로 봐도 돼요”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3. '저희나라' 발언: 2004년 7월 24일, 영화 신부수업 시사회 직후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권상우는 "저희나라보다 문화의 질이나 양이 우월한 일본에서 한국 스타들과 문화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라고 언급했다. 마치 일본 문화를 찬양하는 듯한 논조도 큰 문제인데다, 대한민국을 '우리나라'가 아닌 '저희나라'라고 표현한 것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대차게 욕을 먹은 적이 있었다.#

4. 거짓 인터뷰 논란: 배우 손태영과 결혼식 전 속도위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당시엔 거짓말로 인터뷰했다는 점 때문에 지적받기도 한다.

5. 기타 발언 논란: 2013년, 대물의 후속작 야왕전을 드라마화한 야왕하류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박인권 화백 작품 전문 남주화가 진행되고 있다. 박인권의 '하류'는 이현세의 '까치'와 같은, 일종의 페르소나격 캐릭터로 그의 모든 작품에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버전 대물의 하도야는 원작 대물 2부 제비의 칼에 등장하는 하류와 하도야를 합친 캐릭터.

야왕은 시청률 25.8%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드라마가 워낙 안드로메다로 가서 상당히 아쉬워하는 듯. 그리고 종방연 인터뷰에서 반 사전제작 드라마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 나오자 '배우한테 시간적으로 소모가 되는 것이다. 그럴 바엔 영화를 찍는 게 낫다. 너무 오래 촬영하는 것도 사실 소모적이다.'라는 발언으로 또 문제가 되었다.

기자가 먼저 질문을 건넨 것이고 본인은 사전제작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었던 모양이지만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도 아닌데다 그 겨울의 배우들은 드라마를 잘 끝낸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면 드라마 팬들은 기분 나쁠 수도 있었다.

한 인터뷰에서 시청률 30% 설레발까지 쳤던 메디컬 탑팀이 평균 시청률 3.8%로 2013년 MBC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5]

2013년 8월 27일 강예빈이라는 후배 배우의 불륜설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떠돌아 다닌다고 하여, 그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고 대놓고 후배 배우를 디스했다. 이쯤 되면 정말 생각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2019년 9월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권상우는 당시 신혼이었던 이정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는데, 여기에서 "카톡방에 (이정현 씨와) 함께 있는데 신혼이라 오후 9시30분 넘으면 대답이 없다. 저녁에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다소 저질스런 유머에 대중들은 다시 한 번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본인도 이런 논란을 아는지 사십춘기라는 예능에 정준하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4. 고액 대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부동산 투기[편집]


권상우·김태희·공효진…‘4700억대 갓물주’ 55명 별들의 비법은 대출 (동아일보)

PD수첩 취재 결과 투기 목적으로 유령 회사를 세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고액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다.

[1] 똑같은 패턴을 2016년 이창명이 써먹었다는 의혹도 나왔다. 최종 판결도 벌금 500만원으로 똑같다. 즉, 수사협조보다 도주가 더 유리하다는 황당한 허점이 6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2] 물론 당시 경쟁작이던 도망자에 출연했던 정지훈이 당시 주식 먹튀 논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던것과 달리 권상우는 제작발표회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것 역시 달랐다.[3] 당시 송승헌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중이었는데, 때마침 바로 아래 층 세트장에서 무릎팍도사가 촬영 중이라 쉬는 시간에 방문했다.[4] 발음 문제를 제외한 표정 연기나 눈물 연기 등은 호평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5] 인터뷰에서 당시에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의학 드라마 굿 닥터을 견제한답시고 한 발언들이 논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굿 닥터는 평균 시청률이 20% 나와서 나름 성공을 거뒀으나 정작 본인이 찍은 드라마는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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