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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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이게 아닌데의 주인공이자 레드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2. 상세[편집]
와이랩 인스타그램 소개
한류스타인 배우 천시현의 매니저이지만, 그의 갑질에 의해 상당히 힘든 삶을 보내다가 결국 그에 의한 여파로 피로감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그러나 이 때 10년 전 과거로 이동하면서 다시 천시현의 매니저가 된다.
자신이 직접 기획사를 세워 좋아하던 오빠인 배우 원우빈[3]을 케어해주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경력을 쌓기 위해 매니저 일을 시작하였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이게 아닌데[편집]
프롤로그에서 탑배우 천시현의 갑질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죽기 직전 "복수하고 싶어!" 하는 간절함 때문인지, 과거로 이동하게 되었다. 엄청난 원한 때문인지 천시현을 괴롭히기로 작정한다.
하지만 오히려 천시현이 뜨게 되고 갑질 당할 때 나서서 도와줘 가까워진다. 그리고 천시현에게 사생이 붙자 걱정한다.
3.2. 헤어지면 죽음[편집]
42화에서 마재겸이 일하는 CAFE BROWN에서 천시현의 커피를 사서 돌아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로써 이게 아닌데 시작 시점보다 뒤인 시점인 것으로 보이고, <이게 아닌데> 본편에서처럼 천시현과 말을 놓은 것을 보면 그녀의 과거 이동 이후의 세계를 기준으로 타임라인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3. 돌&아이[편집]
73화에서 뮤비 촬영 스케줄인 천시현을 서포트해주는 장면으로 한 컷 등장.
74화에서 설사제가 든 커피를 마신 천시현이 촬영장에서 뛰쳐나가며 매니저를 찾아 천시현에게 간접 언급된다.
77화에서 은하린의 매니저에게 다시 언급되며 재등장. 천시현이 마셨던 커피에 설사제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은하린 매니저에게 알려주며 진새봄의 악행을 은하린이 알아차리는데 기여한다.
4. 인물 관계[편집]
- 천시현 : 과거 이동 전 그녀를 갑질하여 죽음까지 이르게 한 원수였다. 하지만 과거 이동 이후의 신인 배우 26세 천시현은 한류스타 36세 천시현과 달리 그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매니저 관계치고는 상당히 친밀하고 서로에게 우호적인 관계이다.
- 원우빈 :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오빠. 서로 오랫동안 좋아하였지만 이 사실은 우빈 쪽에서만 알고 로아는 알지 못한다.
5. 여담[편집]
- 2022년 만우절 이벤트인 '#깜짝반전' 컷에서는 천시현과 성격과 위치가 바뀌며 매니저 천시현을 고생시키는 스타가 된다(...).
- 김민주, 박도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동을 한 캐릭터다. 차이점이라면 김로아는 회귀, 앞서 말한 두 사람은 환생이라는 것.
-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했지만 그전에는 공부도 잘하고 태권도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예쁘다는 소리도 듣고 매니저로써도 상당히 유능해 충분한 엄친딸이다.
- 또 워낙 싹싹하고 일도 잘해 스태프들, 광고주, 다른 출연진들도 로아를 좋게 본다.
- 회귀 전 상당히 불행한게 학창시절 왕따당하고, 다니던 직장에서까지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오직 짝사랑하는 우빈을 위해 기획사에 들어가다 천시현에게 온갖 갑질당해 교통사고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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