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女의 웃음소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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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女의 웃음소리뿐
발매
1987년 3월 10일
수록음반
이문세 4집
길이
6분 38초



1. 개요[편집]


1987년 발매된 가수 이문세4집 음반에 실린 곡. 이영훈 작사·작곡, 김명곤 편곡.

이문세 4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곡 길이는 6분 38초로 상당히 길다. 일렉트릭 기타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록발라드의 느낌이 나는 것과 중반부부터 합창이 나오는 것이 특징. 이 곡의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이문세의 가창은 이문세의 보컬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해준다.


2. 가사[편집]


그女의 웃음소리뿐
{{{#ffffff,#ffffff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1]}}}

3. 리메이크[편집]



3.1. 판타스틱 듀오[편집]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 김윤희판타스틱 듀오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3.2. 육중완[편집]




3.3. 뮤지컬 광화문 연가[편집]





3.4. 김경호[편집]





3.5. 바이브&포맨&&[편집]





3.6. 박현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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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구절이 반복되다 페이드 아웃되며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