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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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최초 트랜스젠더 디자이너 : 진품을 찾는 사람들, 마리상단의 대표. 패션사업가. 버튜얼 매니지먼트 퀸비누나.
2. 생애[편집]
어린 시절부터 여자 옷과 인형놀이를 좋아하던 그는 중학교 시절, 본인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방황을 시작했다.
헤어 메이크업과 여자 옷을 좋아하는 남자는 그 당시만 해도 손가락질 받기 일수였고 일반적인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눈에 그는 이상하고 미친 아이였다.
여자귀신 들린 남학생이라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무속인을 찾아가 신내림 굿을 했고 정신병원을 다녔다.
더 이상 이렇게는 살수 없겠다고 생각하여 18살 트렌스젠더 크럽을 찾아갔고,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 여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맞겠다는 확신을 가졌으며 쇼 무대에 오르는 선배 트렌스젠더들의 화려한 무대의상을 보고 만지고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다.
3. 수상이력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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