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어(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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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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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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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리아 마법학원의 학생.

용족의 하프로서 날개와 꼬리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태생부터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는 용족의 특성을 물려받아 주위의 두려움을 샀으며, 이로 인해 소심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프린세스 마나리아 앤을 만나 친구가 되면서부터는 성격이 많이 밝아진 상태다. 덕분인지 취미가 앤과 동일하다.

키가 167로 굉장히 큰 편.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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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페이트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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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벤트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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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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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버전에서 특기무기가 격투로 고정되어 있는 점이 특징.

4.1. SR (화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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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화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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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의 바하무트의 마나리아 학원 출신 캐릭터 글레어. 마나리아 학원 이벤트가 통째로 그랑블루에 나오면서 주변인물들도 대거 추가되었다. 이벤트 캐릭터로 SR도 존재하고, 이벤트 소환석도 글레어, SSR 글레어까지 나오며 칼리오스트로 같은 3관왕을 달성했다. 비슷한 어빌리티 구조를 가진 이벤트 SR버전도 상당히 강한편으로 극단적인 1턴 순간화력에 올인한 딜러다.

포르테가 그랑블루로 넘어오면서 드라프가 되어 짜리몽땅해진 것과 달리 글레어는 스토리상에선 용족과 인간의 하프지만 그랑블루 종족엔 용족이 없는지라[3] 불명으로 넘어왔다.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전 밸패를 받은 캐릭터들의 성능이 크게 상향된 것 덕분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글레어의 경우 수속성 수영복 버전이 한 때 1티어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덕에 다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1어빌은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4턴 간 소거불가 고유 디버프 "드래곤 포스"를 거는 성능이다. 해당 디버프는 약체내성 100% 이외 필중으로 적중한다. 쿨타임 6턴.

2어빌은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디스펠을 거는 성능이다. "드래곤 포스" 상태의 적에 대해서는 2회 발동한다. 쿨타임 6턴.

3어빌은 자신에게 3턴 간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6턴.

• 크리티컬 배율업
• 화속성 추격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적이 "드래곤 포스" 상태인 경우 추뎀을 4회 발동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은 "드래곤 포스" 상태의 적이 대상일 때 아래 버프를 얻는 성능이다.

• 뎀업
• 확정 3타

서폿 어빌2는 오의 사용 시 적의 방업 효과를 무시하는 성능이다.


밸패 이전보다 운용 편의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스킬 쿨타임이 모두 6턴으로 통일되면서 6턴마다 극딜 타이밍이 돌아오는 심플한 구성이 되기도 했고, 4턴 간 평타 딜타임에 확정 3타를 얻으면서 평타딜 구간의 평균 딜량도 크게 향상되었다.

전체적으로 2티어 딜러로 취급 가능한 성능으로, 브레이브 그라운드 등에서는 무난하게 활약 가능한 딜러다.

4.2.1. 밸패 이전 성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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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스는 지속시간이 시간이 아닌 턴제에, 멀티배틀에서도 오직 사용자에게만 보이고 적용되는 디버프이다. 얼티밋 바하무트의 턴제 자기버프 패턴과 링크스메이트 특전 캐릭터 메두사의 턴제 공포와 매료가 섞인 디버프로 먼저 구현된 새로운 종류의 메카니즘. 활용법은 매우 단순해서 드래곤포스를 걸고 드래곤하트를 걸고 공격버튼만 누르면 된다. 오의의 적 방어효과 무시도 툭하면 50, 25%이후에 높은 방어업, 속성내성 따위를 걸어서 디스펠을 강요하는 적들이 많아지는 환경에선 생각이상으로 쏠쏠한 효과.

모든 효과를 드래곤 포스에 집중하는 딜 사이클 때문에 2턴 정도의 화력 공백이 있긴 하지만 스킬이 전부 돌아가는 중에는 수위권에 드는 폭딜러. 게다가 이쪽은 통상 캐릭터이기 때문에 서프로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특정 턴간만 강해지는 메카니즘을 공유하면서 더욱 단기 화력이 폭발적인 테레즈의 등장으로 통상 SSR 딜러 중에서는 콩라인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테레즈와 쌍을 이뤄서 경쟁이 치열한 그림닐 멀티 같은곳에선 초단기 폭딜조합으로 팀을 이루기도 한다.

4.3. 수속성 (수영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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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마지막으로 추가된 수영복 캐릭터. 원본 화속의 특징인 드래고 포스를 통한 공격방식은 여전하지만, 듀오를 부여하는 2스킬로 인해 혼자만이 아니라 아군까지 강화시켜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인플레로 인해 재활약이 불가능해진 캐릭터이다보니 2023년 8월 5일 생방송을 통해 밸패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공개된 밸패 적용 일정은 일단 9월 이후.


여담으로 상한 일러에서 무릎 배게를 해주는 인물은 앤인데, 영 다르게 생겨서 말이 많기도 했다.누구세요?

4.3.1. 밸패 전 성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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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는 원본 화속 글레어랑 같이 적에게 드래고 포스를 부여하는 개인디버프기. 드래고 포스가 부여되면 적이 글레어에게 받는 데미지가 더 커지고, 서포트 스킬로 인해 추격까지 부여된다. 3스로 트리플이 가능한 글레어에게 있어서 훌륭한 데미지 보조기.

2스는 수영복 글레어의 아이덴디티라 볼 수 있는 스킬. 아군 한 명과 다른 캐릭터 한 명에게 듀오 상태를 부여한다. 듀오의 버프는 서포트 스킬 2스로 인해 글레어와 아군 캐릭터 한명이 공유되어서 발동되는데, 듀오가 발동되면 오의의 데미지랑 상한이 크게 오르는지라 오의를 더 강하게 발동시킬 수 있다. 강화되면 지속시간이 5턴인데 쿨이 5턴이라 사실상 무한으로 발동하는게 가능한 무시무시한 버프.

3스는 원본과 비슷하게 글레어에게 2턴간 트리플 확정을 부여한다. 동시에 크리티컬 확률도 올려줘서 평타데미지 기대치를 훨씬 올려준다. 원본보다 더 좋은 점은 듀오 시에 아군도 이 트리플 확정+크리티컬 확률 업 버프를 받는다는 것. 캐릭 2명에게 트리플 확정을 거는지라 쌔신류 스킬을 가진 우노나 수나루 등과 같이하면 강력한 평타뎀을 2배로 먹여줄 수 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오의 게이지 20%를 채워주는 사양. 드래고 포스가 적에게 적용되어 있으면 데미지가 50% 오르며, 상한도 20% 오르는 점은 원본과 똑같지만, 듀오랑 겹쳐지지 않는지라 듀오 상태도 유지한 채 때리면 필살 세팅이 아니라도 남들 100만 때리는데 혼자 200만 이상을 때리는 경우도 많다. 필살 세팅까지 갖춰질 경우 혼자서 400만은 능히 뽑아내는 오의 딜러 역할도 맡을 수 있다.

서포트 어빌리티 1스는 원본과 똑같이 드래고 포스가 부여된 적에게 글레어가 별항 공업 50%를 받고 추격을 부여하는 스킬.

서포트 어빌리티 2스는 액티브 2스인 듀오 효과 때 주는 버프를 정리한 스킬. 듀오 상태인 자신과 아군에게 오의 데미지 50% 상승, 상한 30% 상성, 재생 최대 300, 15%의 고양효과를 부여한다. 2명에게 버프가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버프를 부여하는 서폿어빌.


나온 타이밍이 마침 드랑의 리밋 무기에게 필살 스킬을 주고 최종상한을 시킨지라, 마치 그 점을 노리고 나온듯한 평타+오의 딜러. 기존 화속처럼 트리플 확정+추격으로 인해 평타 데미지도 무시하지 못하는데, 드래고 포스의 오의 데미지, 상한 상승에 겹쳐 듀오의 오의 데미지, 상한 상승이 추가되버려서 오의데미지로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깡뎀을 자랑한다. 거기에 5턴간 75%의 오의게이지를 충전시켜주는 고양까지 가진지라 적당히 때리다가 오의만 날려줘도 제 값을 하고도 남는 특급 오의딜러.

거기다가 오의 버프를 자기뿐만 아니라 타 캐릭터에게도 주는지라 마침 수속성 검호와 카네시게를 이용한 오의 연속 사용이 더욱 편해져서 수속에서는 검호 세팅이 이제 주력세팅이 되어 이전 세팅을 확 밀어버릴 정도다. 덕분에 순위 보더가 크게 늘어난 8월 고전장의 컷이 또 폭주해서 이전에 비해 7천만이나 오르게 되었고, 개인 컷도 크게 올라서 많은 기공사들이 눈물을 흘리며 자원을 불살랐다.

그러나 파워 인플레에 밀려 서서히 자리를 잃더니, 2021년부터 어빌뎀 편성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글레어는 아예 쓰이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듀오 효과가 풀오토에는 없는 것과 같다보니 더 안쓰이게 되는 부분이 있다.

4.4. 광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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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말 레전드 페스에서 추가된 광속성 글레어. 다소 뜬금없이 추가되었다.


성능상 소거불가 고유 스택 "순백의 결의"를 소모하면 어빌 성능이 향상된다.

1어빌은 광속성 아군에게 아래 오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3턴)

• 오의 뎀업 60% (1회)
• 오의 상한업 15% (1회)
• 3턴 간 오의 게이지 상승업 15%
• ("순백의 결의" 스택 소모 시) 오의 게이지 충전 30%

2어빌은 광속성 아군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3턴)

• 3턴 간 스트렝스 (적 HP에 따라 별항 공업 / 최대 20% ~ 최소 10%)
• 3턴 간 속성 공업 20%
• ("순백의 결의"스택 소모 시) 3턴 간 연공업 (DA 40% / TA 20%)

3어빌은 광속성 아군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3턴)

• 3턴 간 방업 30%
• 약체효과 1개 회복
• ("순백의 결의" 스택 소모 시) 3턴 간 암속성 뎀감 30%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디스펠을 건다.

서폿어빌1은 배틀 시작 시와 3턴마다 자신에게 소거불가 고유 스택 "순백의 결의" 효과를 부여한다.

서폿어빌2는 아군 각자의 강화효과의 수에 따라 오의 성능이 향상되는 성능이다. (10개에서 최대) 만약 글레어에게 강화효과가 10개이면 추가적으로 턴 종료 시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킨다. (최대 2500)

• 오의 뎀업 3% * 강화효과 수
• 오의 상한업 1% * 강화효과 수

3턴 어빌러. 어찌보면 이후 출시된 암속성 잇파츠가 이 계보를 이었다.

성능상 어빌주회 편성에서 써먹기 좋다. 풀오토 편성에 적당히 넣어두면 알아서 3턴마다 1어빌을 통해 아군 오의 게이지를 30% 씩 계속 채워준다. 또한 어빌 쿨타임과 유지시간이 거의 다 3턴이기 때문에 강화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어 꽤나 유용하다.

단점은 딜 포텐셜이 전무하다는 점과 버프량이 짜다는 것. 특히나 버프량이 짜다는 점에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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