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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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배로 일제강점기 왕십리파의 두목이었다.
1930년대 김남산은 정춘식과 같이 구마적 휘하에 있었지만 왕십리에 자리를 잡은 뒤 왕십리파의 두목이 된다. 하지만 김두한 일당이 왕십리를 평정하고 그 이후 조직을 해산했다.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실존인물 김남산의 행적은 더 이상 알 수 없다. 끽해봐야 왕십리파의 두목이었다가 김두한에게 패배하고 조직을 해산했다는 것이 전부였다. 당시에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구마적, 신마적, 그리고 김기환은 활동 당시는 물론이고, 해방 이후의 행적까지 알려졌음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이다.
2. 대중매체에서[편집]
2.1. 영화 장군의 아들[편집]
장군의 아들 2편에 등장하지만 김두한에게 패배하는 역할로 나온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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