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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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작가.
SNS에서 자신에게 해주고 싶었던 위로의 말들, 공감의 말들을 SNS에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기 시작한다. 이후 2015년엔 SNS의 글귀를 모은 자신의 첫 저서인 <걱정하지 마라>를 내면서 작가로 데뷔를 한다. 2015년 작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2016년엔 <신호등 처럼>, 2017년엔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를 썼다.
그의 필명 "글배우"는 그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어떻게 글을 쓸지 몰라 "글을 배웁니다"라고 닉네임을 정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창기 독자들에게 닉네임이 너무 길다는 말을 듣고 현재의 필명인 "글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 SNS 작가[편집]
사전에 원고를 작업해 책으로 출판하는 기존 작가와는 다르게 SNS글귀를 엮어 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힘든 처지를 SNS에 글귀로 적고, 육필 사진을 올리면서 집필 활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
3. 작문 스타일[편집]
인스타그램에 손글씨를 두꺼운 도화지에 써놓은 이미지를 걸어 놓고 글을 시작한다.
주로 편안한 문체에 상대방을 위로하는 따듯한 감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3.1. 전봇대 종잇글[편집]
글배우의 대표적인 작문 스타일 중 하나는 전봇대에 자신의 짤막한 손글씨를 써서 현장감을 준다는 것이다.
4. 저서[편집]
5. 강연 활동[편집]
서울 수명중학교에서 강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는 글배우와 아이들의 모습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등을 테마로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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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9월 6일 '어두운 마음으로 책을 펼쳤을 때, 그 어두운 마음에 강한 마음이 별처럼 뜨길 바란다.'라는 생각으로 본인이 직접 설립한 출판사이다.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지식, 그리고 위로를 담은 '모든 류의 문학'을 출간한다고 한다. 출판사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