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우(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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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두우.jpg

출생
1898년 4월 25일
황해도 평산군
사망
1931년 5월 7일 (향년 33세)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3.1 운동 당시 황해도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199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2. 생애[편집]


1898년 4월 25일 황해도 평산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에 전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김두우도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며 비밀리에 태극기 등을 제작하였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일제의 무차별 진압과 총격에 시위가 해산되고 사상자가 발생하자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은신하게 되었다. 4월 1일에 그는 다시 동료들과 함께 만세시위를 일으켜 시위대를 주도하며 시위를 벌이다 결국 체포되었다. 7월 15일에 평양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에 처해졌다. 상소를 하였으나 9월 22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수감되었다.[1]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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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두우-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