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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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4월 5일 ~ (67세)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57년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83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하였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탐사보도하였다.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등을 지냈다.

2011년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는 로비스트 박태규의 모함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고,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어 6,500만원의 형사보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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