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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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본래 일본판의 이름은 용극신이지만 한국 발매시 극룡신으로 발매되었다.
2. 원작[편집]
2.1. 극룡신 게키[편집]
종족에 드래곤 좀비를 포함히고 있으며 링크 전에는 더블 브레이커이며 블록 당했을 때 상대의 패를 모두버리게 하며 링크시 더블 브레이커에서 콰트로 브레이커가 된다
2.2. 극룡신 메츠[편집]
종족에 아머드 드래곤을 포함히고 있으며 더블 브레이커이고 공격이 블록 당하지 않았을 때 상대의 파워 3000 이하의 크리처를 한장 파괴할 수 있으며 링크시 공격할때 마다 상대의 마나존의 카드를 2장까지 골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3.1. 용극신[편집]
각각의 갓이 7마나를 지불해야 불러올 수 있는 중량급 갓. 총 14마나가 필요하기에 듀얼 후반에 각 턴을 할애해야 겨우 링크가 가능하지만 게키나 메츠나 둘 모두 드래곤이기 때문에 콕코 루피아가 있다면 1턴만에 링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3.1.1. 용극신 게키[편집]
등장시 효과로 묘지의 크리처를 소생, 블록되었을 때에는 로스트 소울을 먹이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갓.
보통 전자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각종 크리처들을 상황에 맞게 소생시켜 쓰게 된다. 4마나 범위에는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효과들을 가진 크리처가 많아 상황을 컨트롤해나가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콕코 루피아를 소생하면 메츠를 소환하는 코스트가 줄어들며, 마르둑스를 소환하면 상대의 크리처를 1마리 파괴할 수 있고, 아쿠안을 소환하면 패 보충이 가능하다.
3.1.2. 용극신 메츠[편집]
등장시 효과로 상대의 약소 크리처를 일소, 공격시 효과로 중형급 크리처를 지정 파괴할 수 있는 갓.
전자의 효과 덕분에 구성원 대부분이 파워 2000이하인 리퀴드 피플 덱은 그야말로 쥐약. 초반에 빠르게 랜서를 올리지 못했다면 게임이 힘들어지게 된다.
3.1.3. 용극신 게키메츠[편집]
게키와 메츠가 링크한 갓. 플레이스 최초로 Q 브레이커를 가지고 있다. 안그래도 강력한 효과를 둘둘 말고 있는 두 크리처가 합쳐져 파워도 7000이 추가로 오르고 초룡 바쥬라와 같은 마나번 효과까지 생겼다.
Q 브레이커로 단번에 실드와 마나를 대파시키면서 블록하면 올 한데스, 블록하지 않으면 크리처가 파괴된다는 고통스러운 선택을 강요한다. 이만한 크리처가 드래곤이기까지 해서 콕코 루피아의 효과로 코스트를 경감받으면 한턴만에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성공적으로 링크를 마쳤다면 어떻게든 듀얼 판도를 뒤흔들고 가는 막강한 크리처.
다만 그러한 서포트가 없이 정직하게 코스트를 지불해서 소환한다면 링크하는 것은 꽤나 후반이 된다. 그 시기에는 상대도 대처할 준비를 마치거나 한번에 4장이나 부수는 터라 실드에서 S 트리거가 발동될 확률이 높아 바로 퇴장할 수도 있는 경우가 많은 편. 속공 덱을 상대론 소환할 틈이 없어 오히려 패에서 썩게 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단일 카드로 벌어들일 수 있는 어드밴티지가 무궁무진하다보니 2021.10.21 업데이트로 인해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플레이스에선 게키메츠가 일반 크리처가 아닌 갓 카드라는 특수 타입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엔드리스 올 딜리트[1] 덱 의 컨셉 중 하나인 인페르노 사인 같은 부활 주문으로 소생시키는 원작 재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 원작 코믹스에선 SX 2권 애니메이션에선 크로스 초중반부 기준으로 구성 되어있는 자키라의 슈퍼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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