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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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
천량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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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Su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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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시절 모습


나이
향년 약 15세 이하[1]
신체
140cm대 중반 추정[2]
소속
천량팸 (이전)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박형석의 납치 (394화 ~ 398화)
2.2. 일해회(1계열사) (449화 ~ 478화)
2.3. 천량 (482화~)
3. 인간 관계
4.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박형석의 납치'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일해회(1계열사)' 편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박형석의 납치 (394화 ~ 398화)[편집]


2계열사에서의 사건이 일단락 된 후 진호빈이 김미루와 만나 그곳에서 자신의 눈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과거 천량 시절 얘기를 하며 짧게 언급된다.

이때 현 시점에서는 사망했다는 것과 진호빈이 살인을 한 이유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암시되었다.


2.2. 일해회(1계열사) (449화 ~ 478화)[편집]


파일:진호빈 동생.jpg

짤막하게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3]


2.3. 천량 (482화~)[편집]


파일:진호빈의 동생_프로필 1.jpg
진호빈의 집 앞에 서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비가 오던 도중이라 밖에 있던 본인을 보고 겁을 먹은 진호빈이 확인을 위해 문을 열면서 그녀와 처음 마주치게 되고, 그대로 쓰러져서 잠이 든다.

그렇게 진호빈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4] 천태진의 밑에 있던 시녀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진호빈과 육성지 때문에 기분이 크게 상한 천태진이 일반 하인들에게 까지 폭력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고[5]그곳에 그대로 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당의 집에서 도망치다가 우연히 진호빈의 집까지 도달한 것이었다.[6]

천태진의 성격상 그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 죽음을 당할게 뻔하기 때문에 자신을 천량팸에 넣어달라고 애원하고 김미루의 허락으로 천량팸의 일원이 된다.[7] 다만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었기 때문에 데리고 온 진호빈이 책임을 지고 그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8]

진호빈의 집에서 함께 살면서 그가 요즘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고 말하자 진호빈 역시 자신만 남겨두고 무책임하게 자살한 엄마 대신 육성지를 만났으면 좋았을거라고 대답하며 어머니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자 무심코 진호빈의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흘린다.

이에 흥분한 진호빈이 자신을 마구 다그치자 무당의 집에서 일할 때 천태진에게서 받은 압박을 떠올리며 숨을 가쁘게 몰아쉰다. 이 모습을 본 진호빈은 일단 그녀를 진정시키지만 만약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 평생 어머니를 원망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줄 것을 간절하게 부탁한다.

이런 진호빈의 모습을 보고 진호빈의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말하게 되는데, 7년 전 김수진이 7살이었을 때 진호빈의 어머니가 무당의 집에서 일할 시녀로 새롭게 들어왔으며 엄마가 없던 자신을 잘 챙겨줬기 때문에 김수진 역시 그녀를 잘 따른다. 그리고 항상 천신명이 진호빈의 어머니를 찾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몰래 따라갔다가 그녀가 천신명에게 강간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뒤에도 천신명이 진호빈을 인질로 삼아 그녀를 협박하며 폭행까지 저지르는 모습을 보고 그 날이 진호빈의 어머니를 본 마지막 날이었으며 천신명 때문에 죽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되어 분노한 진호빈이 천신명의 집에 쳐들어가자 이를 천량팸과 육성지에게 알려 진호빈을 구하러 가는 데 도움을 준다.


3. 인간 관계[편집]


  • 진호빈 : 우호 관계. 천태진에게서 도망친 뒤 진호빈에게 보호를 받게 되었고, 진호빈이 자신을 위해 집 밖에서만 자려 하자 안쓰러워하기도 했다.

  • 천태진 : 자신을 하인으로 부렸으며, 그에게 공포를 느끼고 도망쳤다.

  • 김미루 : 천태진에게서 도망친 자신을 천량팸으로 받아주었고, 진호빈과 마찬가지로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육성지 : 여차하면 자신을 보호해주려 한 만큼 좋은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4. 기타[편집]


  • 등장 이후 계속해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다소 허무하게 박제우의 짧은 언급을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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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호빈이 중학생일 때 이미 고인이었으니 15세 이하일 것이다. 진호빈 과거 편 당시에는 14세로 진호빈보다 1살 아래이다.[2] 165인 김미루보다 머리 하나 이상 차이 날 정도로 작다[3] 천태진이 진호빈을 쓰러트린 후 "나도 모르게 흥분했네. 그 계집이랑 할 때처럼."이라며 진호빈을 조롱하는데, 여기서 천태진이 언급한 사람이 이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4] 사실 진호빈은 이야기를 듣기전까진 사실을 몰랐기에 천신명이 보낸 자객인줄 알고 내쫓으려 했으나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자 결국 포기하고 본인은 밖에서 잠을 잔다.[5] 기분이 나쁠 때마다 야쿠자 부하들에게 대련을 핑계로 구타를 저질렀는데 이 날을 기점으로 일반 하인들한테도 손을 댔다고 한다.[6] 그 때문에 도망칠 때 입고 있던 옷도 도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7] 이때 김미루를 남자로 착각하고 오빠라고 불렀다가 한대 맞는다.[8] 이로인해 진호빈은 본인이 데리고 가는 대신 육성지에게 부탁으로 본인에게 싸움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