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식(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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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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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대가리의 등장인물. 주인공의 짝이자 첫 친구. 35화부터 렌즈를 끼는지 안경을 벗고 나오는데, 하드보일드 계원들과 밥을 먹을 때 비교해보면 상당히 잘생겼다. 김구가 홍또띠를 낚을 때 보낸 소희의 사진을 보고 독자들이 병식이 여장한 모습 아니냐고 할 정도.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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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구를 만나기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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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화는 11~12화.

어릴 적부터 권여름과 친하게 지내왔다가, 권여름은 명문고인 청풍여고에 진학하고 본인은 똥통학교인 아랑공고에 진학했다. 그 이후로 학교의 양아치들에게 밟히지 않기 위해 스스로 양아치처럼 행동하기로 결심했으며, 같은 반 박중필의 꼬붕으로 들어가 지냈다. 그렇게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다가 결국 박중필에게 밉보여서 [1]오히려 박중필과 다른 꼬붕들(햄버거, 감자)에게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다.

2.2. 김구를 만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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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전학 온 날, 그 날도 역시나 박중필과 꼬붕들에게 길거리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신발과 배지를 빼앗겼다. 그런데 본인은 다른 건 다 줄테니 배지만은 돌려달라고 매달렸으며, 더욱 얻어맞는다. 이 현장을 김구가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지만, 자신은 "알아봐야 좋을 거 없을 것 같다"며 무시해 버린다. 그런데 막상 학교에 도착하니 김구와 짝이 되었다(...). 잠시 후 박중필과 다시 마주치고, 또 다시 배지를 돌려 달라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빌지만, 당연히 또 얻어맞고 패드립까지 듣고 만다. 그런데 그 패드립을 같이 들었던 김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박중필을 한 방에 날려 버리고, 그 모습에 깜짝 놀란다.
그 날 하굣길, 김구는 여전히 자신과 친해지고 싶어서 졸졸 따라온다. 자신을 괴롭히던 박중필을 때려 눕힌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대인기피증 증세라도 있는지 김구마저도 '양아치와 똑같은 놈'으로 간주해 버리고 그를 피한다.

다음 날, 배지를 결국 못 돌려받아 X 배지를 차고 등교한다. 그런데 마침 김구는 자신의 배지를 찾아 돌려주려 하는데... 이번에도 그런 김구에게 "제발 나한테 신경 좀 꺼 줘라"라고까지 말한다. 이쯤 되니 결국 김구도 포기했다.

며칠 후, 김길수가 X배지를 찬 아이들을 소집했을 때, 혼자 연락을 못 받아서 안 갔다가 강제로 끌려간다. 그리고 김길수에게 또 맞다가 스패너로 팔이 아작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 때 김구가 등장한다. 김구는 김길수와의 결투에서 이기고 자신을 구한다. 그제야 김구에게 마음을 열고, 김구의 첫 친구가 된다.

2.3. 오해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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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배치 랭크배틀, 엇갈린 결승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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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바람

이후, 이성규가 소문을 퍼뜨리는 바람에 교내에서 폭주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