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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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쥐라기 전기인 시네무리안절에 살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부 프리스테이트 남부 지역에서 발견된 장각류 용각류의 한 속. 속명의 뜻은 '갈고리 발톱'이고 종명은 화석이 발견된 대륙인 아프리카에서 기인한다.
2. 상세[편집]
부분 척추, 골반, 양쪽 앞다리와 양쪽 뒷다리를 포함하는 거의 완전한 두개골 후 골격인 완모식표본 SAM 3357-59로 알려져 있다. 길이는 약 5m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루 분지의 상 엘리엇층에서 발견되었다.
1911년 처음 발견됐을 때 로버트 브룸은 수각류로 묘사했다. 1932년 프리드리히 폰 휴네는 그리포닉스와 아이토니스를 포함하도록 그리포닉스과에 명명하고 카르노사우루스상과에 배치했다. 갈톤과 클루버는 1976년에 그리포닉스를 마소스폰딜루스 하르리에시(M. harriesi)와 같은 것으로 간주했고 이후 1981년 마이클 쿠퍼에 의해 마소스폰딜루스 카리나투스(M. carinatus)의 동물이명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2004년 바스콘켈로스와 Yates는 그리포닉스가 다른 고용각류와 구별되어 자체 속으로 분류될 만큼 충분히 구별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특징은 중수골의 전체 길이가 최대 근위 너비를 초과한다, 측면 가장자리가 직선인 길고 좁은 치골 앞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