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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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에 등장하는 발키온 연합의 군인. 이자 그냥 NPC 1 성우는 엄상현. 직업은 들고있는 무기를 보면 창기사.

사마엘 그란우드의 부관으로 리부트 이전엔 여명의 정원에서 활약하고 벨리카로 온 플레이어가 그레이엄 총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처음 만난다. 리부트 이후에는 티아라니아에 아르곤이 침공하고 구원 요청을 받고 군을 이끌고 오면서 만나게 된다. 이후 아르곤을 무찌른 주인공에게 발키온 연합에 들어오라는 제의를 하고 그걸 수락한 주인공은 벨리카로 향하게 된다.[1]

퀘스트를 하면서 소식이나 지령을 길버트에게 받으면서 자주 만나는 편이긴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그냥 가끔가다 퀘스트 던져주는 인남캐 A 정도의 비중인데다 조연이라 존재감이 엘리온 쿠벨보다 희박하다.

그나마 이 캐릭터가 존재감을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과시한건 어떤 배신자의 마지막을 보내준 것인데 사실 여기서도 별 비중은 없다.사실 그 배신자가 너무나도 병맛 넘치는 최후를 보여줘서 묻힌거다

그후 아룬 북부의 검은 땅에 파견되는 발키온 정찰대를 이끌고 주인공과 함께 검은땅을 헤쳐나가며 고생을 하고 지금은 엘카이아호와 엘카라스 호의 파괴[2]로 아룬 북부(이르카)에 일단 머물고 있다. 지금은 갓 만렙이 된 유저들에게 지원용 퀘스트를 주는 아저씨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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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티아라니아에서의 일을 비밀로 부치면서 연합에 가입할 때 자신을 처음 본 것 처럼 행동하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이후 메인 스토리의 어긋남을 방지하기 위해 넣은 대사다.(...)[2] 라칸의 하수인으로 추정되는 다르칸에 의해 박살났다. 이를 다루는 인던이 바로 엘카라스호/폭풍의 엘카라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