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전투원,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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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이트노벨 전투원, 파견합니다!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 광기에 가깝게 6호에게 집착한다.불사와 재앙을 관장하는 사신 제나리스를 섬기는 대주교.
저주를 조종하며, 몇 번 죽어도 되살아나는 그 특수한 힘 때문에
주위로부터 두려워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고, 행복해 하는 커플을 보면
곧 저주를 내리고 만다.[원문]
전투원, 파견합니다! 애니메이션 사이트 내 설명 #
2. 작중 행적[편집]
3. 특징[편집]
3.1. 능력[편집]
대주교인 만큼 저주와 부활, 언데드의 조종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제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항상 인형이나 반지 등의 제물을 아주 많이 소지하고 다닌다. 추가로 악마 소환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태고의 악령까지도 불러낼 수 있다고 한다. 4권에서는 그림의 결혼하고픈 순수(?)한 마음에 천사마저 강림시킨다.
사신교의 대주교라서 그런지 언데드를 부리는 능력이나 부활능력[1]은 출중한 편. 저주도 사용 가능한데 적중도는 8할이란, 꽤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나 2할의 확률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일도 많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이유는 신발을 못 신게 되는 저주가 되돌아와서 그런 것.[2]
저주의 경우 저주 대상자가 피할 경우 누군가에게 들어가 효과가 발동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특성 탓에 6호에게 부여한 '고X가 되어라!' 라는 저주가 옆나라 왕자에게 들어가 진짜로 고X가 되어버렸다.
부활 능력 자체는 사기급 능력임은 틀림없지만 그에 상응하는 제물이 필요하다.[3][4] 그렇기에 최대한 부활할 일이 없도록 죽을 상황을 최소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림에게 그런 건 없다. 휠체어에서 난동을 부리다 후두부를 바닥에 찍어 죽고, 전투 전 낮잠을 자다가 불의의 사고로 죽는 등 진짜 어이없게 죽는 경우가 많다.[5]
3.2. 민폐[편집]
6호는 언행이 불량할 뿐 전투가 벌어지면 최선을 다해 싸우며, 앨리스는 그런 6호를 전력을 다해 서포트하고, 스노우 역시 평소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왕국 기사단장을 맡을만큼 실력은 출중하다. 로제 역시 벌벌 떨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해 전투에 임한다. 하지만 그림만큼은 다르다.
중요한 전투를 앞두고 어이없게 돌연사 하거나 세상 모르고 낮잠을 자고, 상대에게 해를 입히기 저주를 걸었는데 자신에게 걸리고[6][7], 휠체어 탓에 움직임에 제약이 걸려 적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하는 등 어찌보면 가장 문제가 많은 대원이다.
항상 6호에게 누나 행세를 하며 결혼에 목을 매는데 특히 6호 상대로 결혼을 노리고 있어서 틈만 나면 혼인신고서를 들이민다던지 마치 안 좋게 헤어진 전여친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당연히 잘 풀리지 않는다.
6호가 이세계에서 목걸이의 의미를 모르고 선물로 줬다가 반강제로 약혼을 당한 일이 있다.[8] 의미는 몰랐다지만 그림은 책임지라며 결혼을 요구했고 이에 두 손 두 발 다 든 6호는 10년 후에도 서로 독신이면 결혼해주겠다고 서약한다.[9]
그런 주제에 6호가 슬쩍 섹드립을 치면 바로 쭈구리가 된다던지, 이런 부대에서 일하기 싫다고 오만 땡깡을 부리며 떼를 쓰고 울어대서 6호가 옮길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니 또 나를 버리냐고 우는 등, 6호에게는 그냥 귀찮고 거슬리는 여자 취급.
3.3. 솔로천국[편집]
3.4. 성격[편집]
입만 다물고 있으면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이다.
눈 앞에 커플이나 염장 지르는 사람만 없다면 부대 내 가장 정상인. 기본적으론 생각이 많고 온화하며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커플만 없다면 이라는 전제가 붙지만.
언데드 축제에서 보여준 모습은 의외 그 자체. 작중 거의 보여준 적 없는 자애롭고 포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언데드 축제의 의의가 1년에 한 번 사자가 된 가족을 만나게 해주는 축제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10]
덤으로, 구애한 남자에게 거절당하자 그자리에서 저주를 내리는 걸 보면 능력은 좋아도 인성은 못되먹은 것 같다.[11]
3.5. 외모[편집]
성격 문단과 마찬가지로 입만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기본적으론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리고 필수전제로 연애나 커플이라는 요소가 없다면 더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설정화만 보면 꽤 예쁜 미모와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다. 원작 일러스트의 경우 그 장점을 살려 더욱 예쁘게 표현했다.
4. 정체[편집]
사실은 언데드와 비슷한 존재라고 한다. 자칭 언데드들의 아이돌. 키사라기에서는 뮤턴트 좀비 여자로 취급(?)받고 있다.
낮에는 빌빌대고 낮잠을 자주 자면서 밤에는 성벽을 등반할 정도로 쌩쌩해지는 이유도, 제물을 바치면 부활할 수 있는 까닭도 그러한 이유에서였다. 그 때문에 신성마법을 사용하여 언데드의 에너지를 차단하면 본인도 말려들어서 사망해버린다. 그런 이유로 자신을 공격해오는 언데드들을 쓸어버리려고 신성주문을 썼다가 자멸해서 6호에게 까였다.[12]
덤으로 부활하기 전에 제나리스님에게 혼났는데[13] 본인은 대주교임에도 제나리스의 모습까지는 몰랐는지 제나리스를 자칭하는 여자한테 시비가 걸리는 꿈을 꾼 것으로 기억한다.[14]
5. 인간관계[편집]
자신처럼 괴물 비스무리한 존재라 사람들에게 배척받는 입장인 것에 동질감을 느끼는지 아껴준다. 그림이 6호에게 호감을 품은 이유 중 하나가 자신과 로제를 사람이라는 동등한 입장으로서 챙겨줘서였다.[17] 하지만 로제가 낮잠 자는 할망구 라고 부르니 토리스 왕국 전체에 영향을 주었던 정도의 강력한 저주를 내릴려고 한다.()
- 제나리스
제나리스교의 주신. 그림이 몸을 담고 있는 제나리스교의 주신. 실제로 만난 적은 없고 그림이 죽었을 때 꿈 속(혹은 사후세계나 신계)에서 만났다고 한다. 다만, 그림은 그 사람이 제나리스인 줄 모른다. 매번 부활시켜주고, 무조건은 아니지만 저주도 걸어주고, 각종 능력도 부여해줬는데 제나리스에 대한 그림의 대우가 상당히 나쁘다.
6. 사인[편집]
애니메이션 기준 각 화별 사망 원인과 기절 원인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 애니메이션 1화
- 비중 없음.
- 애니메이션 2화
- 첫번째 사인: 보급부대 습격전. 앨리스, 스노우, 로제가 6호의 지시에 맞춰 마왕군 사천왕 하이네와 전투를 벌이고 있던 도중 등장한 또 다른 간부 가다르칸드에게 낮잠을 자다가 살해당한다.(...)[18] 이후 수많은 제물을 바치고 부활한다.
- 두번째 사인: 휠체어 낙사. 부활 후 6호에게 선물 받은 키사라기제 휠체어를 타고 폭주하던 중 여자 경비대원에게 꾸중을 듣고, 추가로 해당 경비대원이 커플이라는 사실을 듣자 '옷장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은 고통을 느끼는 저주'를 내리는데 불발해 본인이 저주를 받는다. 그리고 고통으로 몸부림치다 휠체어에서 떨어지며 후두부를 바닥에 가격해 어이없게 사망한다.
- 애니메이션 3화
- 죽지 않음.
- 애니메이션 4화
- 첫번째 기절: 마왕군과 전면전. 마왕군과의 전면전 직전 낮잠을 자고 있는 그림을 깨우기 위해 스노우가 제발 일어나라며 몸을 흔들다가 너무 강하게 흔들었는지 휠체어째로 뒤로 넘어가 기절한다. 이를 숨기기 위해 스노우와 로제는 그림을 깨우는 건 다른 사람에게 시키라 하고 스노우는 제멋대로 하이네와 전투하기 위해 달려가고
도망치고, 로제는 하늘을 날고 싶다며 그리폰을 먹으러도망을간다. 이후 하이네의 골렘과 격전 끝에 C4로 인해 폭발한 골렘의 잔재를 맞고 깨어난다. - 죽지는 않음.
- 첫번째 기절: 마왕군과 전면전. 마왕군과의 전면전 직전 낮잠을 자고 있는 그림을 깨우기 위해 스노우가 제발 일어나라며 몸을 흔들다가 너무 강하게 흔들었는지 휠체어째로 뒤로 넘어가 기절한다. 이를 숨기기 위해 스노우와 로제는 그림을 깨우는 건 다른 사람에게 시키라 하고 스노우는 제멋대로 하이네와 전투하기 위해 달려가고
- 애니메이션 5화
- 죽지 않음.
- 애니메이션 6화
- 죽지 않음. 오히려 6화에서는 로제와 함께 마왕군 사천왕 가다르칸드와 그의 군세를 막아내는 공을 세운다.
- 애니메이션 7화
- 죽지 않음.
- 애니메이션 8화
- 죽지 않음. 차라리 기절하는게 나았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민폐를 부린다.
- 애니메이션 9화
- 죽지 않음. 대신 9화 내내 기절해 있는다.
- 애니메이션 10화
- 비중 없음.
- 애니메이션 11화
- 죽지 않음. 대신 중간중간 낮잠을 잔다.
- 애니메이션 12화
- 첫번째 사인 : 예상 외의 난적의 등장에 골머리를 앓던 중 '만약 저게 마법 생물 부류라면 저주가 걸릴 것이다' 라며 가정을 세우고 그러면 앨리스에게 시험해보라는 6호의 말에 따라
앨리스의 도발에 의해'잔해 더미에 깔려버려라' 라는 저주를 걸지만 여느 때처럼 자신에게 걸렸고 천장에서 떨어진 잔해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다.[19] 이후 눈을 떠보니 신전이었다고. - 두번째 사인 :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훈련장에 모여 대화
그림의 민폐를 하던 중 '신발을 못 신는 저주에 걸렸다' 라는 말을 믿은 게 잘못이였다며 자신의 발로 걸었다면 사막이든 유적이든 더 활약할 수 있었다며 앨리스와 합심해 강제로 양말을 신긴다.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지만 점점 몸이 새빨갛게 달아올랐고 결국 폭발해버리며 저주의 영향을 받아 사망한다.(...) 이것만큼은 그림의 탓이 아닌 전적으로 6호와 앨리스의 잘못이다.
- 첫번째 사인 : 예상 외의 난적의 등장에 골머리를 앓던 중 '만약 저게 마법 생물 부류라면 저주가 걸릴 것이다' 라며 가정을 세우고 그러면 앨리스에게 시험해보라는 6호의 말에 따라
7. 기타[편집]
- 신발을 신지 않고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원래는 목제 휠체어였는데 전투 중에 부서지고나서 6호가 키사라기제의 고성능 휠체어를 선물해줬다.
- 당연히 일반인들에게는 두려운 존재이며 남자친구 같은 것도 없다. 혼기를 놓쳐버려 항상 결혼에 신경쓰면서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외치는 중. 제나리스교에 들어간 이유도 결혼을 못해서였다.[20]
- 이런 흉흉한 인물이 그레이스 왕국에서 추방당하거나 토벌당하지 않은 이유는 언데드 축제[21]를 진행할 수 있는 네크로맨서가 그림밖에 없기 때문. 이 축제에서 벌어들인 수익도 꽤 되며 사실상 그림에게 있어서 유일한 수입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6호와 엮인 뒤로는 틈만 나면 자기 돈을 타서 쓰는지라 지출이 늘었다. 하지만 그렇게 불평하면서도 꼬박꼬박 주는게 기둥서방의 마누라와 흡사하다(...).
- 6호의 성격을 모르고 도발했다가 강제로 속옷을 보여버린 전적이 있다. 이에 대해 그림은 진짜로 보여줄 생각은 없었다며 전업주부로 먹여살리라며 절대 놓치지 않을테니 책임을 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6호답게 '우와 이거 완전 진상이네.' 라고 반응하며 '괴인 끈팬티'(...)라는 별명을 마음대로 지어내 부른다. 그림은 그런 호칭은 그만두라고 몇 번이나 소리치지만 6호에겐 들리지 않는다.
- 나이에 대한 원한은 아주 깊어서 6호가 '할망구' 라던지 '여자애라고 불릴 나이는 지나잖느냐' 라던지 나이에 대해 비꼬는 말을 들으면 이성을 잃고 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저주를 걸려고 든다. 정확한 나이는 나오지 않았지만 스노우보다도 많은 듯하다.
- 의외로 출신이 괜찮다. 부유한 상인가문의 딸이라고.
[원문] 不死災司邪神ゼナリス仕大司教。呪操、何度死蘇特殊力周囲恐。彼氏出来悩、幸カップル見呪。[1] 시신을 제단으로 가져가 뉘인 뒤에 누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제물로 바치면 부활한다.[2] 앨리스는 자기암시에 빠진 것이라고 생각하여 믿지 않았지만, 신발이 아니라 양말을 신긴 것뿐인데도 몸이 터졌다고 한다. 일단 부활했으니 잔해를 제단으로 가져간 듯. 애니판에서는 미지막에 실제로 터지는 장면도 나오는데 강제로 양말을 신기자 몸이 붉게 달아오르다가 폭발한다.[3]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바쳐야 한다.[4] 그런데 그림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이 쓰다 남은 양말() 등 하찮기 그지 없다.[5] 소중히 여기던 소꿉친구의 편지, 6호가 준 약혼 목걸이와 서약서가 제물로 바쳐지며 사라졌다. 편지는 둘째치고, 목걸이와 약혼 서약서가 사라진 사실을 안 그림은 당연히 울고불며 난리가 났고 6호는 서약서의 내용을 말하며 구두약속을 한다.[6] 쓸데없는 저주는 잘 걸면서 꼭 전황을 뒤집을만한 저주는 실패한다.[7] 가끔 중요할 때 성공하기도 한다.
1. 6호가 제한해제의 반동으로 못 움직여 하이네에게 죽을 뻔 했을 때 하이네에게 '가위에 걸려라'라는 저주를 거는 데 성공한다.
2. 마왕군의 왕도 침공 때 골렘을 못 움직이게 하는 저주를 거는 데 성공한다.[8] 이세계에서는 목걸이가 지구의 반지와 같은 의미를 가졌다. 이를 모르는 6호가 반지를 사려다 오해사기 싫다며 목걸이로 사는 바람에 지뢰를 밟은 것.[9] 후에 그림의 부활 제물로 소비되며 사라진다.[10] 이 축제에서도 커플에겐 가차없다. 일부러 말을 다르게 전해 이간질을 한다던지 저주를 퍼붓는다.[11] 연애만 관련되지 않으면 평균점을 줄 만하다.[12] 한 번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몇 번이나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13] 이게 한 번이 아니라 축제 기간 내내 그런다. 대주교씩이나 됐으면 분별해가며 능력을 써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남발하다 자기까지 죽여버리니 혼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14] 이 얘기를 듣고 그 6호도 벌 받을 거라고 했다.[15] 10년 후에도 서로 반려자가 없다면 결혼하자는 조건.가능할 듯하다.[16] 하지만 마왕국 출신의 남자 손을 지긋이 잡고 안놓아 준다던가 남자는 제발 손을 놓아달라고 하소연 하는 등 다른 남자들도 여전히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17] 다만 6호가 로제를 챙겨준 이유는 키사라기의 괴인으로 포섭하기 위해서였으며 로제에게 에너지바를 미끼 삼아 길들이는 모습을 보면 사람 취급이라고는 애매하다.(...) 그래도 잘 챙겨주는 건 사실이지만.[18] 6호는 마법사 비슷한거니까 살해당한 건 사실 환술이고 본체는 따로 피신했을거라 생각했지만, 가보니 진짜 죽어있었다.[19] 그냥 맞아도 위험한데 최소 10m 이상은 되는 높이에서 로제의 몸통만한 잔해가 떨어졌다.[20] 상당히 불온한 이윤데 대주교까지 올라간 거 보면 여간내기가 아니다.[21] 1년에 한번 죽은 그레이스 왕국민들의 영혼을 인형에 집어넣어서 다시 가족들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축제이다.
1. 6호가 제한해제의 반동으로 못 움직여 하이네에게 죽을 뻔 했을 때 하이네에게 '가위에 걸려라'라는 저주를 거는 데 성공한다.
2. 마왕군의 왕도 침공 때 골렘을 못 움직이게 하는 저주를 거는 데 성공한다.[8] 이세계에서는 목걸이가 지구의 반지와 같은 의미를 가졌다. 이를 모르는 6호가 반지를 사려다 오해사기 싫다며 목걸이로 사는 바람에 지뢰를 밟은 것.[9] 후에 그림의 부활 제물로 소비되며 사라진다.[10] 이 축제에서도 커플에겐 가차없다. 일부러 말을 다르게 전해 이간질을 한다던지 저주를 퍼붓는다.[11] 연애만 관련되지 않으면 평균점을 줄 만하다.[12] 한 번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몇 번이나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13] 이게 한 번이 아니라 축제 기간 내내 그런다. 대주교씩이나 됐으면 분별해가며 능력을 써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남발하다 자기까지 죽여버리니 혼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14] 이 얘기를 듣고 그 6호도 벌 받을 거라고 했다.[15] 10년 후에도 서로 반려자가 없다면 결혼하자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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