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기(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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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5326 택시[1]를 운전하며, 오른쪽 뺨에 흉터가 있는 과묵한 28세 택시기사.
2. 특징[편집]
복수 의뢰를 자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몸에도 자잘한 흉터가 많다.
3. 작중 행적[편집]
대모대출 사장과 안면이 있는 듯 하며, 키홀더에 든 사진이 떡밥. 격투 능력이 뛰어나다. 과묵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정도 많고 인간적인 편.[2] 시즌 1에서 대모 대출의 대모를 구하려다 오태영과 한 판 붙은 뒤 4개월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다가 깨어난다
4. 최후[편집]
진짜 범인인 박주임(박의철)에게 복수를 하려다가 결국은 최후를 맞는다.
그런 줄 알았으나... ▼ - 불에 타는 건물속에서 살아나왔으며 현재 모범택시 회사의 진짜 주인 박주임(박의철)을 찾아 죽이려고 박의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도레미 택시에서 다시 운행[1]하고 있다.
5. 여담[편집]
웃는 모습이 잘 나오지 않지만 작가가 파란색 사각 수영복을 입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미소를 짓는 도기를 그린 적 있었다. 이 모습에 여성 독자들이 심쿵하면서 만약 도기가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저렇게 해맑게 웃었을 걸 생각하니 가슴 아프다는 평이 나왔다.
6.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도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4:36:54에 나무위키 김도기(원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드라마에서는 5283으로 등장한다.[2] 교도관에게서 고은의 사연을 대강 듣고는 속이라도 든든히 채우라며 공짜 한우라고 속여 한우를 사 주기도 하고(20만 5천원을 낼 정도로 고은이 먹어댔지만),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진 어머니를 위해 오더 신청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