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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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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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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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통과하지 않으나, 바로 윗 동네가 교통이 매우 발달한 대전인만큼 교통 접근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3.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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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속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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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전고속도로가 군내를 관통하여 대전광역시로 이어지며 추부 나들목, 금산 나들목 2개의 나들목이 개설되어 있다.

3.2. 국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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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서 올라온 37번 국도가 금산읍과 추부면을 지나 옥천군으로 이어지며, 진안군 용담면에서 올라온 13번 국도가 금산읍에서 끝난다. 한편 완주군 운주면에서 대둔산을 넘어 올라온 17번 국도가 진산면, 추부면을 경유하여 대전광역시로 이어진다. 군 최북단인 추부면 마전리에서 17번 국도와 37번 국도가 만난다. 세부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3번 국도: 전라남도 완도군을 기점으로 진안 용담댐 근처에서 올라와서 금산읍과 금성면 경계부근에서 끝난다. 읍내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전구간 왕복 2차로이다.
• 17번 국도: 대둔산에서 넘어오면서 추부면소재지로 향한다. 여기서부터 왕복 4차로로 확장되며, 금산터널을 통해서 대전시내로 들어간다.
• 37번 국도: 무주군 부리면을 거쳐서 금산읍내로 들어온다. 여기서부터 왕복 4차로로 확장되면서 추부면을 거쳐 옥천군으로 넘어간다. 마전(추부) - 옥천 구간의 확장이 매우 오래 걸렸다.

3.3. 지방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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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지방도는 55번 지방도, 68번 지방도가 있고 지방도로는 601번 지방도, 635번 지방도등이 있다.

4.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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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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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서울행 고속버스는 금호고속에서 1일 8회[1] 배차하여 운행하며, 추부면 마전리의 마전고속/직행 매표소에서 중간 승하차한 후 추부IC로 진출입한다. 따라서 고속버스 막차 이후 서울로 가고 싶으면 대전복합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시외버스는 그리 장거리는 가지 않고 길어야 광역버스 수준의 거리만 간다. 그래서 보통 버스로 장거리를 갈 때에는 시내버스[2]로 대전광역시로 이동하든지 아니면 편하게 금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대전복합터미널로 가서 애용하는 편이다.501번 외에는 진산면과 복수면에서 대전광역시로 가는 외곽버스 34번이 있으며, 완주군 운주면 경계까지 운행한다.

그 외에도 군북면 외부리에 있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인삼랜드 휴게소에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환승 터미널이 설치되어 있다.

4.2. 농어촌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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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통이 운영 중인 농어촌버스 사정은 다른 지방의 사정과 다를 바 없이 실로 극악하며 버스를 한 번 놓쳤다간 다음 차를 타기 위해 40분 동안 이리저리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읍내 거주민이 아닌 이용객들이나 501번을 타고 마전리에서 내려 금산으로 가려고 하는 이용객들은 웃지 못할 해프닝을 자주 겪는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