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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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에서 레벨 100 달성 후 진 각성을 하기 위한 퀘스트 던전.


2. 특징[편집]


절망의 탑이었던 제네시스가 사라진후 유폐의 나락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장소로 제네시스의 동력부였다.

진 각성 퀘스트 상편을 클리어 하고 양얼에게 두루마리를 받은 상태에서 젤바에 있는 로이 더 버닝펜으로 통해 퀘스트 전용 마을로 이동한뒤 좌측으로 전진해서 입장할수 있다.

이 기억의 관은 2000년의 세월 동안 절망의 탑에서 폐관 수련을 해온 솔도로스, 양얼을 비롯한 그림시커 강자들의 기억이 담겨있다. 기억의 관은 스스로 그릇을 깨고자 한다면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라고 하며 자신이 보관한 기억들을 보여준다.[1]

기억의 관이 보여주는 강자들의 기억을 본뒤 기억의 관이 구현한 풍월주 비화랑, 솟아오른자 오도, 금발의 타일러를 상대한다. 그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기억의 관은 가장 큰 깨달음은 자기 자신 안에 있으니 자신을 뛰어넘어야 더 큰 깨달음을 얻을수 있고 이로써 진정한 자신과 마주할것이니 스스로 증명하라며 모험가의 분신을 불러낸다.

모험가는 자신의 분신과 한참을 맞붙던 도중 분신이 2차 각성기의 이름을 외치며 2차 각성기를 쓰려는 순간 모험가는 한계를 부수고 새로운 경지에 올라 지금껏 사용하지 않았던 새롭고 강력한 기술(진 각성기)을 사용해 분신을 제거한다. 분신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모험가에게 기억의 관은 칼날은 연단 되었다며 눈부신 빛을 뿜어내고 모험가는 기억의 관이 있던 방 밖으로 이동된다.

그렇게 모험가는 스스로의 그릇을 깨부수고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여 솔도로스를 비롯한 절망의 탑의 강자들이 오른 진 각성의 경지에 도달해 더욱 큰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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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타일러, 오도, 비화랑, 솔도로스가 각각 자신과 싸우는 장면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