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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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춘천시청 컬링팀의 리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원래 인천 출신이나, 컬링을 하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 민락중학교로 전학했다.[1] 이미 민락중에서 컬링을 하고 있던 김민지와 김혜린에 이후 송현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지역 라이벌이었던 회룡중학교의 양태이가 합류하면서 4인 체제가 완성됐다.
2015년부터 3회 연속 한국주니어선수권 우승을 달성했었고[2], 뿐만 아니라 2016년과 2017년 한국선수권에서 여타 실업팀을 제치고 2차례 준우승을 했다.
국내 컬링 실업팀 여건이 열악하다 보니 2018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이후 팀이 해체될 위기가 있었는데, 춘천시청에서 기존 선수들과의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송현고 4인방과 이승준 코치까지 영입하면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춘천시청 입단 후에도 팀의 리드를 맡고 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MBTI는 ISTP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4:17:09에 나무위키 김수진(컬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김수진이 민락중으로 전학 온 건 2013년인데, 우리나라에 컬링이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꽤나 특이한 경우였다.[2] 다만 김수진은 고교 1학년 때까지 송현고 내에서도 핍스여서 2016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김민지 등이 동메달을 획득했을 당시 김수진은 1년 선배들에게 밀려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했었다.