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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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4학년 3반 반장을 맡고 있다.
2. 작중행적[편집]
- 알페스
- 원어민 쌤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께 수업 안 하냐고 물었다가 와, 싸가지 보소라고 욕을 먹는다(...).
-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탔는데, 대놓고 BL 표지가 연상되는 그림을 그려 놨다.[2] 자신도 이게 왜 대상인지 이해가 안 가는 듯이 지목된 순간부터 작품을 소개하는 내내 자신 없어하는 표정이었다. 이후 설명도 윤지웅과 마찬가지로 대충 얼버무리며 하다 들어갔다. 참고로 해당 편에서 4학년 3반 반장을 맡고 있다는 점과 성씨가 김씨인 게 밝혀졌다.
- 학급회의[멤버십]
학급회의 진행을 맡는다.
잼버리 캠프에서 열악한 환경때문에 의식을 잃고 30분 동안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다행히 비가 와서 서진이와 수연가 가져운 물을 먹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음날, 윤지웅이 본인이 차고 있던 브라자를 안대로 착각하고 눈에 끼고 잤다는 사실에 울고 있는다.[3]
- 학급토론
'외계인은 실존하는가'를 주제로 학급토론 진행 사회자를 맡게된다. 윤서준이나 로봇이 중간에 욕설과 반말을 할때마다 지적하고 다른 윤서준 팀원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였다.
- 일기[멤버십]
선생님이 민지의 일기를 확인하던 중, 동생과 치즈 케이크를 나눠 먹었다는 말이 나온다.[4]
- 독후감[멤버십]
- 떠든 사람
서준이와 혁이가 시끄럽게 할 때마다 떠든 횟수만큼 작대기를 긋는다. 조용히 했으니 지워달라는 서준이와 대치하면서 서준이가 소리를 지른 횟수만큼 친판에 작대기를 긋다가 분필을 부러드려버린다. 둘의 대치를 본 정혁이 '와우'라고 한 마디하자 바로 적는다.
- 푸바오
등장했지만 대사는 없다.
3. 여담[편집]
- 부녀자 기질이 있다는 것만 빼면, 반장 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격이 나쁜 편도 아니라서 어느 정도 정상인이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잼버리 편에서 서진과 수연이 가져온 물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을 때 그 둘이 매우 기뻐한 것을 보면 그 둘과도 꽤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다.
- 청각이 매우 뛰어난 듯 하다. 떠든 사람 편에서 윤서준이 내지른 소리들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모조리 칠판에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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