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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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20년
2.1. 루테란 신년 감사제
3. 2021년
4. 2022년
4.1. 1월 28일 라이브[1]
4.2. LORE[2]
4.3. 5월 13일 라이브
4.4. 로스트아크 콘서트 Dear. Friends
5. 2023년
5.1. 7월 14일 라이브 방송
5.2. 5주년 라이브 방송
6. 금강선에 대한 타인의 말




1. 개요[편집]


스마일게이트에서 개발한 MMORPG, 로스트아크의 前 메인 디렉터이자 現 스마일게이트RPG의 CCO금강선의 말을 모은 문서.

2. 2020년[편집]



2.1. 루테란 신년 감사제[편집]


위험한 자리죠?[3]

[4]

첫 로아온 당시 모습을 드러내며 한 말


누가, 친구가 "너 아직도 그 게임 하니?" 이렇게 물어보시면.. 네, 뒤로 이렇게 숨기지 마시고 당당하게 로스트아크 하신다고 얘기 하실 수 있게끔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5]

군단장 레이드 콘텐츠 공개 발표 중


2.2. LOA ON[편집]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희 설계 미스입니다.

티어 3인 어비스 레이드의 아르고스가 본격적으로 엔드 콘텐츠로 굳혀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티어 2 장신구와 보석이 도태되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었다.


아, 이거는 그냥 저희가 바보같은 부분인데요. 엔드콘텐츠 대비 아이템 레벨이 높아요. 이게 '콘텐츠가 없다'라는 것은 결국에는 콘텐츠의 속도도 문제지만, 콘텐츠를 저희가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소리예요.

당시 엔드 콘텐츠였던 아르고스의 입장 제한 레벨이 1400이었던 것에 반해 유저들이 최대로 올릴 수 있었던 아이템 레벨은 1575였다.


어떻게, 게임에다가 여러분들을 맞추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뭐 그런 시대 아니죠. 게임이 여러분들에게 맞춰야 되는 시대인데 조금 시대착오적인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필드보스같은 스케줄 컨텐츠가 당시에는 저녁에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새벽에만 또는 낮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들을 언급하며 위와같은 어록이 탄생했다.


세계수의 잎은 할 말 없습니다. 그냥 확률을 확 올려 버려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 본인 말로 "말도 안되는 확률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 데이터를 평균을 내어 유저들이 세계수의 잎을 얼마나 모았는지도 봤는데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안 좋다고 했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시작하면 여러분들이 또 캐릭터를 새로 키우실 거잖아요. 그때 뭐 괜히 또 현질하지 마시고 이거 갖다가 끼워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하 생략)

이미 판매가 끝난 2주년 아바타 선택 상자를 로아온 보상으로 소개하며 한 말이다.


저희 게임은 여러분들에 의해서 엄청나게 바뀌었습니다. 편의성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여러분들이 바꾸셨어요. 같이 만들었어요.


전 우리 스튜디오가 굉장히 자랑스럽고, 또 여러분들이 저희 유저라는 것도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재미있게 2시간 즐기면 끝날 거를, 6개월 동안 연출팀과 시나리오와 BGM과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가성비도 없는 거 잘 알거든요. 저희가 더 잘 알아요. 그런데도 그건 저희의, 로스트아크의 정체성 같은 겁니다.


아바타 원정대에 대한 부분은, 사실 뭐 제가 이제 그게 왜 필요할까 생각해 보면 그냥 (아바타를) 더 팔아먹는 이유밖에 없어가지고 이건 제가 원정대화 시킬게요.


(정소림: 아니, 그런데 이렇게 퍼주면 뭐가 남아요?) 아, 우리 모험가 분들께서 남으시죠.[6]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겠습니다.[7]


언젠가 드라마에서 봤던 대사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울 같아서 누군가 상냥하게 대해 주면 어쩐지 상냥해지고 싶고, 냉대받거나 험담을 들으면 나도 똑같이 그래 줘야지! 하는 나쁜 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상냥함이 거울이 되어 저희를 상냥하게 만듭니다.

거울에 자기 모습이 그대로 되비치듯이 같은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MMORPG는 단순 게임을 넘어서 여러분의 삶의 일부이자 오랜 시간을 들인 추억을 담는 곳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시간이 그리 나쁜 추억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듯한 응원의 커피

정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로스트아크 개발진 일동#


3. 2021년[편집]



3.1. LOA ON mini[편집]


1, 2티어에도 사람 삽니다. 1, 2티어에도 사람 살아요...(중략)... 이 쪽 유저도 저희 유저고, 중간 층도 저희 유저고, 뒤에 계신 유저도 다 저희 유저이기 때문에, 어느 구간에서 이렇게 고생하시는 걸 못 보겠어요.

1,2 티어 성장 완화 발표 중


특히나 1340~1370 요 라인이죠? 여러분들 용어로 치면 폐사 구간이라고 합니다. 사실이죠. 영웅 구간이 뭐... 뭐가 있어요? 비전이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 여기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상당히 정확하죠. 왜냐면 그 느끼는 감성이 있기 때문에 '폐사 구간', 맞는 표현이라고 제가 오피셜로 인정합니다.

뉴비를 많이 접게 되는 영웅 구간을 폐사 구간이라 칭하는 유저의 표현을 직접 인정하며.


제가 돈 버는 것까지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뭐 돈은 뭐... 알아서 할 테니까, 네. 일단 오셔서 즐겨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하이퍼 익스프레스, 네. 하이퍼 익스프레스 드리겠습니다.[8]

[9]

2021 LOA ON mini 1:43:12


자, 여러분. 여름방학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기 저희 유저분들 보면요. 대부분, 뭐, 청소년 불가 게임이잖아요. 로스트아크가. 그러다 보니까 여름방학.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분들이 다 어른들이죠. 그러니까 어른들이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하고 계세요. 어른들이.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기 때문에 이제 조금씩 여름방학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설렘, 두근거림, 이런 것들이 다 없어지고 있죠. 조금씩 그 두근거림은 여름방학이라는 단어는 저희에게 그런 단어가 아니에요, 그렇죠? 여러분들이 설레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보신지가 얼마나 되셨나요? 여러분들. 여름방학이라는 단어에 설레보신 적이 얼마나 됐어요? 저는 이제 여름하면 뭉게구름, 뭉게구름이 막 떠 있는 그런 장면 생각이 나요, 매미소리나 예쁜 꽃들이 만개되어 있는 그런 그림이라든가, 뭐, 바다에 놀러가신 분들은 갈매기 소리가 기억에 남으실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죠. 주변에 친구가 될 수 있고, 친척이 될 수 있고 게임을 같이 하던 동료, 친구일 수도 있고 부모님일 수 있고, 그리고 옆에 계신 분들과 즐겁게 왁자지껄하게 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제 여름방학이라는 건 설렘이 없어진 단어가 되었지만, 여러분들이 로스트아크에서 올 여름방학 때 어른이들의 여름방학을 즐겁게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여름방학이라는 단어에 설레 보시고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여름방학, 나중에 훗날 우리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2021년의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어른이들의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많이 준비했으니까 놀러들 오세요. 자, 제가 오늘 말씀드릴 얘기는 여기까지고요. 항상 감사드리고 여러분 건강하시고 꿈꾸시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1부 브리핑을 마치며, 우리들의 여름방학


우리 게임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게임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장비 파괴와 강화 실패로 인한 강화 레벨 다운 방식으로 골드 소모를 유도하는 것에 대해


품질 업그레이드가 좋은 시스템은 아니에요. ...(중략)... 아... 돈 뽑으려고 만든 거 맞구요. 그래서 좀 정말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10]

-

품질 업그레이드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인정하며


8마리오 하고 싶으세요?

발탄, 비아키스와 다르게 쿠크세이튼을 왜 4인 레이드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답하며[11]


이게... 약간... 확률이 좀 이상해!!

-

어빌리티 스톤의 세공에 대해[12]


저희는 유저분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저희가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은 안 하시는 게 좋아요.

-

작업장에게 경고하며.[13]


버그가 딱 발생된 순간부터 그때 아마 제 시간이 멈췄던 거 같아요. '야, 이거 섬마 넣어 놨었나? 어, 섬마 넣어 놨었지?' '이거 근데 1티어 아이템 나오지 않나?' '아니 이거 근데 혹시 안 깨게 돼가지고 아예 그거, 드랍 테이블을 설정을 안했던 건 아닌가?' '아 1티어가 나오든 섬마가 나오든 그냥 드랍 테이블만 연결되어 있어라...'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보스 혼재의 추오가 버그[14]

로 잡히고 섬의 마음이 드랍된 사건을 이야기하며[15]


3.2. LOA ON WINTER[편집]


돈 벌었으니까 당연히 환원해야죠 여러분들? 재투자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아바타 매출이 21.3배 증가했다는 인포그래픽을 보여주며


제가 근데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바타 많이 팔았어 우리 돈 벌었어" 하고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중략) 로아온 미니때 이후로 아바타가 엄청 많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은, 이제는 좀 아바타 둠강선은 좀 놔주셔도 되지 않을까, 아바타 둠강선은 이제 좀 거둬주시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랐습니다. 정말로요.

아바타가 많이 팔렸으니 자신의 별명 중 하나를 놓아달라 부탁하며


이거를 포기를 하면, 저희 매출의 17%가 날아갑니다.[16]

자, 근데 아까 제가 초기에 아바타 매출 얘기 했었죠? 아바타 매출을 21.3배를 올려주셨기 때문에, 이 매출 17%를 포기하겠습니다. 깔끔하게 매출 17%를 포기해서 골드 소비처랑 맞교환하겠습니다. 크리스탈 소모를, 골드로 바꿉니다. 이러면 신규유저분들도 현질을 덜 하시는 분들도 조금 쾌적해지실 거고, 그리고 우리한테는 조금 더 소비처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우리의 미래와 맞교환하죠. ...(중략)... 이게 로스트아크식 재투자입니다.

골드 인플레이션 관련 언급[17]

[18]


최근에 사기 피해가 좀 많아졌죠. 이제 앞으로 이 시스템이 들어가고 나면, 여러분들 사기 치시는 유저분들은 죄송한데, 더 이상 사기를 못 치시게 되실 거예요. 좀 죄송합니다. 근데 그거 다 돌아와요. 사기 좀 치지 마세요.

비밀지도 품앗이 시스템을 추가하며 사기 유저에 대한 언급


딱 하고 깎았어요. 막 난리 쳤죠. 그래서 깎았는데, 차려고 보니까 없어요. (정소림: 설마...) 바리케이드 저받...[19]

97로 어빌리티 스톤을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77인 이유


트라이포드. 제가 현자의 가루 넣잖아요. 3레벨 만들때는 이게 10%~20% 이거는 좀 먹는 것 같아, 근데 5~10 될 때 있잖아요(+4레벨 트라이포드), 5%에서 10% 될 때, 이거 현자의 가루가 안 먹는 거 같아.

-

어빌리티 스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다시 확률에 대해 언급하며[20]


요거는 어렵지 않아요. 요거는 추가해 줄게요. (정소림: 따로 개발해야 하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하지만 필요하잖아요?

---

PVP 1:1에 대해


그냥 잠깐 즐기고 저기하셔도 좋아요. (중략) 체계가 갖춰졌다면, 이제는 좀 천천히 하실 때가 되었어요. 군단장도 가끔씩 나와서... 하지만 중간에 그냥 놀게 해드리겠다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더 재투자를 해서 수평적인 콘텐츠 혹은 관계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콘텐츠를, 또 스토리를 넣겠다는 거죠. (중략) 그런 콘텐츠를 즐겨주시면 더욱 좋은 거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냥 다른 뭐... 게임을 하시거나 다른... 영화를 보시거나 하시면서 다른 군단장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그런 다음에 또 오셔가시고 하시고... (중략) 최대한 MMORPG가 여러분한테, 아까 PT 때 이야기해드린 대로예요. 추억을, 여러분들의 추억을 소중히 담고 저희도 개발자로서의, 비록 부분 유료화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굉장히 많은 돈을 쓰게 만드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개발자들도 자부심을 갖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서


그 원동력이 뭐냐면요. 저희 멤버들이... 저는 대표입니다. 그냥 대표 얼굴에 불과해요. 저희 멤버들이 전부 다 로아에 진심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개발에 돈을 벌러 오신 분들이 아니에요. 정말, 개발에 진심인 분들이에요. 밈 같은 거 다 아시고요. 캐스팅, 캐스팅 할 때마다 거기에 들어가 있는 텍스트 보셨나요? 항상 그냥 게이지만 있어도 되는 걸 텍스트를 집어넣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문장이 거기에 들어갑니다. 기억하시죠? 그거 안 해도 되는 건데, 캐스팅 다 집어넣어요. 텍스트 하나 하나, 여러분들이 상황에 맞게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이게 모든, 사운드도 그렇고요. 모든 사람들이, 저희 개발진 모든 사람들이, 네, 저는 그냥 대표예요. 그런 분들이 다 모여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이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여러분들 요청이 너무 많아서 조금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개발자의 몫입니다. 짊어져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요. (중략) 저희가 올해도 커피 트럭 때문에 힘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격려해주세요 저희 개발진들을.

로스트 아크의 개발 원동력에 대해서


약속합니다. 로스트아크는 여러분의 추억을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치며



4. 2022년[편집]



4.1. 1월 28일 라이브[21][편집]


쿠폰이요? (중략) 오늘은 쿠폰을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받을 거예요. 저는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쿠폰을 오히려 드리지 않는 게 여러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쿠폰이 없냐는 채팅에


꿈 꾸세요. 여러분들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를 항상 높여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22]

마지막으로


4.2. LORE[23][편집]


Don't go too fast, just take your time.

P2W를 우려하는 질문에 마지막으로 덧붙이며


컨텐츠적인 부분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거 같고요. MMORPG는 유저분들의 시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르라고 생각해요. 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굉장히 소모가 큰 장르거든요. 그래서 함부로 막 많은 분들의 시간을 저희가 다루기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는 유저분들의 시간만큼은 반드시 소중히 생각하고 또 유저분들의 좋은 추억이 있는 이 장소를, 저희가 보관자의 역할을 잘 해내는 것. 그것이 저희 철학같아요.

로스트아크의 철학을 묻는 질문에


10년, 20년이 지나서도 로스트아크를 했던 시절을 유저들이 돌아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로스트아크를 한마디로 이야기해 달라는 말에


MMORPG라는게 발전을 많이 해야 하는 장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트레일러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이라든가 디아블로라는 게임이라든가, 굉장히 존경하는 게임들이에요. 그런 선구자적인 게임이 없었다면 로스트아크를 만들 생각 자체를 못했겠죠. 그런 위대한 작품들에 비해선 저희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나은 게임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게임을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여러분들과 잘 소통을 해가지고 매일 더 좋아지는 그런 게임을 만들어보고 5년, 10년이 지나면 그 위대한 게임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인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4.3. 5월 13일 라이브[편집]


처음에 로스트아크를 만들 때요. 제 꿈은 굉장히 소박했어요. 전세계에서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좋으니까, 딱 한 사람이어도 좋으니까 어떤 사람의 인생 게임이 되자, 어떤 한 사람이어도 좋으니까 어떤 한 사람의 인생 게임이 되자, 10년 후의 시간이 지나서 이 로스트아크를 되돌아보면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그땐 괜찮았지" 그렇게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어떤... 가사를 인용하면 한 조각 추억이 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게임은 여러분, 종합 예술이에요. 게임만큼 다양한 분야를 이용해야하고 활용해야 하는 분야가 없습니다. (중략)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서 하나가 됐을 때 감동을 줄 수 있는 종합 예술이에요. 이 게임이라는 단어가 자꾸 이제 이상한 쪽으로 쓰여지지 않았으면 하고요. 게임이라는 단어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설레고 재밌게 해줄 수 있는 단어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 게임이라는 걸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저는 떳떳합니다. 저는 이 게임이라는 단어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게임이라는 것들을 충분히 여러분들한테 의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왔던 것 같고 그것들이 후회되지 않아요.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건강을 잃었지만 여러분들을 얻었고, 건강을 잃었지만 로스트아크가 이만큼 사랑받는 IP가 된 것에 대해서 후회하는 인생을 살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제 인생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여정은 여기서 끝이 나지만 여러분들의 인생에 있어서도 건강하시고 항상 꿈꾸시고 여러분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을 꼭 일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정 끝에는 항상 더 좋은 것들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4]

지금까지 걸어왔던 자신의 길을 회고하며, 그리고 자신의 마지막을 알리며 남긴 말


4.4. 로스트아크 콘서트 Dear. Friends[편집]


우리 꿈 정말 많았었잖아요. 어렸을 때. 휘파람도 흠흠 하면서 다니고. 그랬는데 다 잊어버리고 어른이란 이유로 항상, 뭔가를 짊어지고, 참고, 말하지 못하고, 다 내가 안고. 이러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더 좀 슬퍼졌죠. 자유, 빛 바랜 자,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그 얘기를 거창하지 않게 풀어보고 싶었어요.


저도 여러분들에게 예쁜 꿈 꾸라고 말씀 많이 드렸는데, 저도 약속할게요. 저도 예쁜 꿈 꾸겠습니다. 더 건강해지고, 여러분들 다시 만나뵙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나의 친구들이여
여러분의 삶에 예쁜 꿈이 가득하기를

마지막 곡인 Journey's end 중 엘라어가 나온 부분 해석


5. 2023년[편집]



5.1. 7월 14일 라이브 방송[편집]


그... 참... 여름방학이라는 얘기를 한지 한 제가 로아온 미니에서 여름방학이라는 얘기를 한지 한 2년 정도 흘렀죠. 흘렀는데, 항상 여러분들이 로아, 로스트아크에서 즐기셔야 하는 여름방학은 항상 신선하고 즐겁고 가슴 설레고 하는 것이길 바랬는데 올해 너무 저희가 여러분들한테 여름방학에 실망을 많이 시켜드리고 또 컨텐츠에 대해서도 좀 부족하고. 그래서 저도 이제 뭐 부랴부랴 뭐 발탄 익스트림이라든가 여러가지를 뭐라도, 뭐라도 조금이라도 채워보기 위해서 급하게 준비를 하긴 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도 참 많이 이해만 요구하는 것 같아서 참 부끄럽습니다. 자꾸 이해만 요구하는 것 같아서. 저희가 빨리 가다듬고 저희가 이제 좀 방심하고 있던 부분들이나 그리고 저희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부분들. 충분히 잘 내부에서, 그리고 저희도 지금 약간 깨닫고 다들... 네. 으쌰으쌰 잘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희 개발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사실은 이제 방향이 중요한거예요. 이 방향성을 잘 설정하면은 저희가 또 제2의 제3의 뭐 또 좋은 여러분들과의 좋은 방학들 마련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마음에 상심 많으셨을텐데 뭐 이런 선물들 같은 것은 약소한거고, 빨리 좀 컨텐츠적으로 또 게임 내실적으로 빨리 정리해가지고 더 즐겁게 그리고 오래 즐길 수 있는 비전 있는 로스트아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저희 스탭들 모두가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열심히 해서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한분 한분 정말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계속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잘못된 부분들, 다시 모아서 전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브 좀 쳐내라 강선아..[25]



5.2. 5주년 라이브 방송[편집]


우리 진짜 별짓 다 한다...

5주년 라이브 방송, 수라상[26]

을 끌고 온 뒤.[27]


6. 금강선에 대한 타인의 말[편집]


"금강선 디렉터님은 '예술가'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개발자'이기 이전에 '영혼'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안두현 지휘자


-저.. 그냥 개발잔데..-

이병탁 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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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55:02에 나무위키 금강선/어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식 명칭은 로스트아크 깜짝 라이브이지만 유저들은 4시간 길이의 로아온 미니에 비하면 1시간 30분 정도의 영상은 쇼츠 길이라며, 로아온 쇼츠라고 부르고 있다.[2] NA/EU 출시 기념 스트리밍 방송[3] 겉보기엔 별 거 아닌 말 같지만, 당시 금강선에 대한 여론은 빈말로도 좋게 말하기 힘든 말 그대로 최악의 시절이었다. 인게임에선 디렉터에게 쌍욕을 하는 지역채팅이 꼭 하나씩 있었고, 오죽했으면 당시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 간 유저가 '당시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 갔던 사람들은 로스트아크를 사랑해서 간게 아니라, 이 따위로 게임 만든 인간 얼굴 좀 보러 가겠다는 말이 대부분이었다.'라고 말했을 뿐더러, 심지어는 금강선 디렉터를 만나면 죽여버리겠다고 농담삼아 말 할 정도로 분위기기 좋지 않았다.[4] 다만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금강선의 "위험한 자리죠?" 한 마디에 해당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벙 쪘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디렉터가 그런 여론을 전부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무런 당황한 기색 없이 담담히 드립을 쳤으니..[5] 당시에는 그저 재치있는 멘트로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하단 기타란에 후술된 2021년 크리스마스 때 실시간 인게임 공지채팅을 통해 "너 아직도 그 겜 하니?"라는 멘트로 해당 장면이 재조명되었다.[6] 2018년쯤부터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기 시작한 밈인데, 이것을 디렉터 본인이 실제로 입에 담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로스트아크 2020 로아온 페스티벌에서 나온 말로, 영상에는 정소림 사회자가 담당자 분께서 말씀해주셨다고 나온다.[7] 이 메세지는 2021년 5월 직원 채용 공고에 똑같이 올려 캐치프레이즈로 자리잡았다. 기사, 채용 공고 페이지[8] 기존까지는 베른 남부 스토리 진입을 위한 아이템 레벨 1340까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슈퍼 익스프레스가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군단장 레이드의 빠른 진입을 위한 아이템 레벨 1415까지의 성장 지원을 예고하였으며, 익스프레스 미션 또한 간소화되었음을 알렸다.[9] 1415레벨의 군단장 레이드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강화에 적지 않은 과금 혹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유저들이 장사 안 하냐고 걱정까지 할 정도인데 금강선 디렉터가 수익보다는 모든 유저가 콘텐츠를 즐기길 바라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10] 이 말 이후에 품질작의 존재와 그 이유가 골드 회수인 것에 대해 게임 내 경제가 돌아가기 위해 골드의 생산과 소비의 조절이 필요하여 어쩔 수 없이 넣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11] 마리오란 쿠크세이튼 레이드 전용 은어로 마리오라 불리는 미니게임을 레이드 참여 인원이 1번씩 수행해야 하는데 단 1명이라도 삐끗하면 모든 인원에게 책임이 돌아가는 연대책임 패턴이다.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정소림 캐스터는 그야말로 질색한다. 이미 4마리오도 실패가 많아서 난리가 나는데 하물며 8마리오면...[12] 75% 확률에서 3번 연속으로 미끄러지는 황당한 사태를 직접 경험했다. 결국 프로그래머에게 문의해 관련 코드를 직접 확인하고 확률이 틀리지 않다는 걸 확인했다. 다만 75%가 3번 실패할 확률은 1/64로, 그렇게까지 낮은 확률은 아니다. 결국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이상, 1/64의 확률을 당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는 법이다.[13]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말투가 좀 이상했는지 다급히 협박하는 거 아니라고 덧붙힌다.[14] 혼재의 추오는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광폭화 기믹이 발생하여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상 이상의 수치로 증가해서 랭커 여러 명으로도 절대 잡을 수 없는 보스로 설계되었다. 애초에 당시 스토리 진행 상황상 잡히면 안 되는 보스이기 때문. 그러나 레이드 과정에서 이유 미상의 버그로 이 광폭화 기믹이 발생하지 않아 결국 레이드에 성공해버렸다.[15] 인터넷 방송인 쫀득노돌리가 참여했고 이 두 사람은 로아온 미니를 보면서 이 이야기가 나오자 쫀득 같은 경우는 아예 이야기 시작부터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를 연발했고 노돌리도 자기도 해본 입장에서 주말 근무 시킨 건 죄가 맞다며 역시나 무릎을 꿇었다...[16] 이 때, 시청자들과 스트리머들 모두 17%나 된다면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 그런데...[17]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 수익에 민감한 회사의 입장에서 매출의 17%를 포기한다는 말은 쉽게 나올수 없는 말이기 때문.[18] 다르게 얘기하면 매출의 17%를 포기해서라도 골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사태의 심각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19] 로스트아크에서 바리케이드 각인을 사용하는 클래스는 소수이며, 정황상 바리케이드를 채용하지 않는 클래스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금강선 디렉터는 본인이 주력으로 플레이하는 클래스와 캐릭터를 밝힌 적이 없으며 이는 사내에서도 비밀로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저 각인이면 유산스카, 분망 혹은 중수 디스트로이어나 아르카나 전태로드 정도만 사용할 각인이다.[20] 기존과 마찬가지로 같은 분에게 문의해서 데이터를 받았으나 그 전과 마찬가지로 확률결과는 정확했다고 한다.[21] 정식 명칭은 로스트아크 깜짝 라이브이지만 유저들은 4시간 길이의 로아온 미니에 비하면 1시간 30분 정도의 영상은 쇼츠 길이라며, 로아온 쇼츠라고 부르고 있다.[22] 방송 당시에는 단순히 유저들을 응원하는 문구로 다들 받아들였으나 엘가시아가 나온 이후 작품 내용을 보건대, 응원과 함께 업데이트 될 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메타발언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23] NA/EU 출시 기념 스트리밍 방송[24] 언급한 부분이 모두 Sweet Dreams, My Dear - 소향(SoHyang) 의 가사 내용과 일치한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5] 반달이 아니라 실제 유튜브 채팅창에 올라온 채팅을 본인이 직접 보고 읽은 것이다. 이 말과 함께 카양겔과 아브렐슈드 레이드는 관문 숫자를 줄이겠다는 말을 했다[26] 진짜 카트에 은쟁반 11개를 수석팀장들이 끌고 들어왔다![27] 실제론 라이브 방송 전, 수라상 연출을 리허설로 할때 팀장들과 금강선 디렉터가 했던 말을 재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