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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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평가
3. 공개 전
4. 공개 후
4.1. 호평
4.2. 비판


1. 개요[편집]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한 평가이다.


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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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개 전[편집]


  • 작품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극본을 쓴 연상호류용재가 원작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댓글로 심심치 않게 보인다. 대표적으로 '기생수'는 '기생생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 인간을 뜻하는 단어인데 예고편에서는 "인간도 기생수도 아닌"이라는 텍스트가 존재한다. 다행히도 본편에서는 '기생수'라는 단어가 쓰이질 않아 예고편에서만 발생한 오류이다.
또한 원작에서 기생생물이 인간의 정서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장치 중 하나로 기생생물들은 누군가가 발표를 하고 있어도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의자를 두고 앉아있는 모습이 있는데, 예고편에서는 마치 우두머리를 똑바로 바라보는 듯한 장면이 있어서 지적을 받았다. 이는 시청자들의 오해에 불과하고 예고편에서 나타난 인간들이 앉아 있는 장면은 그냥 진짜 인간들이다. 55초 경에서 인간들의 모임에 기생생물 우두머리의 연설 음성이 보이스오버 되면서 생긴 오해인 듯하다.

  • 기생수는 단순 크리쳐물이 아니라 철학적 물음을 통해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던지는 작품인데, 이를 간과하고 그저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만을 따와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이어졌다.


4. 공개 후[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호평[편집]


원작자 이와아키 히토시가 호평했다. 파일:external/s.pstatic.net/mobile_140556488635.png

전반적으로 볼만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연상호 감독의 전작 중 부진했던 작품들(정이, 염력)보다는 확실히 재미있다는 호평이 우세다. 원작 만화의 설정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설정 붕괴도 거의 없으며, 액션씬의 경우 1화에서 타격대가 기생수를 섬멸하는 부분 등 박진감 넘치고 준수한 편. 또한 CG 역시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며, 기생수 실사 영화 시리즈 보다도 더 좋다는 평이다.[1]

기생생물과 대척되는 인간성으로 조직 집단과 그 집단을 이루는 인간의 사회적 관계에 대한 메세지가 강조되는데, 기생생물의 우두머리인 목사는 "인간이 기생생물보다 우월한 이유는 집단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며 그 집단을 지배할 수 있는 머리 꼭대기에 서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설강우도 하이디에게 인간은 집단 속에 속해야만 비로소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을 하며 하이디 또한 유언장이나 마찬가지인 클라이막스의 편지에서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극이 마무리되는데, 조직이나 타인에게 배신당하고 학대당했음에도 다시 한 번 '사람'을 믿어보는 정수인과 설강우처럼 개인으로서는 한없이 약한 존재인 인간은 사회적 관계 안에서 강해지며 그 관계와 유대를 성립시키는 건 인간의 믿음이라는 것을 감독이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장치는 기생생물과 인간과의 대화에서 자주 강조된다. 이런 점에서는 원작의 주제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본작에서도 잘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강력한 무기들로 무장한 그레이 팀에게 기생생물 무리가 학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의미가 퇴색된다는 비판과 동족을 죽여서라도 자신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목사의 악랄함만 부각된다는 비판이 있으나, 결국 목사가 첫 연설에서 말한 대로 그레이 팀으로 위시되는 인간 조직과 기생수들의 관계는 인간과 기생수와 관계와 반대로 강자와 약자의 관계이며 인간의 조직은 강력한 기생수 각개보다 강하다는 방증의 표현이다. 자신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기생생물' 목사는 지극히 인간적이며, 하이디 또한 그를 두고 인간과 너무 닮아 신뢰할 수 없었다고 언급하는데 이러한 목사의 '인간성' 또한 인간은 무엇인가 하는 원작적 가치에 맞닿아있는 해석으로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굳이 원작과 비교하지 않고 본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작품이라는게 주류 의견이다.


4.2. 비판[편집]


비판적인 의견은 대체로 원작과 비교했을때 나오는 의견으로, 원작의 주제의식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부분과 개연성 부분이 지적 받는다.

우선 주인공과 기생생물에게 원작에는 없던 다중인격 이라는 설정을 부여했는데, 애초에 오리지널 스토리이고 정수인은 이미즈 신이치의 한국판 캐릭터가 아닌 애초에 세계관 내에서도 이즈미 신이치와 별개의 인물임이 드러났기에 신이치와는 다른 캐릭터성을 부여하려 했다는 시도에 대해서는 납득 가능한 부분이다. 다만 그렇다해도 오른 손이 아닌 다른 부위에 기생했다고 각색하되 여전히 두 인격이 공존하는 형태로 유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원작에서도 숙주의 목숨을 지키려다 뇌를 동기화하지 못해 얼굴에 기생하게된 사례는 우다 마모루와 죠의 사례가 있었지만 이 경우도 두 인격이 공존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굳이 원작에도 없던 다중인격 이라는 설정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아한 부분.

이 다중인격 설정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단점은 신이치 - 오른쪽이 처럼 서로 깨어있는 상태로 대화가 불가능 하다는 부분으로, 기껏해야 필담으로 글을 주고받거나 정수림이 잡혀있을 때 꿈 속에서 등 극히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하며, 전투 상황에서는 오로지 하이디만 깨어있어야하니 전투시 협동은 아예 불가능하다. 그렇다보니 원작에서는 신이치와 오른쪽이가 같이 전투에서 협동하는 케미도 주요 관람 포인트중 하나이며, 무능하다고 생각되는 '인간'인 부분에서의 캐리도 보여주며 신이치의 캐릭터성을 더욱 높여준다. 반면 그레이에서는 단순히 기생생물만 원맨쇼 하는 형국이 되어서 '인간 정수림'으로써의 인상적인 행적은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주인공은 전투에선 주도적으로 나서서 뭘 하지 못하고 단순히 위급 상황시 알아서 자신을 지켜주는 기생생물의 보호에만 의존하는 수동적이고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오른쪽이의 경우 얼굴 전체가 아닌 손 부위에만 기생한다는 디메리트 때문에 순수 피지컬로는 불리한 위치에 있으나 뛰어난 전투 전략으로 우위를 점하기도 하고 타미야 료코 역시 1 vs 3 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지능과 전략으로 압도하는 등 그런 기생생물간의 지능간 격차로 승패가 갈리는 두뇌플레이를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2] 그레이의 경우 전투 장면이 대부분 전략이랄게 없는 단순한 육탄전에 불과해 밋밋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 다중인격 이라는 설정과 이어지기도 하는 개연성의 문제점 중 하나로 하이디가 너부 초반부터 이미 인간의 감정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기생생물은 순전히 자기 생존만 중요하고 하이디나 오른쪽이가 주인을 살리려는건 자기 목숨과 연동되어있기 때문, 이들은 태생적으로 '정'이라는 감정이 없다는 설정이다. 허나 의식이 같이 공존하는 신이치 - 오른쪽이는 자주 대화를 주고받고 협동도 하고 같이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서서히 오른쪽이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해가는 것을 납득시켜 보여준다.[3] 반면 하이디는 인격을 교체하는 특성상 서로 대화하는게 꿈 장면 이전 까지는 아주 잠깐의 필담 말고는 전무해서 서로 직접적인 상호작용이랄게 없었다.[4] 그런데 돌연 꿈 장면에서는 '너희 엄마는 너가 연상되는 환경을 미워했던거지 널 미워한게 아니다', '너가 좋든 싫든 인간은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라고 위로하며, 마지막에서도 '넌 혼자가 아니다'라는 편지를 전하는 등 지극히 인간적인 특징인 '감정'의 영역을 너무 잘 공감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원작처럼 기생생물이 서서히 바뀌어져가는 과정을 납득시켜주지 못했다. 차라리 한국판에선 기생생물의 설정이 달랐다면 모를까 분명 하이디는 말로는 또 나중에 설경희와 대화할때는 '내 생존만 중요하다'라고 분명히 한다.

이와 동시에 원작에서는 신이치 역시 오른쪽이의 영향으로 차갑게 변하면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으려 하는 것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정체성에 대한 고뇌 역시 작품의 매력중 하나인데 이런점도 정수림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부분, 숙주와 기생생물이 서로를 닮아가며 섞여 들어간다는 그런 정체성에서의 고민적 묘사가 원작에 비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원작의 핵심 주제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모든 생물은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는 극중에서 별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기껏해야 1화가 시작하면서 인간이 벌인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폐해가 스쳐 지나가고, 인간의 표정과 감정을 따라하는 '목사'나 인간과 기생생물은 다를 것이 없는 존재라는 언급으로나마 짤막하게 나오는 정도. 이러한 요소들보다 오히려 기생생물을 활용한 액션이 주가 되어 원작의 메세지가 퇴색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5]

'기생생물 편에 든 인간'이라는 히로카와 다케시 포지션의 김인권이 그냥 사이비 종교 + 권력욕[6] 때문에 기생생물 편에 든다는 설정으로 변경되면서 원작에서 강조되던 '인류야 말로 지구를 잡아먹는 기생수다'라는 대사도 삭제된 점도 크게 아쉬운 부분. 이것이 '기생수'라는 제목이 달린 이유이고 작품의 제목이 사실 패러사이트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인류를 지칭한거라는 작품 외적 반전이기도 한데 이게 삭제가 되면서 원작의 주제의식을 크게 살리지 못했다.

히로카와가 '인간의 시점에서의 인간 비판'이라는 상징성 있는 빌런인데 너무 한국 감성 +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교체하는데 치중하다가 작품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를 살리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데, 적어도 동기만이라도 그대로 인간비판으로 유지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타미야 료코 포지션의 설경희의 경우, 원작에선 '모성애'라는 생명체의 본능적인 이타적 감정을 기생생물의 관점에서 본 캐릭터인데 한국판에선 임신이란 설정이 없어져서 캐릭터가 원작에 비해선 좀 밋밋해진 느낌이다. 물론 원작 부터도 타미야가 유독 자기 탐구와 지적 호기심 많은 독특한 객체라는 설정이긴 했다만 사실상 출산으로 인해서 타미야 료코 <-> 타무란 레이코 라는 캐릭터가 갈렸을 정도로 임신이란 설정이 마찬가지로 정이라는게 없는 기생생물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납득시키는 장치중 하나였다.[7]

반면 설경희는 그냥 이러한 특정한 동기 없이, 단순히 권혁주에게 배신당했다고 동족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보고 복수를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주인공과 임시 동맹했을 뿐인데 마지막엔 설강우에게 누나 몸을 빼앗아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는 등, 하이디와 마찬가지로 어디서 배운건지 모르게 갑자기 이런 인간적인 갑정을 빠르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준경 역의 이정현 연기에 대해서도 말이 제법 나왔는데, 특히 1화에서 브리핑 할때 배우의 연기력 문제인지 아니면 감독의 디렉팅 문제인지 혼자 연기 톤이 너무 튄다는 지적들이 공통적으로 나왔다.


[1] 물론 영화판은 2014년 작이라 10년이란 시간차가 있다는건 감안해야한다.[2] 차갑긴 하더라도 논리적인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기생생물이 '감정'과 대비되는 '이성'은 보통의 인간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3] 이를 위해서 초반에 의도적으로 오른쪽이가 감정이 없고 차가운 면모를 보여준다. (강아지에 기생한 동족을 살해했음에도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고, 신이치에게 말을 안들으면 목숨은 살려두되 시각이나 청각 정도는 없앨 수 있다고 협박하는 등) 그러나 이후 여러가지 일들을 거치며 후반부에서는 신이치에게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초반부와 후반부의 대비되는 모습을 그려나간다.[4] 오히려 정수인이랑 더 유대관계 쌓은건 하이디가 아니라 설강우일 지경.[5] 이는 시대가 많이 변했기 때문인데, 기생수 연재 당시에는 환경보호라는 개념이 널리 퍼지고 문화적으로 나올 때였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일상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식상하고 양극화로 인한 사회 생존의 위기감을 느끼는 시대와는 거리감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더 그레이가 시대 사상과 맞냐면 애매하다.[6] 권혁주에게 기생했던 기생생물이 최종적으로는 시장의 몸을 차지하게 만들고 자신도 국회의원 자리 하나를 얻어내려고 했다.[7] 그 마저도 출산하자마자 바로 모성애 생겼다 이것도 아니고, 처음엔 실험용도로 써버릴까 하면서 쌀쌀맞게 굴었다가 마찬가지로 서서히 변화하는걸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납득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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