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광열희 세라스 퓨어라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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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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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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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는 천륜에 수록된 극광전희 세라스 화이트의 그레이드 4 강화 카드.

자동스킬은 V에 등장했을때, 카운터 블래스트 1, 「세라스」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소울 블래스트 1 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 소울, 리어가드를 2장씩 상대방 본인이 선택해서 감옥에 수용시키는 효과.

필드 뿐만이 아니라 패와 소울을 건드리는 강력한 효과. 상대방이 전부 허용하면 한번에 감옥 스택이 6장 쌓이면서, 상대방의 소울 블래스트까지 견제해버린다. 수용되는 카드를 줄이려면 필드나 소울을 비워둬야 하는 제약을 상대한테 걸어버린다.

다만, 수용될 카드를 정하는건 자신이 아닌 상대가 직접 선택하다보니 R에 등장했을때 효과 발동하는 카드들을 수용할 수도 있다.
재차 라이드를 하면 할수록 수용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카드.

영속 능력은 자신의 감옥에 수용되어 있는 상대 카드 2장당 전열 파워를 5000 높이고, 10장이상이라면 크리티컬+1 하는 능력.
자신 등장시 4~6장정도 수용하지만 리어가드에서 수용하는 카드들이 1장 많아봐야 2장 수용하다보니 첫 라이드에서 10장 조건을 채우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처음 나왔을땐 패 뿐만 아니라 소울까지 건드리냐면서 말이 많았지만, 3타밖에 못치는건 변하지 않았고, 10장 조건이 빡세다보니 평가가 나뉘어지는 카드. 다만 패랑 소울을 건드리며, 10장 이상만 수용하면 25000 펌핑에 크리티컬+1이라 강력한 카드인건 맞고, 상대방의 공격을 버틸 수만 있으면 재차 라이드를 통해 상대방과의 아드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다.

야천흉습 이후 환경에서는 관련 리어가드 지원을 잘 받음에 따라 티어권 마지노선 수준까지 인식이 향상되었다. 시큐리티 업그레이더 덕에 4턴 이전까지 손패에서 썩을 수밖에 없는 그레이드4 카드를 쥐고 있을 필요 없이 덱이나 드롭에서 퓨어라이트의 슈페리얼 라이드가 가능해졌고[1] 그 외에도 상대가 수용을 해제하면 1드로를 받을 수 있는 블리츠스패트 뮤나, 등장시 덱을 5장 보고 유닛을 콜하는 극광전희 리플 로이야 등의 지원을 받아 상당히 강력해졌다. 단, 그럼에도 그레이드4 특유의 느린 속도는 해결되지 않았기에[2] 천륜비상 이후의 극단적인 티어권 환경[3]에서는 다소 힘을 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