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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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의 혼잣말

파일:그림들의 혼잣말.jpg

장르
에세이
작가
조선진
출판사
니들북
발매일
2021. 8. 20.

1. 책소개
2. 저자 소개
3. 목차



1. 책소개[편집]


카페 메뉴판, 오래된 건물 벽, 여행지 풍경…
우연히 만난 그림들이 들려주는 나다움의 언어
“이젠, 좋아하는 걸 참지 않기로 했다”
때로는 미술관에서, 때로는 컵 홀더에서, 때로는 작은 간판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그림들을 일상에서 마주치곤 한다. 더 나아가 어린 시절의 기억이나 훌쩍 떠난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프레임 속에 남아, 우리 마음속에 한 장의 그림으로 저장되기도 한다. 이렇게 세상 모든 그림들은 손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느낌과 감정들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감의 언어로 바꿔낸다.
이 책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일상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을 펼쳐놓고, 자신만의 말랑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그림 에세이이다. 우연히 마주친 그림들이 들려주는 일상의 예쁨들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나다움’의 언어를 만나보자.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소개[편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에세이 『반짝반짝 나의 서른』,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를 썼고, 컬러링북 『마법우산』, 『태양의 후예』를 그렸다.
책을 쓰는 일 외 출판물, 제품, 방송, 광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전시를 하며, 좋아하는 걸 일로 삼아 재미있게 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 루시드폴, 정재형 등 아티스트의 공연 포스터, 『응답하라 1997』, 『부드러운 양상추』 등 도서 일러스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NH 등 기업 사보 일러스트가 있다.
늘 더 많은 곳을 여행하며 기억의 조각들을 모으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즐거운 오늘을 사는 걸 꿈꾼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편집]


프롤로그

1장. 어디에도 보여주지 못한, 꼭꼭 숨겨둔 마음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하는 말 / 담벼락 작은 고양이 / 다시 만난 그림책 / 언제나 스마일 / 그림을 그린다는 것 / 시작의 순간 / 해바라기 / 우연히 만난 위로 / 하얀 달 / 모든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가 모인 자리 / 유리병 속 나 / 그리고 싶은 곳

2장. 그렇게 조금씩 다듬어가는, 수줍은 행복에게
커피를 내린다 / 지극히 개인적인 그림일기 / 이백 년째 빗자루를 만들고 있어요 / 좋아하는 걸 참지 않기로 했다 / 오늘의 속도 / 꽃 같은 삶 / 그리다, 그리다, 그리다 / 경로를 벗어났습니다 / 그림이 일이 될 때 / 인형의 꿈 / 행복이 오는 순간 / 저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3장. 어쩌면 함께일지 모를, 모든 누군가에게
무지개 드리워진 날 / 아빠의 그림 /마음을 보여주는 일에 대하여 / 할머니의 그릇 / 골목길 끝자락, 파란 도깨비 / 그 시간 속 우리의 그림 / 공간의 의미 / 오래도록 그곳에 있어줘 / 파랑새 / 내 나이가 되면 알 거야 / 위로의 시간 / 여름의 기억 / 혼자 그리는 그림

4장. 조금 다른 눈으로 발견하는, 오늘 또 하루에게
언어의 형태 / 펠롱 / 비 오는 날의 풍경 / 선명한 코발트블루 / 성과 깃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 설탕 / 동그란 눈의 의미 / 구름도 그림을 그리는 날 / 홍콩 영화는 늘 습기를 머금고 있다 / 그 빛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 / 여행이 보여준 그림

*출처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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