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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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867년
출생지 미상
사망
1920년 10월 28일
길림성 화룡현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지역에서 독립군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2007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2. 생애[편집]


1867년 출생인 그는 출생지가 어딘지는 아직도 알려져있지 않다. 그는 길림성 화룡현 숭화사라는 곳에서 거주하였으며 목재상을 운영하였다. 1920년에 그는 대한국민회에 참여하여 제2중부지방회 용연동지회의 통신구장으로서 독립군으로 활동하였다.[1] 그는 만주지역 곳곳에서 독립군을 이끌며 일본군고 여러차례 교전을 치루었다. 독립군으로 활동하던 중 일본군은 청산리 전투에서 크게 패배하였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만주지역의 한인들에 대한 대대적 학살을 벌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간도참변이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김문순도 일본군에 의해 체포되었다. 결국 1920년 10월 28일 화룡현에서 일본군에 의해 총살되며 순국하였다.[2]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07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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